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약이 되는 추석연휴 9/18(수)-9/20(금) 건강 상식






음력 팔월 보름을 일컫는 말. 가을의 한가운데 달이며 또한 팔월의 한가운데 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연중 으뜸 명절인 추석연휴에는 평소보다 늘어난 장거리 이동, 집안일, 환절기 야외 활동 등으로 건강 리듬이 깨지기 쉽습니다. 


또 추석연휴기간에는 대부분의  처방에 의하여 약을 지어 주는 병원의 한 부서인 약국과 병원이 문을 열지 않기 때문에 이를 대처하는 지혜도 필요하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꼭 알아둬야 할 건강 상식을 소개했습니다. 





1. 장거리 이동 차멀미, 멀미약은 주의해서 복용


평소 차멀미가 심하다면 자동차 ·배 ·항공기 등 진동에 의한 가속도 자극이 내이(內耳)의 전정 ·반고리관[半規管]에 작용하여 일어나는 자율신경계를 중심으로 하는 일과성의 병적 반응인 멀미약을 사용해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은 사용 후 그 효과를 나타내기까지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므로 승차 전에 미리 약을 약 따위를 남에게 먹여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약은 30분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고 붙이는 멀미약은 4시간 전에 사용해야 원하는 시간에 어떤 목적을 지닌 행위에 의하여 드러나는 보람이나 좋은 결과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쩌다가 한 번씩 간혹 명절연휴를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한 종류의 멀미약을 아주 많은 분량이나 수량으로 대량 구입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멀미약은 나이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약이 다르므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3세 미만의 만 3세로부터 초등학교 취학시기에 달하기까지의 어린이를 유아(幼兒)라고 합니다, 영유아에게는 임의로 멀미약을 투여해선 안 되며, 만일 꼭 필요한 경우라면 전문의와 상의하도록 한답니다.


아이를 가지고 있는 임신부나 수유부,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도 사용을 금해야 한답니다. 


또 안압의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겨 시신경의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인 녹내장, 배뇨장애가 있는 중장년층은 알약이나, 마시는 형태의 멀미약은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


 따라서, 약사법에 의해 약(藥)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사람으로서 약사에게 복용자의 나이, 복용중인 약 등을 얘기하고 적절한 멀미약을 구입해야 한답니다. 


운전자는 멀미약 복용 시  잠이 오는 느낌이나 상태인 졸음이 올 수 있으므로 복용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2. 휴게소에서도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부모를 뵙기 위하여 객지에서 고향으로 돌아가거나 돌아오는 귀성길에 자신이나 가족이 갑자기 아팠던 경험이 있다면, 이제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에서도 안전상비약을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둡니다. 


말초성 및 중추성의 기전에 의한 진통작용 및 발열시에 체온중추에 작용해서 해열작용을 나타내는 해열진통제를 비롯해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안전상비의약품은 24시간 운영 휴게소 및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답니다.


연휴간 휴일지킴이 약국이 일부 운영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병원과 약국은 열지 않으므로 평소 건강상태를 고려해 병원이나 가정에 늘 준비해 두는 약인 상비약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는 식습관, 잠자리 등 환경변화나 환절기 일교차 때문에 열감기에 걸리거나, 한밤중에 갑작스럽게 열이 나기도 하므로 아이가 있다면 항상 어린이용 발열 상태의 체온을 하강시키는(정상 체온은 하강하지 않음) 작용을 하는 약제인 해열제를 상비해야 한답니다.


이동 및 여행 시에는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츄어블 형태의 '씹어먹는 어린이 해열제'를 챙기면 편하답니다. 


병원에 가야 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면 곧바로 119에 연락해 안전하게 병원 병원 같은 데서 환자의 응급 처치를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 놓은 방인 응급실을 찾도록 한답니다.





3. 꽉 막힌 고속도로, 넉넉한 마음가짐과 스트레스 관리 중요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장시간 이동은 운전자뿐 아니라 차, 배, 비행기 따위를 같이 탄 사람인 동승자에게도 피로감을 안긴답니다.


 운전피로는 육체 피로보다는 정신 피로와 밀접하답니다.


마음에 거슬림이 없이 흐뭇하고 기쁜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내기 위해선 귀성길 컨디션 관리도 중요하답니다.


