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내성발톱 교정방법 파고드는발톱
발톱교정
푸스-플레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발톱교정술>은 기존 병원의 발톱수술과 비교해 통증을 최소화하면서 살 안쪽으로 휘어들어가는 발톱(내성발톱/내향성발톱)을 펴는 발관리 기법 중 하나입니다.
독일 의학계에서도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입증된 이후로 환자들로 하여금 선택적으로 발관리사를 통한 교정관리를 인정하고 있고, 관리방법에 따라서는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독일의예)
1900년대 이후 발관리 기법을 통해 여러 가지 방법이 고안되어 왔으나, 그 중 간편하게 교정할 수 있는 것으로는 B/S Spange와 Gold Spange가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한 교정법으로는 3TO Spange(VHO Spange)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세 개의 고리를 이용해서 심각하게 파고든 발톱에도 개인의 상태에 적합한 장력으로 시술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테크닉을 요구 하기 때문에 발톱교정교육을 이수한 발 관리사에게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인 교정기간은 발톱의 두께와 휜정도에 따라 달라지며, 내성발톱의 중요한 원인이 되는 발톱무좀 또한 교정기간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변수로 작용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처음 교정을 한 후 7-8주 후에 재교정을 해야하며 발톱의 상태에 따라서 교정을 계속 해줘야할지를 결정합니다.
독일발건강센터 푸스플레게관리 : 발톱교정
* B/S Spange
* Gold Spange
* 3TO Spange
병원관리 : 발톱을 뽑는 경우
* 재발이 많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힘듭니다.
* 새 발톱의 성장 속도가 매우 늦어집니다.
* 영양 결핍에 의한 발톱의 형태적인 변형이 쉽게 발생합니다.
* 일상 생활에서 상처를 치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내성발톱의 원인
발톱이 한쪽 또는 양쪽으로 동그랗게 말리면서 살 속으로 파고 들거나 살에 너무 가까이 닿는 발톱을 말하 며, 일반적으로 체중과 외부의 마찰을 가장 많이 받는 엄지 발가락에 잘 생깁니다.
1. 유전적으로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거나 발톱주위 살이 많거나 튀어나온 경우
2. 발톱 무좀 또는 노화로 인해 발톱이 두꺼워 지면서 안으로 휘어들어가는 경우
3. 발톱을 자를 때 양쪽 끝을 바짝 짧게(둥글게) 잘라서 양 옆의 살을 자극하는 경우
4. 좁은 구두나 운동(축구 등) 등의 강한 압력으로 인한 경우
5. 발톱이 빠졌다가 다시 나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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