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는 쌩쌩한 칼바람과 건조하게 하는 난방기로 인한 극도의 건조한 환경 때문에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피부의 호흡기관인 모공 관리는 더욱 중요하답니다.

겨울철 모공 관리는 겨울에 악화되기 쉬운 데요, 각질과 노폐물이 제때에 제거되지 않으면 피지가 쌓이게되고, 트러블이 잘 생겨 모공은 더욱 넓어지게 된답니다.

 

1.찬바람, 건조한 공기는 NO! 촉촉하고 산뜻한 공기 OK!

피부가 찬바람과 메마른 공기에 시달리고 있다면 집안이나 직장내의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하답니다. 겨울철에는 외출을 할 때에는 방한마스크나 목도리를 착용해 찬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답니다.

겨울철은 실내에 들어 와서는 환기를 자주 시켜야하고, 적정 습도를 유지해야 한답니다.

집에서는 요즘 문제가 많은 가습기가 없다면 빨래 건조대를 이용할 수 있고, 사무실에서는 책상에 물휴지를 놓거나 수증기가 발생하는 뜨거운 물을 컵에 담아 놓는 것도 한 방법이랍니다.

2.메이크업 지울 때는 단계별로, 세안 후에는 탄탄한 보습막 만들기

겨울철 여성들은 화장을 하는 것만큼 중요한 지우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겨울철에는 화장품의 잔여물이 피부모공 속 피지를 막아 결국 모공을 넓게 만들기 때문이랍니다.

겨울철에는 아이메이크업이나 립메이크업과 같은 색조화장은 전용리무버를 사용해 깨끗히 지워주고, 클렌징 오일이나 크림을 활용해 베이스메이크업을 지운 뒤 클렌징폼을 이용해 이중 세안을 해야 한답니다.

세안까지 마쳤다면 스킨을 화장솜에 묻혀 남아 있을 지 모를 화장품 잔여물을 제거합니다.그리고 수분크립과 같은 제품을 사용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주는 게 좋습니다. 겨울철 수분크림은 다른 계절의 1.5배 정도를 더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답니다.

3.각질제거만 잘 해도 칙칙한 피부톤 개선할 수 있어

겨울철에는 각질 제거만 잘 해도 피부톤이 한층 밝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 각질 제거는 주기적으로 해야 하는 데요, 피부타입에 따라 지성피부는 1주일에 2회, 복합성피부는 1주일에 1회, 건성피부는 2주일에 1회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겨울철에 각질제거를 할 때는 세안 후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뒤에, 피부별 타입에 맞는 각질 제거제를 사용해 조심스럽게 문질러야 한답니다.

겨울철에는 많은 여성들이 각질 제거를 할 때마다 습관적으로 때를 밀듯 강하게 힘을 주거나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데요, 때를 밀드시 강한 물리적인 자극은 피부 손상과 함께 홍조 등을 동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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