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약이 되는 추석연휴 9/18(수)-9/20(금) 건강 상식






음력 팔월 보름을 일컫는 말. 가을의 한가운데 달이며 또한 팔월의 한가운데 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연중 으뜸 명절인 추석연휴에는 평소보다 늘어난 장거리 이동, 집안일, 환절기 야외 활동 등으로 건강 리듬이 깨지기 쉽습니다. 


또 추석연휴기간에는 대부분의  처방에 의하여 약을 지어 주는 병원의 한 부서인 약국과 병원이 문을 열지 않기 때문에 이를 대처하는 지혜도 필요하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꼭 알아둬야 할 건강 상식을 소개했습니다. 





1. 장거리 이동 차멀미, 멀미약은 주의해서 복용


평소 차멀미가 심하다면 자동차 ·배 ·항공기 등 진동에 의한 가속도 자극이 내이(內耳)의 전정 ·반고리관[半規管]에 작용하여 일어나는 자율신경계를 중심으로 하는 일과성의 병적 반응인 멀미약을 사용해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은 사용 후 그 효과를 나타내기까지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므로 승차 전에 미리 약을 약 따위를 남에게 먹여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약은 30분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고 붙이는 멀미약은 4시간 전에 사용해야 원하는 시간에 어떤 목적을 지닌 행위에 의하여 드러나는 보람이나 좋은 결과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쩌다가 한 번씩 간혹 명절연휴를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한 종류의 멀미약을 아주 많은 분량이나 수량으로 대량 구입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멀미약은 나이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약이 다르므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3세 미만의 만 3세로부터 초등학교 취학시기에 달하기까지의 어린이를 유아(幼兒)라고 합니다, 영유아에게는 임의로 멀미약을 투여해선 안 되며, 만일 꼭 필요한 경우라면 전문의와 상의하도록 한답니다.


아이를 가지고 있는 임신부나 수유부,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도 사용을 금해야 한답니다. 


또 안압의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겨 시신경의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인 녹내장, 배뇨장애가 있는 중장년층은 알약이나, 마시는 형태의 멀미약은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


 따라서, 약사법에 의해 약(藥)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사람으로서 약사에게 복용자의 나이, 복용중인 약 등을 얘기하고 적절한 멀미약을 구입해야 한답니다. 


운전자는 멀미약 복용 시  잠이 오는 느낌이나 상태인 졸음이 올 수 있으므로 복용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2. 휴게소에서도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부모를 뵙기 위하여 객지에서 고향으로 돌아가거나 돌아오는 귀성길에 자신이나 가족이 갑자기 아팠던 경험이 있다면, 이제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에서도 안전상비약을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둡니다. 


말초성 및 중추성의 기전에 의한 진통작용 및 발열시에 체온중추에 작용해서 해열작용을 나타내는 해열진통제를 비롯해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안전상비의약품은 24시간 운영 휴게소 및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답니다.


연휴간 휴일지킴이 약국이 일부 운영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병원과 약국은 열지 않으므로 평소 건강상태를 고려해 병원이나 가정에 늘 준비해 두는 약인 상비약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는 식습관, 잠자리 등 환경변화나 환절기 일교차 때문에 열감기에 걸리거나, 한밤중에 갑작스럽게 열이 나기도 하므로 아이가 있다면 항상 어린이용 발열 상태의 체온을 하강시키는(정상 체온은 하강하지 않음) 작용을 하는 약제인 해열제를 상비해야 한답니다.


이동 및 여행 시에는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츄어블 형태의 '씹어먹는 어린이 해열제'를 챙기면 편하답니다. 


병원에 가야 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면 곧바로 119에 연락해 안전하게 병원 병원 같은 데서 환자의 응급 처치를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 놓은 방인 응급실을 찾도록 한답니다.





3. 꽉 막힌 고속도로, 넉넉한 마음가짐과 스트레스 관리 중요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장시간 이동은 운전자뿐 아니라 차, 배, 비행기 따위를 같이 탄 사람인 동승자에게도 피로감을 안긴답니다.


 운전피로는 육체 피로보다는 정신 피로와 밀접하답니다.


마음에 거슬림이 없이 흐뭇하고 기쁜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내기 위해선 귀성길 컨디션 관리도 중요하답니다.


교통의 흐름이 순조롭지 아니하여 길이 많이 막히는 교통체증에 인상을 찌푸리기 보다는 한가위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해야 한답니다. 


