겨울철 가죽부츠 어그부츠의 폐해 부츠 발냄새원인





비도 보슬보슬 오고난 후에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부츠의 계절인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은 겨울을 대비해 감 사이에 새의 깃털을 넣어 만든 점퍼 스타일의 재킷인 다운재킷이나 원래 호주에서 양털을 이용해 만든 투박한 남성용 신발인 어그부츠 가죽 롱 부츠등 보온용품을 사는 사람들이 부쩍 눈에 띈답니다.  


특히 호주에선 어글리(못생긴)라고 불리는 어그부츠의 경우 여성들의 머스트 해브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한겨울 추위에 노출되기 쉬운 제2의 심장인 발을 따뜻하게 보온해주고 유지시켜 많은 여성들이 애용하는 제품이랍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어그부츠도 다 좋을 수는 없는 법인데요, 보온을 택하자니 바람이 통하지 안아 통풍이 문제가 되곤 한답니다. 





이때 통풍에 취약한 스타킹이나 가죽롱부츠, 어그부츠는 땀의 안에서 밖으로 밀어 내보내는 역할인 배출을 막아 '발냄새'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발냄새는 발에서 발생한 땀이 생물체 가운데 가장 미세하고 가장 하등에 속하는 단세포 생활체인 세균과 함께 각질층을 분해시키면서 '이소 발레릭산'이라는 악취성 화학물질이 발생하게 돼 나타난답니다.


특히 발바닥에는 포유류에서, 땀을 만들어 몸 밖으로 내보내는 외분비샘인 땀샘 분포가 많아 땀이 나기 쉬운 신체 부위중 하나로 땀이 나면 신발 안은 통풍이 되지 않으며 또한 습한 환경이 되며 단세포 생활체인 세균이 서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만들게 된답니다.


땀 배출 외에도 피부질환이나 심한  소변에 당분이 많이 섞여 나오는 병인 당뇨 등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갑자기 역한 발냄새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갑자기 발냄새가 심해졌다면 건강 이상의 신호로 생각 하고 몸을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발냄새가 나는 가장 큰 원인균인 이소 발레릭산은 발에 땀이 많이 날 때 더 활발히 증식하기 때문에 가죽롱부츠나 어그부츠등과 같이 꽉막힌 신발을 오래 장시간 신을 경우에 평소에 바람이 잘통하게 통풍을 잘 시키고 습기를 없애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목이 긴 여성용 양말. 나일론 따위로 만들어 얇고 신축성이 강한 스타킹을 자주 신는 직장에 다니는 여성이나 유독이나 발냄새가 심한 사람들은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항생 물질로 된 약제인 항생제가 포함된 비누로 발을 잘 씻고 건조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액체 화장품의 하나. 향료를 알코올 따위에 풀어 만드는 향수나 냄새 제거제보다 알루미늄 클로라이드와 같은 발한 억제제가 역하고 심한 발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어떤 일에 대하여, 앞에서 말한 측면과 다른 측면을 말할 때 쓰는 한편 발냄새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에 난 땀을 제 때 깨끗이 말려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또한 바람이 통하지 않는 통풍이 어려운 재질의 신발을 신었다면 사무실에서는 실내에서 신는 신인 슬리퍼로 갈아 신는 습관을 갖거나 신발을 자주 세탁해 맑고 깨끗함에 청결에 신경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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