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배 내장비만 줄이는 4가지 식습관

내장비만 줄이려면 삼백(三白)을 멀리하라!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일명 마른비만으로 불리는 골칫덩이가 있다. 그것은 바로 ‘내장비만’. 내장비만이란 말 그대로 몸 밖으로 드러나 보이는 부분이 아닌 내장에 지방이 자리한 것을 일컫는다. 내장지방은 혈액에 쉽게 들어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유해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면서 체내 장기에 들러붙어 장기를 압박하는 해로운 지방. 내장지방이 많아지면 공복 시에 중성지방의 분해물질이 과다하게 방출돼 고혈당, 고지혈증, 인슐린저항성이 높아져 성인병의 위험률이 높아진다.

 

∎ 내장비만에서 탈출하려면 어떤 식습관을 가져야 할까?

 

1. 술안주 자제하기

 

우리가 흔히 먹는 삼겹살, 갈비, 마른안주, 닭튀김 등은 칼로리가 매우 높은 기름덩어리 안주들이다. 술과 함께 먹는 안주는 분해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

 

2. 삼백(三白)음식 멀리하기

 

흰쌀밥과 밀가루, 백설탕 등의 음식은 멀리해야 한다. 그 대신 현미밥과 잡곡밥 등 혈당상승을 줄여주는 식품으로 바꾼다. 밀가루, 단당류 함유 식품은 식후 혈당의 급격한 증가를 불러 혈중 인슐린 농도를 높여 공복감이 증가해 폭식이나 과식을 반복하게 해준다.

 

3. 때 맞춰 식사하기

 

식사를 거르고 군것질을 하거나 한 끼에 과식을 하게 되면 몸이 에너지를 축적하려고 한다. 균형 잡힌 영양소를 규칙적으로 섭취 해 주는 것도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줘 체내 지방을 줄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4. 식이섬유 섭취하기

 

지질대사 작용에 크게 관여하는 식이섬유질의 섭취도 빼놓을 수 없다.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방해하고 체내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식이섬유를 보수력이 뛰어나 배변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도 가져다준다.

물론 이러한 식습관을 갖는 것 외에 규칙적인 운동도 동반되어야 할 것. 운동은 식용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지나치게 과한 운동은 피하고 하루 1시간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습관화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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