마음을 편안히 해주는 음악을 듣거나, 차 안에서 틈틈이 신체 부위의 근육이나, 건, 인대 등을 늘여주는(신전시키는) 운동으로 관절의 가동범위 증가, 유연성 유지 및 향상, 상해 예방 등의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을 하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성 두통이나 근육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2시간에 한번씩 휴게소에 들러 간단한 신체 각 부분의 고른 발육과 건강의 증진을 위하여 일정한 형식으로 몸을 움직이는 체조를 하며 중간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창을 자주 열어 공기를 바꿔주는 것도 오랜 차량 탑승 시 생기기 쉬운 두통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사실상 모든 사람들이 일생 동안 한두 번 이상은 경험하는 증상인 두통이 지속되면 통증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므로 무리하게 참기보다 해열진통제를 복용해 컨디션을 회복하는 것이 권장된답니다. 


대표적인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 해열진통제인 주효능·효과 감기로 인한 발열 및 동통(통증), 두통, 신경통, 근육통, 월경통, 염좌통에 사용할수 있는 타이레놀은 위장에 주는 부담이 적기 때문에 공복에도 복용할 수 있습니다. 





4. 근육통에는 서방형 진통제를, 파스는 작용 시간만큼만 붙여야


근육에 생기는 통증을 의미하는 근육통은 대표적인 명절증후군 중 하나입니다. 


추석연휴때 성묘길및 장시간 차량탑승과 늘어난 가사노동은 팔다리, 어깨를 가리지 않고 매우 뻐근한 통증을 남긴답니다. 


 한 주일의 끝 무렵인 주말까지 5일로 늘어난 연휴는 계속해서 손님맞이를 해야 하는 이에게는 달갑지만은 않은 소식이랍니다. 


과도하게 근육을 사용할 경우 반드시 신체 부위의 근육이나, 건, 인대 등을 늘여주는(신전시키는) 운동으로 관절의 가동범위 증가, 유연성 유지 및 향상, 상해 예방 등의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근육통이 계속 될 때는 '타이레놀 ER'과 같은 서방형 진통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답니다.


 갑자기 일을 많이 하고 난 뒤에 생긴 근육통에는 냉찜질이 좋으므로 파스를 이용한다면 시원한 느낌의 타박상, 근육통, 신경통 따위에 쓰이는 소염 진통제인 파스를 선택한답니다.


만일 며칠이 지나도 잘 풀어지지 않으면 혈액순환을 다그쳐 빨리 나아가게 촉진해 뭉친 것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는 뜨거운 파스를 사용한답니다. 


단, 파스는 작용 시간만큼만 부착한 뒤 꼭 떼어내야 한답니다. 


또, 바로 다시 부착하면 피부가 예민해진 상태에서  피부나 점막에 돋아난 작은 종기인 발진이 생길 수 있으므로 붙였던 부위를 깨끗이 씻고 말린 뒤 한 시간 정도 후에 다시 부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 





5. 성묫길, 벌레 유인하는 향수나 헤어스프레이는 피해야 


성묫길에는 몸통 부분의 구조가 ‘머리, 가슴, 배’ 세 부분으로 나뉘고, 다리가 3쌍, 날개가 2쌍인 동물인 곤충에 물리지 않도록 밝은 계열의 옷, 향수, 헤어스프레이 등은 가급적 자제한답니다. 


 벌은 곤충 가운데서 가장 큰 무리로서 세계에 10만 종 이상이 알려져 있는벌에 쏘였을 때는 피부를 문지르거나 긁지 말고, 벌침을 뺀 후 냉찜질로 통증을 줄여주면 된답니다.


혜연이가 성묘에 가서 각종 벌레등에게 열이 심하게 나고, 쏘인 부위가 부풀어 오르거나 호흡 곤란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가 응급치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이 외에도 화상을 심하게 육안에 보일정도로 입었을 경우에는 일단 상처부위를 빨리 차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절대로 물집은 2~3일 후에 흡수되므로 터뜨리지 않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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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흡연이 정신질환 징후??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흡연, 정신질환 징후일 수 있다" 담배를 피우는 행위. 담배 연기는 여러가지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지만, 주로 입자상으로 포함되는니코틴, 기상에 포함되어 있는 이산화탄소가 생리적으로 영향을 주는 흡연이 정신질환의 징후일 수 있다는 매우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영국과 미국에서 발표됐습니다.



