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본수원갈비 이천점 다녀오다

 

드뎌 본수원 갈비집 이천점에 다녀왔어요

백년만의 외식이라 엄청 기대하고 갔습니다

아 근데 이게 왠일인가요

 

본수원갈비 홈페이지에 있는 이천점의 전화번호를 보고 예약했는데

전화번호가 맞지 않더군요 병점점의 전화번호가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본수원갈비 이천점에 혹시 예약하시고 가실분은 꼭 주의하세요

 

저 완전히 새됬어요

이천점으로 예약했는데 가서 생쇼했습니다

병점점으로 예약된거 있죠

 

욕바가지로 먹었습니다 엄니한테

 

 

위 전화번호로 되어 있는데요 원래는 031) 633-8434 입니다 주의하세요

본수원갈비 본점홈페이지도 좀 수정해주셨으면 하네요

저 엄니한테 욕바가치로 먹어서 아직도 배가 부르거든요

 

어찌 됬든 본수원갈비 이천점으로 향햐여 출발해 보아요~

 

 

본수원갈비 이천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본수원갈비 이천점 안에 인테리어 인데요 이렇게 찍어놓고 보니 괜춘합니다

근데 영 조화가 않맞는거 같네요 전체적으로

 

창문을 열어놓고 시원하게 그옆에서 먹을수도 있어요

 

본수원갈비 가격은 생갈비가 삼만삼천냥 수원의 갈비집들(수원 본수원갈비 가보정 삼부자갈비 수원본갈비 동수원갈비 신라갈비)등에 비하면 비싼 가격은 아닌듯합니다

 

아직 익기 전입니다

 

중간단계인데 양념이 되어있는 갈비를 시켰어요

아 이제 거의 익었습니다 짭짭

상추와 곁들어 먹는 양파

 

맥주가 빠질수가 없죠잉

본수원갈비 여러가지 반찬들이에요

전체적인 평은 인테리어는 무난한듯합니다만 약간 부족하고요

고기맛은 양념갈비는 양념맛이 반이죠

수원의 갈비집들에 비해 약합니다

생갈비를 드시는게 날듯 해요

본수원갈비는 이천점 전화번호를 꼭 바꿀것 강력히 촉구 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호암미술관의 전경들에요

공작새가 안에 돌아다니던데 여자아이가 때려잡으려 했습니다 무서웠어요

안에 호수도 있는데 운치가 있죠

미술관 옆 돗자리를 펴고 도시락을 먹는 풍경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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