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진서 밝힌 연인 이택근과 속옷화보 찍은 이유는?





배우 윤진서(27)가 연인 이택근(30)과 언더웨어 화보를 동반 촬영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

프로야구 스타 LG 트윈스의 이택근과 열애 중인 윤진서는 최근 이택근과 한 의류 브랜드 언더웨어 광고 화보(사진)에서 섹시하고 시크한 모습을 연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윤진서는 16일 서울 남산동 한 카페에서 가진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 이택근과 과감한 언더웨어 화보를 찍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광고 제안이 먼저 왔다”며 “고민을 많이 하다가 재미있을 것 같아 화보를 함께 촬영했다”고 대답했다.

또 윤진서는 “내게 가장 가치 있는 것은 사랑이다. 인생의 꽃은 사랑이다”면서 “남자친구(이택근)와의 사랑을 포함해 가족, 친구, 주변 사람들과의 사랑이 내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이다”며 “힘들 때 그들과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면 힘이 난다”고 말했다.

윤진서는 오는 25일 ‘비밀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비밀애’는 두 쌍둥이 형제(유지태)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자(윤진서)의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다. 결혼 2개월 만에 불의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남편 진우를 간호하는 연이의 무미건조한 일상에 오랜 외국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진우의 쌍둥이 동생 진호가 다가와 금기의 사랑을 나눈다.

윤진서는 극중 남편 진우와 시동생 진호 사이에서 갈등하는 연이를 연기했다.

+ Recent posts

분당푸스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