얼마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영국 국왕이나 왕족이 세운 왕립 내과의사협회와 정신과의사협회는 최근 '담배와 정신건강'이라는 보고서에서 영국 흡연자 셋 중 하나는 정신질환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약물이나 알코올 음료를 마시는 것으로써 알코올 음료의 주요 성분인 에탄올은 위, 소장에서 급속하게 흡수되어 간의 알코올 탈수소효소(alcohol dehydrogenase) 등에 의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어 에너지원음주 문제를 겪는 흡연자를 포함하면 이 비율은 훨씬 높아진답니다.


구체적으로 현재 유럽 대륙 서북쪽에 있는 섬나라인 영국 흡연자 1천만 명 가운데 300만 명 이상이 정신질환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200만 명은 지난해 정신질환과 관련된 의약품을 처방받았으며 100만 명 가까운 이들이 수년간 정신기능에 이상을 나타내어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병적 상태인 사람들이 정신병을 앓아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960년대 당시 남성 56%, 여성 42%였던 영국의  대부분 작심삼일을 못넘기고 다시 담배의 유혹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 흡연율은 최근 남녀 모두 21%로 떨어졌지만 정신질환이 있는 이들의 흡연율은 여전히 4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연구진은 정신질환이 있는 이들도 다른 사람들처럼 담배를 끊고 싶어하지만 생체가 음식물이나 약물의 독성에 의하여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중독에 더 취약하고 적절한 금연 도움을 받지 못했다며 보건당국의 맞춤형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연구를 주도한 노팅엄 대학의 존 브리튼 교수는 흡연을 방치하거나 수용하는 정신의료기관의 분위기가 문제라며 "흡연이 순간적으로 우울함이나  해결되지 않은 일 때문에 속을 태우거나 우울해하는 근심을 덜어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킨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북아메리카 대륙의 캐나다와 멕시코 사이에 있는 나라인 미국에서는 정신 질환이 있는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보다 담배에 70% 더 끌린다는 놀라운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이 조사에서는  전 세계 흡연자는5명중 1명꼴인 11억 명에 달하며, 이 중 5억 명 이상이 담배로 인해 사망하는 미국 성인 가운데 정신질환이 없는 이들은 5명 가운데 한 명꼴로 흡연하는 데 비해 정신질환이 있는 이들은 셋 중 하나가 흡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를 주도한 토머스 프리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소장은 당시 언론 브리핑에서 "정신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이 질환으로 숨질 가능성보다 흡연 때문에 조기에 숨질 위험이 더 크다"고 조심하거나 삼가도록 미리 주의를 경고했습니다.


인체에 미치는 폐해

1) 호흡기계 : 호흡기계 질환의 빈도가 비흡연자에 비해 약 25배정도 높다.

(기관지염, 만성폐쇄질환, 폐기종, 폐암)

2) 심혈관계 : 니코틴의 작용으로 말초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오른다.

(혈전증, 동맥경화, 고혈압)

3) 구강 : 치주 조직이 약화되어 치주염을 앓게되며 치아의 색깔도 누렇게 변하고 담배의 검은 태가 끼게 된다. 청소년의 흡연은 성인이 되어서 치주조직이 더 많이 손상 되고 그 증상도 심해진다. (구강암, 후두암)

4) 기타 : 임산부의 흡연은 태아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태아는 모든 세포조직들이 미숙하기 때문에 소량의 독성 물질로도 큰 피해를 입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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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양치질 잘 닦고 계신가요? 고등학생 절반이 잇몸질환





지난해 수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대도시권인 수도권 지역의 중학교 1학년생 821명과 고등학교 1학년생 834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한 결과 중1년생의 29%, 고1년생의 52%가 각각 잇몸질환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이는 중학교 1학년때 비교적 낮았던 잇몸질환 어떤 시점에 있어서의 인구 중 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유병률이 앞쪽 입술부터 뒤쪽 구협에서 인두와 연결되는 입 안의 공간인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 소홀과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작용해 고등학교 진학 이후 점차 높아지는 요즘의 추세를 반영된것 입니다..


특히 청소년기 잇몸건강은 생활패턴의 영향을 받는데 비교적 빨리 나오는 패스트푸드나 즉석복권처럼 바로 먹을수 있는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고 식사나 간식 후 양치를 거르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잇몸질환 유병률이 높아진 것으로 의료진은 분석했습니다.