교통의 흐름이 순조롭지 아니하여 길이 많이 막히는 교통체증에 인상을 찌푸리기 보다는 한가위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해야 한답니다. 


마음을 편안히 해주는 음악을 듣거나, 차 안에서 틈틈이 신체 부위의 근육이나, 건, 인대 등을 늘여주는(신전시키는) 운동으로 관절의 가동범위 증가, 유연성 유지 및 향상, 상해 예방 등의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을 하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성 두통이나 근육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2시간에 한번씩 휴게소에 들러 간단한 신체 각 부분의 고른 발육과 건강의 증진을 위하여 일정한 형식으로 몸을 움직이는 체조를 하며 중간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창을 자주 열어 공기를 바꿔주는 것도 오랜 차량 탑승 시 생기기 쉬운 두통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사실상 모든 사람들이 일생 동안 한두 번 이상은 경험하는 증상인 두통이 지속되면 통증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므로 무리하게 참기보다 해열진통제를 복용해 컨디션을 회복하는 것이 권장된답니다. 


대표적인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 해열진통제인 주효능·효과 감기로 인한 발열 및 동통(통증), 두통, 신경통, 근육통, 월경통, 염좌통에 사용할수 있는 타이레놀은 위장에 주는 부담이 적기 때문에 공복에도 복용할 수 있습니다. 





4. 근육통에는 서방형 진통제를, 파스는 작용 시간만큼만 붙여야


근육에 생기는 통증을 의미하는 근육통은 대표적인 명절증후군 중 하나입니다. 


추석연휴때 성묘길및 장시간 차량탑승과 늘어난 가사노동은 팔다리, 어깨를 가리지 않고 매우 뻐근한 통증을 남긴답니다. 


 한 주일의 끝 무렵인 주말까지 5일로 늘어난 연휴는 계속해서 손님맞이를 해야 하는 이에게는 달갑지만은 않은 소식이랍니다. 


과도하게 근육을 사용할 경우 반드시 신체 부위의 근육이나, 건, 인대 등을 늘여주는(신전시키는) 운동으로 관절의 가동범위 증가, 유연성 유지 및 향상, 상해 예방 등의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근육통이 계속 될 때는 '타이레놀 ER'과 같은 서방형 진통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답니다.


 갑자기 일을 많이 하고 난 뒤에 생긴 근육통에는 냉찜질이 좋으므로 파스를 이용한다면 시원한 느낌의 타박상, 근육통, 신경통 따위에 쓰이는 소염 진통제인 파스를 선택한답니다.


만일 며칠이 지나도 잘 풀어지지 않으면 혈액순환을 다그쳐 빨리 나아가게 촉진해 뭉친 것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는 뜨거운 파스를 사용한답니다. 


단, 파스는 작용 시간만큼만 부착한 뒤 꼭 떼어내야 한답니다. 


또, 바로 다시 부착하면 피부가 예민해진 상태에서  피부나 점막에 돋아난 작은 종기인 발진이 생길 수 있으므로 붙였던 부위를 깨끗이 씻고 말린 뒤 한 시간 정도 후에 다시 부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 





5. 성묫길, 벌레 유인하는 향수나 헤어스프레이는 피해야 


성묫길에는 몸통 부분의 구조가 ‘머리, 가슴, 배’ 세 부분으로 나뉘고, 다리가 3쌍, 날개가 2쌍인 동물인 곤충에 물리지 않도록 밝은 계열의 옷, 향수, 헤어스프레이 등은 가급적 자제한답니다. 


 벌은 곤충 가운데서 가장 큰 무리로서 세계에 10만 종 이상이 알려져 있는벌에 쏘였을 때는 피부를 문지르거나 긁지 말고, 벌침을 뺀 후 냉찜질로 통증을 줄여주면 된답니다.


혜연이가 성묘에 가서 각종 벌레등에게 열이 심하게 나고, 쏘인 부위가 부풀어 오르거나 호흡 곤란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가 응급치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이 외에도 화상을 심하게 육안에 보일정도로 입었을 경우에는 일단 상처부위를 빨리 차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절대로 물집은 2~3일 후에 흡수되므로 터뜨리지 않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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