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피부] 우유 빛깔의 피부를 가지고 싶니?

 

 


우유 빛깔의 피부는 누구나 소망하는 피부다. 그러나 깨끗한 피부를 갖기가 생각보다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깨끗한 피부를 갖고 싶다면 피부의 기초부터 관리해야 한다. 바로 모공 관리가 그 시작이다.

 

모공이 탄탄하면, 피부가 매끄러워 보이고, 일단 건강해 보인다. 그러나 모공을 평소에 잘 관리하지 않으면 쉽게 늘어나기 때문에 모공이 커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모공 관리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피지 분비다. 피지가 많아지면 여드름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모공이 커지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 나이도 크게 한 몫을 한다. 나이가 들어 피부가 늘어지면서 모공이 도드라져 보이는데, 엄밀히 모공 자체가 커지는 것이 아니라 늘어진 피부 때문에 상대적으로 모공이 넓어 보이는 것이다.

 

모공을 조이려면?

 

“모공 관리의 시작은 세안이다”. 다시 말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을 정도로 꼼꼼한 세안을 의미한다.

 

세안제로 피부를 마사지하듯 문지른 다음 따뜻한 물로 모공을 열어주어 비눗기가 가시면 찬물로 얼굴을 10번 이상 헹군다. 차가운 물은 따뜻한 물로 열린 모공을 닫혀준다.

 

세안 후에는 토너와 에센스 등을 이용해 얼굴이 건조해지지 않게 한다. 피부에 제대로 수분을 주지 않으면 각질이 쌓여 이때까지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이때 모공을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화장수를 이용하면 좋은데,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화장수는 민감한 피부에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는 스크럽 제품이나 팩 등으로 묵은 각질을 제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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