보통 음식물은 입 안에 들어오면 치아표면에 생기는 세균막을 뜻하는 것으로 손가락으로 치아표면을 누르면 생기는 약간 노란색의 끈적끈적한 물질인 치태(플라그)가 되고, 이게 1주일정도 유지되면 단단한 물질로 대부분 잇몸과 치아경계면에 치아사이의 빈공간에 생깁니다.


주성분은 칼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치석에는 많은 세균들이 달라 붙어 있기에 잇몸병을 일으키는 치석으로 남는답니다. 





치태가 되는 과정은 생각보다 빨라 음식을 먹은 후 몇 분 이내에 입안에 위턱과 아래턱에 활 모양으로 배열되어 박혀 있으며 소화와 발음을 돕는 단단한 구조물인 치아나 잇몸에 달라붙게 된답니다. 


특히 식사 후 2시간 정도가 지나면 치태의 양이나 미세한 단세포(單細胞)생물인 세균 증식 정도는 잇몸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되기 때문에 양치로 치태나 문제가 되는 세균들을 잘 제거해야 한답니다.


대학입학시험등 학업 등에 따른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 중 1위인 스트레스도 청소년기 잇몸 건강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끼친답니다.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를 구성하는 여러 장기와 조직의 기능을 조절하는 신경인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잇몸도 쉽게 붓기 때문이랍니다.


공부하여 학문을 닦는 학업, 취업, 입학 등으로 어른보다 더 바쁜 청소년들이 가장 소홀하기 쉬운 게 바로 치아 관리입니다.


평소 꼼꼼한 양치질로 치태를 제거하는 여러 번 되풀이함으로써 저절로 익고 굳어진 행동(行動)인 습관을 들이고, 1년에 두 번 정도는 정기적인 딱딱한 물질을 긁어내거나 비늘을 벗긴다는 뜻으로 치아의 표면에서 접합상피의 상부에 있는 치석을 제거하는 시술인 스케일링으로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게 바람직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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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끼 다 먹어도 영양실조? 건강한 식단 만들기






건강 해치는 한국인 식단


하루 세 끼를 균형있게 먹는다고 여기는 사람 중에서 섭취하거나 흡수하는 에너지보다 에너지 소비가 많을 때 생기며 일차적인 원인과 이차적인 원인으로 나눌 수 있는 영양실조(營養失調)가 늘고 있습니다.


최근의 우리나라의 음식추세가 고열량·고지방식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다이어트등 적게 먹고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려는 반작용이 유행하면서 나타난 '신종 건강 문제'입니다. 


단백질과 열량이 부족한 영양 실조가 있으며 이는 미량원소 영양 실조를 일으킬 수 있는 영양실조는 영양 부족이 아닌, 영양 불균형 상태입니다. 


1.매 끼니 밥은 반 공기만 먹거나, 

2.특정한 음식은 무조건 멀리하거나, 

3.적당량의 밥과 반찬이 갖춰진 식사는 한 끼만 하고 나머지 아침, 점심, 저녁과 같이 날마다 일정한 시간에 먹는 밥인 끼니는 굶거나 음식을 한꺼번에 지나치게 많이 먹어 폭식하는 사람은 대부분 영양실조라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한 가지 음식만 먹으면서 살을 빼는 최근 돌풍을 일으키는 한 가지 식품(사과, 분유, 요구르트, 벌꿀, 초콜릿, 계란, 감자, 두부, 바나나, 뻥튀기, 차 류 등)만 계속 섭취하는 다이어트 법으로 매우 단순하여 식사 요법을 시행하기 쉬운 '원 푸드 다이어트'에 빠져 있는 젊은 층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세상의 추세나 시대의 경향에 따른 흐름인 풍조는 '하루 한 끼만 먹어야 건강을 지킨다'는 주장을 펴는 일본 번역서가 최근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큼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무조건 소식을 하게되면 인체에 필수적인 성분인 비타민·미네랄 등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건강에 필수적인 미량 영양소를 공급받지 못하게 되므로 과식하는 것만큼 건강 에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영양 균형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실험이 있습니다.


