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관련 질환은 어느 날 문득 건강에 자신 없어진 사람에게 찾아와 치명적인 결과를 안겨준답니다.


1.건강관련 수치 챙기기

정상 혈압,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 등 건강 수치를 평소 꼼꼼히 관리해야 한답니다. 특히 심장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기의 모든 수치가 정상치 이내에서 움직이고 있는지 살펴야 한답니다. 고혈압과 당뇨 등 위험인자는 건강의 첫 단계에 챙겨야 할 사안입니다.

 

2.걷기부터 운동시작하기

하루 20~30분 꾸준히 걷는 운동은 조기 사망 위험을 50%이상 낮춘답니다. 신체 활동은 혈압을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며, 뇌 인지 능력을 높이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많습니다. 일주일에 5번 이상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함께 하면 심장을 건강하게 할 뿐 아니라 당뇨병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많이 웃기

우리나라에서도 지방에서 웃음전도사의 활동이 심심치 않게 전파를 타듯 건강한 웃음은 마음과 몸의 건강과 밀접하답니다. 15분간 즐겁게 웃는 것은 에어로빅 운동을 30분간 한 것과 효과가 같습니다. 웃음은 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뇌 호르몬을 증가시킨답니다.

4.허리 사이즈 줄이기

체중보다는 허리 둘레 줄이기에 신경 써야 한답니다. 허리 사이즈는 복부비만과 연결돼 고혈압과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심장질환과 밀접하게 연관된답니다. 단순히 몸무게가 몇㎏ 늘었다 줄었다보다는 허리 둘레에 주목하는 것이 전반적인 건강 측정에 도움이 된답니다.

 

고지혈증은 잘 다스려야 하는데 이는 심장질환의 위험인자 중 예방이 가능하고 효과가 가장 크기 때문이랍니다.

 

5.충분하고 편안하게 잠자기

부족한 잠은 혈압, 스트레스, 식욕을 높이는 원인이 된답니다. 또한 신진대사를 느리게 하고 기분도 나빠지며 인지능력이 떨어지게 된답니다. 이러한 생활습관이 반복되면 결국 심장질환이 가까이 다가올 수 있습니다. 잠은 6~9시간 충분히 편안히 잔답니다.

6.적절하게 식사하기

쇠고기 등 붉은 색 육류는 일주일에 1번, 닭고기 같은 하얀 육류와 생선은 2번씩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원칙을 정해 채소는 매일 먹어야 한답니다.

7.잇몸 관리하기

잇몸이 안 좋은 사람은 심장질환에 안 좋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답니다. 잇몸을 잘 관리하면 관상동맥질환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잇몸이 잘 붓는 사람은 잇몸을 통해 세균이 몸에 침입하고 심장질환에 직결될 수 있으므로 잇몸관리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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