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일조량 스트레스 조심

해 짧아진 가을… 우울증 주의보

 

 

#원인이 다른 만큼 치료방법도 다양 우울증의 원인은 생물학적, 심리적, 사회적... 중 어느 것이 더 크게 작용해 우울증이 발병했는지 면담을 통해서 찾아내 치료해야 한다. #일조량이 적은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해 우울증의 한 형태로 계절성 정동장애...

주아민 화보 MC몽 첫만남 교회

MC몽 “주아민과 첫만남은 교회에서, 첫눈에 반해 한달간 새벽기도”

 

 

 

가수 MC몽과 은지원이 연예계 공개 연인으로서의 소회를 밝혔다.

MC몽과 은지원은 9월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2부 코너 ‘라디오스타’ 출연해 공개 연인 선언을 한 이유로 "사실 공개가 아니라 물어봐서 대답한 것이다. 거짓말 할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연인 선언을 2번한 MC몽은 "그때마다 인연이 있었고 이유가 있어 헤어진 것이다"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날 MC몽은 공개연인 주아민과의 첫만남도 공개했다. 그는 "(헤어진 뒤) 9개월 후 그 친구를 알게됐다. 당시 주량이 맥주 1병인데 2병을 마셨고 이후 미니홈피에 글을 썼다. 일어나 보니 검색어 상위 랭크에 올랐더라"고 열애설이 터진 당시를 설명했다.

또 MC몽은 "첫만남은 교회에서였다"며 "당시 주아민이 가슴에 손을 얹고 두 손을 감고 미소를 머금은 채 기도를 했다. 또 기도에 심취돼서 눈물까지 흐르더라. 그 순간 너무 괜찮아보여 조심스럽게 접근했다"고 전했다.

MC몽은 당시 독실한 기독교인인 주아민과 만나기 위해 한달간 새벽기도에 참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지난 2일 방송에 이어 노이즈 한상일 MC몽 은지원 배우 임형준 등이 출연했다.

오는 16일 방송에서는 은지원이 젝스키스(젝키) 내분설 및 90년대 인기 걸그룹 핑클과 S.E.S 를 둘러싼 당대 아이돌 연애사에 관해 입을 열 예정이다.


임신중 엄마가 담배피면 자녀들 10대초반에 정신질환

임신중 흡연하면 자녀정신병 1.2배

 

 Cephas : 흡연여성, 여자친구

애인사이에 흡연 때문에 상대를 배려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남자라면 몰라도 여자들은 더더욱, 여잔 남자처럼 눈치를 보며 숨어서 담배를 피지 않는다. 어쩌면 당당하기까지 하고 전혀 숨기는 내색이 없다. ...

 

 

임신 중 엄마가 담배를 피우면 자녀가 10대 초반에 정신질환을 일으키는 비율이 1.2배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카디프 대학 스탠리 재밋 교수 팀은 12살 청소년 6356명을 대상으로 환각, 망상 같은 정신질환을 경험했는지 여부와 이들의 어머니가 임신 중 담배를 피웠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엄마가 임신 중에 몇 개비든 담배를 피운 경우 자녀의 정신질환이 1.2배로 높아졌으며. 하루 한 갑 이상 피운 경우 1.84배로 급증했다.

 

연구진은 엄마의 흡연이 태아의 뇌 발달에 영향을 미쳐 특히 주의력과 인지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청소년의 엄마 중 일부는 임신 중 대마초를 피웠지만 대마초가 담배보다 특별히 더 해롭지는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 정신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Psychiatry)’ 최신호에 소개됐으며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온라인판 등이 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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