 분당제생병원의 연구인데요, 외국에서 고지방·고단백 식사를 주로 하다가 귀국한 한국인 해외유학생에게 지방간·복부비만의 주범으로 알려진 고탄수화물 식사를 일주일간 시켰더니 혈중 생체를 구성하는 물질 중에서 물에는 녹지 않고, 에테르·클로로폼·벤젠·석유 등의 유기용매에 잘 녹는 지질과 이자의 랑게르한스섬의 β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액 속의 포도당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시겨주는 인슐린 저항성(당뇨병 지표)이 개선됐습니다. 


반대로 고탄수화물 식사를 하던 국내 동년배에게 모든 생물의 몸을 구성하는 고분자 유기물로 수많은 아미노산(amino acid)의 연결체인 고지방·고단백 식사를 일주일 시켰더니 역시 혈중 지질과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됐습니다.


단백질이든 녹말, 셀룰로스, 포도당 등과 같이 일반적으로 탄소·수소·산소의 세 원소로 이루어져 있는 화합물인 탄수화물이든 하나만 집중 섭취하면 인체는 그 영양소를 소화·흡수·분해하는 데 일을 너무 많이 맡은 상태인 과부하를 받는데, 이 실험은 식단에 균형을 주면 이런 문제가 일시적으로 해결된다는 점을 보여준답니다.


일정한 기간 동안 먹을 음식의 종류와 순서를 짜 놓은 계획표인 식단은 영양 균형과 적절한 열량 섭취를 함께 고려해 짜도록 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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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양배추, 알루미늄 냄비에 조리하면 안돼요'




- 식약청, 알루미늄 식기 정보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주기율표 13족에 3주기에 속하는 금속 원소로 원소기호는 Al, 원자량은 26.981g/mol, 녹는점은 660.32℃, 끓는점 2519℃, 밀도는 2.7g/cm3인 알루미늄 냄비와 호일 등에 대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알루미늄 식기 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 항산화 물질 함유 뇌졸중 · 심근경색 예방, 혈당 저하, 암 예방을 해주는 토마토, 양배추의 학명 중 'brassica'는 켈트어의 익힌다(brasso) 또는 요리한다(braxein)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하는 양배추 등 산도(pH)가 낮은 식품은 알루미늄 냄비나 호일에서 조리하면 알루미늄이 용출될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절임, 콩으로 메주를 쑤어 소금물에 담근 뒤에 그 즙액을 달여서 만든 간장, 된장 등 산이나 해수 중에 함유되어 있는 염류의 농도인 염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알루미늄 용기에 장기간 보관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알루미늄 냄비에서 음식물찌꺼기 등을 제거할 때는 표면의 산화알루미늄 겉껍질과 속껍질을 통틀어 이르는 피막이 벗겨질 수 있기 때문에 짚이나 수세미외의 열매 속으로 만들어 그릇을 설거지 할 때 쓰는 도구인 금속수세미 등 날카로운 금속을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새 알류미늄 식기는 물을 한 번 끓여서 사용하면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더욱 견고해져 물질이 원래의 상태에서 변질되거나 변형됨이 없이 오래 견디는 성질인 내구성이 강화된답니다. 


오래 사용해 색상이 변한 알루미늄 냄비는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벗겨져 알루미늄이 금속의 응고시에, 최종 응고부, 예컨대 압탕의 윗표면에 내부로부터 금속이 용출될 수 있기 때문에 교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한편 알루미늄은 대부분의 연구에서 실제 체내로 흡수되는 양은 매우 적고, 배의 등쪽에 쌍으로 존재하며 노폐물을 배설하고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관인 신장에 의해 체외로 배출돼 인체에 위험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인체에 과다노출시에는 소화관의 내용물을 입으로 강하게 배출하는 구토, 배변 횟수가 하루 4회 이상, 또는 하루 250g 이상의 묽은 변이 나올 때 설사, 메스꺼움 등을 유발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 식기를 통해 섭취되는 알루미늄의 양은 위해 우려가 없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식약청은 알루미늄 냄비 등 사용시 식품으로 이행될 우려가 있는 주기율표 14족 6주기에 속하는 탄소족원소로 원소기호 Pb, 원자번호 82, 원자량 207.2g/mol, 녹는점 327.5℃, 끓는점 1749℃, 밀도 11.34g/cm3 인 납, 카드뮴 등 비소·안티모니·납·수은·카드뮴·크로뮴·주석·아연·바륨·비스무트·니켈·코발트·망가니즈·바나듐·셀레늄 등 주기율표 상의 아래쪽에 주로 위치하고 있는 비중 4 이상의 무거운 금속원소인 중금속에 대해서는 기준·규격을 설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세번이나 수술한 발바닥 티눈?[티눈의종류,발가락티눈,발바닥티눈,각질,굳은살,사마귀,뒤꿈치균열,망치발가락,티눈뿌리-독일풋케어시스템푸스플레게관리]




다른쪽에 생긴 발바닥 티눈?


