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건강] 하이힐과 뗄수 없는 무지외반증 예방법

 

 

 
무지외반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 길이보다는 발 볼에 맞는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대부분 신발을 제작할 때 서양인의

발 길이에 맞춘 사이즈로 신발을 만들기 때문에 발 볼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경향이 있어요, 이처럼 본인의 발 볼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게 되면 무지외반증이 생길 수 있답니다.

 

 

 

꼭 하이힐을 신어야 하는 경우라면 5cm 이하의 굽을 선택하고 신는 횟수를 점차 줄이며 실내에서는 볼이 넓은 편한 신발로 갈아 신는 것이 좋답니다.

 

 

무지외반증이 있는 사람은 습관적으로 엄지발가락을 벌려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엄지발가락 안쪽 부위에 통증이 있다면

가능한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하이힐을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무지외반증은 외관적으로 보기에 엄지 발가락의 관절이 튀어나오고

 방향이 새끼 발가락 쪽으로 휘어지는 증상이 일반적인데요.

이 관절이 외관상 튀어나오기 까지는 한가지 요인이

아니라 두가지 이상의 원인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무지외반증의 예방을 위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아요?

 

1. 외부로부터의  압력을 줄입니다 (신발,보행습관등)

2. 발이 변형된 원인을 바로아는것이 중요합니다.(1~3형)

 
무지외반증의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1. 발의 변형정도 파악(1~4단계)

2. 변형정도에 맞는 관리/운동/교정 실행

3. 지속적인 보정운동과 교정기 착용(6개월이상)

 

발의 변형은 개개인마다 다르고 진행속도도 다르기

때문에 각각에 맞는 관리방법이 중요하답니다.

 


 무지외반증의 왜 일어나나요?

 

발 구조상 가로 아치가 점차 무너져 내려서 엄지발가락 중족골이

바깥으로 밀려나고 반대로 지골이 두번째 발가락 쪽으로

밀려 들어가 관절 부위가 돌출이 되는데요.

 

남자보다는 대부분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이며, 선천적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 신발과 밀접한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여성은 앞이 뾰족하고 볼이 좁으면서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신발을 신기 때문에 가로아치가 쉽게 무너지고

 엄지발가락이 휘는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요.

 

 

무지외반증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처음 증상은 외관상 쉽게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시작되나 조금씩

엄지 관절 부위가 열이 나면서 붓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 시일이 흐르면(2-3년이상) 외관상 관절이 안으로

휘어들어가는것이 보이고 발의 아치와 계속해서 신는 신발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계속 진행이 되며,

신발이 닿는 부위에 통증을 동반합니다.

 

 

무지외반증 관리는 어떻게 받나요?

 

통증때문에 생활에 지장을 줄 경우에는(4단계)수술을 통해 교정할 수 있고,

재발을 막기위해 반드시 1년 이상 편한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수술할 정도가 아니고(1-3단계) 수술을 피하고 싶을 경우에는

실리콘이나 교정기를 이용할 수 도 있고 발 전문가의

<발건강운동>을 통해서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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