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내성발톱이라는걸모르고.. 그냥아퍼서 발톱을 짤랏거든요?.. 근대 인터넷애검색해보니까...증상은 똑같애요.. 혼자 집애서 어뜨캐든 해볼라고햇는대..발톱이 너무짦으니까 안들리잖아요..
길러서해야하나요?ㅠ 아니면 병원갈까요? 죽어도 병원가긴 싫은댕 ㅠㅠ
자새하개 아는분들 답변좀 ㅠㅠ
내공얌얌 / 욕설 / 비웃기 < 신고요
안쪽으로 자라는 발톱(ingrowing nail)의 경우 발톱을 짧게 자르지 않고 발톱을 길게 기르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발톱을 자를 경우에는 꼭 일자 모양으로 잘라야 합니다. 짧게 둥글데 자를 경우 모서리 부분이 조직 속으로 파고들기 때문입니다.
1.내성발톱수술(발톱제거)
일반적으로 내성발톱수술이란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마취후진행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간 발톱부분보다 조금넓게 (메스를이용하여) 세로방향으로 금을 내거나 수술용 가위로 세로 방향으로 잘라낸뒤 아래로 잡아뽑습니다.
뽑아낸발톱의 상처로 인하여 아무는데 1주~3주이상 소요됩니다. 그러나 발톱의 뿌리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발톱이 자라나오는 동안(2~5개월)은 발톱이 눌리지 않아서 통증이 없다가 새로 잘라나온 발톱이 다시 살을 압박하거나 상처를 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새작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잡아뽑은 발토부분에 발톱무좀이 생겨거 두꺼운 발톱이 되는경우, 또는 발톱이 변형되어 자라거나 더 파고드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비용은 병원에따라 1만원~6만원까지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2.뿌리제거수술
그러나 이와 다르게 뿌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경우에는 앞의 방법보다는 통증과 완치기간, 그리고 좀더 삐싼 비용이(13만원 이상) 따르지만 수술만 성공하면 파고들어간 발톱이 다시 자라나오지 않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술은 발톱과 뿌리를 동시에 제거하며 뿌리부분은 긁어내거나 레이져로 태운 후 피부를 봉합합니다. 단점은 잘라낼때 발톱의 상당부분이 (대략 3분의 1~2분의 1)잘려나가서 발톱의 모양이 부분적으로 좁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좀 상관없지만 여성의 경우는 미용상 상당한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수술 후 뿌리가 부분적으로 제거된경우에는 뽑아낸 발톱뿌리가 변형되어(찌글찌글,금이간상태,부분적 더디자람) 관리하기가 더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내성발톱교정
발톱교정은 다섯가지로 나누어가능합니다
1.탐포나데 보정법
("연준아빠"라고 네이버블러그에 소개가 잘되어있습니다.)
:발톱이 완만한경우: 파고든발톱아래 솜을 넣는방법
2.안전커팅법 :푸스플레게 기법으로 통증없이 발톱의 일부분만 제거하는방법
3.B/S스팡 교정법 :완만한발톱교정법(3주정도후 재교정해야함)
4.Gold스팡 교정법 :완만한경우부터 많이 파고든경우까지 교정가능(6주~8주경 재교정)
5.3TO스팡 교정법(독일발건강센터-풋솔루션에서만 가능)
:가장 장력이 강하여 심한 발톱,통증있는 발톱에 바로 효과가 있는 교정법(8~10주후 재교정)
출처 : 독일발건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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