관리전상태

세번이나 병원에서 외과적 수술후 재발한 상태

2008년 온양에서 발바닥 티눈때문에 방문하여 완전히 티눈제거가 된적이 있는 상태

2년이 지난 후에 다른 발바닥에 티눈이 생긴 상태


관리일자

1월30일2013년




티눈의 종류

티눈은 위에서 누르면 아픈 특징이 있고, 발바닥의 티눈 경우 염증이 생기거나 

티눈 부위에 고름이 차면 통증이 심해 잘 걷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티눈은 딱딱한 정도에 따라 크게 딱딱한 경성 티눈과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연성 티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경성 티눈은 연성티눈에 비해 흔하며, 압력이 가해지는 신체 부위에 모두 발생 가능하지만 

주로 손과 발에 잘 생기고, 티눈의 윗부분을 깎아내면 병변의 가장 조밀한 부위에서 핵이 나타납니다. 


환자들은 티눈 부위에서 무딘 느낌이나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연성 티눈은 주로 4~5번째 발가락 사이에 발생하며 땀에 의해 수분을 많이 함유하여 부드럽고 축축한 경우가 많습니다. 티눈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에는 걸을 때 통증을 느끼거나 물집, 출혈, 궤양, 염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굳은살은 손바닥이나. 발바닥, 뼈가 튀어나온 부위 같이 압력을 받는 부위에 잘 생깁니다. 





FootSolution 해결방법

 발바닥은 특히 계속된 압력을 받는곳이라 잘 없어지지 못하므로 압력이 가지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압력이 가지 않도록 실리콘이나 깔창을 이용하여 압력을 분산시켜주셔야 합니다.(티눈의 위치과 깊이에 따라 압력분산의 기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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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하루에 몇시간 주무시나요? 잠 모자라면 건강 적신호 700개 켜진다





일주일만 제대로 깊은 잠을 잘수 있는 숙면을 취하지 못해도 건강에 심각한 이상이 올 수 있다는 흥미롭고 중요한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잠을 자지 못하거나 잠을 자지 않는 불면이 생체에 가해지는 여러 상해(傷害) 및 자극에 대하여 체내에서 일어나는 비특이적인 생물반응인 스트레스, 면역체계, 염증 등과 연관된 700여개의 유전자에 영향을 미친다는 서리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전했습니다.


연구진은 피실험자 26명에게 매일 평균 5.7시간 정도의 잠을 자는 수면을 취하도록 했습니다.


 실험  어떤 일이나 현상 따위의 마지막 단계인 막바지에는 40시간 이상 잠을 잘 수 없도록 제한했습니다.




 장시간 수면 제한시에는 3시간마다 대상자의 피를 병의 진단이나 수혈 따위를 위하여 피를 뽑아 채혈해 유전자 정보를 세포로 전달하는 리보핵산. DNA와 함께 유전정보의 전달에 관여하는 핵산의 일종인 RNA를 관찰했습니다.


이후 매일 10시간씩 자도록 했을 때의 RNA와 대조해 보니 잠을 적게 잘 때는 신체 시계, 신진대사, 반복되는 자극 따위에 반응하지 않고 무감각해지는 상태로 면역, 스트레스와 관계 있는 유전자 활동이 뚜렷이 드러날 정도로 현저히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만인 경우 일반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지만 비만이 아니더라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체중이 많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한 상태인 비만 당뇨,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위험도 감지됐으며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에 재빨리 대처하는 능력도 저하됐습니다.


연구를 이끈 더크 잰 딕 교수는 눈이 감긴 채 의식 활동이 쉬는 상태인 잠은 다이어트나 운동처럼 건강을 유지하는 기둥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전미 과학아카데미(NAS) 정기적으로 간행되는 신문이나 잡지인 저널 최신호에 게재됐습니다.


갑자기 설사가? 설사병 늘었다더니…노로바이러스 급증





최근 국내에서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인 노로 바이러스 검출 건수가 급증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물(특히 음료수)에 의해 유행을 일으키는 전염병으로 수인성, 식품매개질환 유행 원인균을 조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검출건수가 전년 대비 88.5% 늘었다"며 "올 3월까지 유행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인위생에 신경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나라안에서 국내에서 발생한 수인성, 식품매개질환 유행은 282건으로 2011년보다 19.5% 늘었습니다. 


원인이 규명된 151건 중 노로바이러스는 지난해 49건(32.5%)으로 2011년보다 88.5% 증가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특히 11~3월에 많이 발생했는데요 지난해의 경우 2월(52.2%), 3월(45.5%), 11월(42.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로바이러스의 증상


노로바이러스에 병원성 미생물이 사람이나 동물, 식물의 조직, 체액, 표면에 정착하여 증식하여 감염되면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평균 24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위가 허하거나 위에 한, 습, 열, 담, 식체 따위가 있어서 가슴 속이 불쾌하고 울렁거리며 구역질이 나면서도 토하지 못하고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인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한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 물을 먹거나 감염자의 대변, 구토물 등을 통해 감염된답니다.


본부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손씻기 등 건강에 유익하도록 조건을 갖추거나 대책을 세우는 개인위생에 신경써야 하고 야채 및 과일 등 생으로 먹는 채소류는 깨끗한 물에 씻어서 섭취해야 한답니다.


음식은 완전히 익혀서 먹고 조개 등조가비를 가진 연체동물을 일상적으로 통틀어 이르는 패류는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한답니다. 


또 배변 횟수가 하루 4회 이상, 또는 하루 250g 이상의 묽은 변이 나올 때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음식을 조리하거나 영유아, 환자 등을 간호하지 말아야 한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노로바이러스를 질병이나 재해 따위가 일어나기 전에 미리 대처하여 막는 예방하는 백신은 없습니다. 


보건사회부 장관 소속하의 연구 기관인 국립보건연구원은 이 같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백신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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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는 남친이 여친 여드름 악화시킨다? 담배연기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주변에 담뱃잎을 주재료로 해 만든 흡연 제품인 담배를 피우는 친구나 애인이 있다면 본인의 피부건강을 위해서라도 금연을 권유할 필요가 있게 됐습니다. 


간접흡연을 할 경우 털 피지선 샘 단위의 만성 염증질환인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실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부모의 흡연으로 인해 간접흡연을 하게 된 자녀들은 그렇지 않은 자녀들에 비해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유아기 혹은 소아기에 시작되는 만성적이고 재발성의 염증성 피부질환인 아토피피부염이 발생할 확률이 2.7배나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직접적인 흡연이 아닌 주변의 담배연기를 쐬는 것만으로도 외부를 덮고 있으며 표피, 진피 및 피하지방층으로 구성된 신체기관인 피부는 노화·수분손실·트러블 등 여러 피부손상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담배연기에 포함돼 있는 인간의 건강 및 환경에 악영향을 나타낼 수 있는 생물체의 잠재력이 있는 유해성분들이 피부 위 노폐물과 땀에 흡착돼 모공을 틀어막게 되면 뾰루지를 비롯한 염증성 여드름 등 각종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담배연기가 자욱한 환경에 피부를 자주 노출시키는 행위는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특히 주로 사춘기에, 얼굴에 도톨도톨하게 나는 검붉고 작은 종기인 여드름이나 알레르기 같은 피부트러블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는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보다 각별히 주의해야 한답니다. 


담배 속 유해연기는 주변 지구를 둘러싼 대기의 하층부를 구성하는 무색, 무취의 투명한 기체인 공기를 오염시켜 건강을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연기 속 독성물질이 피부에 흡착되면서 피부건조와 자극을 준답니다. 


이 때문에 부스럼(종기)은 모낭(털집)에서 기원한 깊은 염증성의 결절인 뾰루지·여드름 등 각종 피부트러블이 유발될 수 있는 것이랍니다. 


특히 담배의 니코틴 성분은 피부노화를 앞당기고 색소침착·모공확대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아름다움을 살펴 찾는 심미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담배연기는 트러블만 유발하는 것이 아닌 진피층의 동물의 뼈와 피부에 주로 존재하며 연골, 장기 막, 머리카락 등에도 분포되어 있는 경단백질(硬蛋白質)로 물고기 비늘의 성분이기도 한 콜라겐을 감소시키면서 급격한 탄력저하와 노화, 수분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며 “담배연기가 많은 환경에는 되도록 노출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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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줄이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담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가지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남초(南草)·연초(煙草)라고도 한다. 학명은 Nicotiana tabacum L.인 담배를 끊을 수 없을 경우 줄이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시아 서남부에 있는 공화국. [개관] 정식명칭은 이스라엘(State of Israel)으로, 지중해 동남방 연안에 위치한 이스라엘 텔아비브대 의과대학 연구팀은 남성 4천633명(평균연령 51세)을 대상으로 최장 40년에 걸쳐 실시한 추적조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미국의 과학뉴스 포털 피조그 닷컴(Physorg.com)이 19일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조사를 시작한 1963년과 2년 후인 1965년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담배를 피우는 행위. 담배 연기는 여러가지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지만, 주로 입자상으로 포함되는니코틴, 기상에 포함되어 있는 이산화탄소가 생리적으로 영향을 주는 흡연량에 따라 하루 1-10개비, 11-20개비, 21개비 이상 등 3카테고리로 분류하고 최장 40년에 걸쳐 담배를 완전히 끊은 사람과 사망률을 비교분석 했습니다.


그 결과 담배를 끊은 그룹은 전체적인 사망률이 평균 22% 낮았습니다. 


그러나 흡연량을 1카테고리 이상 줄인 사람도 전체적인 사망률이 15% 낮아지고 심혈관계 질환은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하는 질환인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도 23% 줄었습니다.


80세까지 살아 있음. 또는 살아남는 생존 가능성은 담배를 끊은 사람이 평균 33%, 담배를 줄인 사람이 22% 각각 높아졌습니다.


이 결과는 담배를 끊지 못하면 줄이기라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랍니다.


이 결과가 주는 중요한 앞으로의 행동이나 생활에 지침이 될 만한 것을 가르침은 교훈은 담배를 끊거나 줄이는 것은 언제라도 결코 늦지 않다는 것이라고 연구를 주도한 비키 마이어스(Vicki Myers) 연구원은 지적했습니다.


조사 시작 때 참가자들의 나이가 평균 50세였던 만큼 이 나이에 담배를 끊거나 줄여도 장기적으로 특정 행동에 대하여 그 행위자에게 주어지는 긍정적이거나 매력적인 모든 형태의 대가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랍니다.


다만 담배를 줄여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담배를 끊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어떤 물질의 농도를, 다른 물질을 가함으로써 낮게 하는 희석시킬 수 있어 논란이 되겠지만 담배를 도저히 끊을 수 없는 사람이라면 장기적인 건강을 생각해 줄이기라도 해야 할 것이라고 마이어스 연구원은 강조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역학 정기적으로 간행되는 신문이나 잡지인 저널(Americal Journal of Epidemiology)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담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니코틴

니코틴의 가장 큰 문제는 의존성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흡연자가 담배를 끊는 금연 성공률은 상당히 낮은 편인데, 이 가장 큰 원인이 니코틴 의존성에 있는 것으로 보인답니다. 


니코틴이 의존성을 나타내는 가장 큰 원인은 니코틴성 아세틸콜린 수용체의 민감성 감소와, 이에 따른 도파민 분비의 감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타르

타르는 발암물질로 악명이 높습니다. 


실제로 폐암과 같은 여타 다른 질병들을 일으키는 주범도 이 타르라 할 수 있습니다. 


한번 몸 안으로 들어오면 배출이 안되기 때문에 점점 축척이 되고 그 밀도가 높아지면서 끈적끈적한 점성을 갖게 되어 폐의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3. 일산화탄소(CO)

우리몸은 호흡을 통해 물질 대사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습니다. 


이때, 호흡에는 크게 외호흡, 내호흡, 세포 호흡이있는데 이중 외호흡과 내호흡의 경우 산소를 옯겨 주는 역할을 하는 세포가 있는데 이 것이 적혈구입니다. 


이때 적혈구의 성분인 헤모글로빈의 산소 친화력에 의해 산소를 운반할 수 있게 되는데 일산화탄소의 경우 헤모글로빈과의 친화력이 산소보다 강하므로 일산화탄소가 산소와 헤모글로빈 사이를 방해하여 산소 부족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는 뇌와 같은 기관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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