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 is All

갑작스럽게 기침이 날 때 빨리 멈추게 하고 싶지만 그럴수록 기침은 더 심해진답니다. 기침을 참을 수 없을 때 빠르게 진정시키는 노하우를 공개한답니다.

Healing Knowhow 1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신답니다

기침이 심할 때는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자극성이 강한 카페인이 들어 있거나 찬 음료를 마시면 오히려 기침이 심해지므로 자제한답니다.

Healing Knowhow 2 기침 가라앉히는 허브를 이용한답니다

로즈메리는 만성기침, 감기, 만성기관지염, 천식 등의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답니다. 로즈메리 생잎을 흔들거나 손으로 만져 향을 맡는답니다. 번거롭다면 아로마 향이나 초를 이용한답니다.

말린 로즈메리를 따뜻한 물에 우려 차로 마셔도 호흡기질환에 도움이 된답니다. 로즈메리 향은 기분을 좋게 해 두통이나 편두통 증상을 완화하고, 피로를 해소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Healing Knowhow 3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유지한답니다

만성기침을 잡기 위해서는 집 안의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하루 한 두 번은 꼭 환기를 시킨답니다. 공기청청기나 가습기는 호흡기가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답니다. 특히 탁한 환경이나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곳일수록 도움이 된답니다.

사무실과 같이 건조한 환경도 마찬가지랍니다. 다만 가습기는 소독 첨가물을 사용하기보다 매일 청소하고 새로운 물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가습기 없이 집 안 습도를 높이는 방법은 우선 수분이 많은 과일의 껍질을 말려 집 안에 둔답니다.

레몬이나 귤 등의 껍질을 말려 수시로 물을 뿌려 주면 공기 중의 습도가 높아지고 상큼한 향을 낸답니다. 수분을 머금고 있는 물이끼를 이용해 만든 식물 장식품 ‘토피어리’는 가습 효과가 매우 뛰어나답니다.

 물은 많이 줄 필요 없고 잎의 끝순이 약간 시들었을 때 뿌리가 젖게 준답니다. 달걀껍데기에는 미세한 구멍들이 있는데 이를 활용해도 된답니다. 달걀 윗부분에 구멍을 뚫어 내용물을 빼낸 뒤 껍데기는 깨끗이 씻는답니다.

구멍 속으로 물을 채우고 구멍이 위로 향하게 넓적한 그릇에 놓는답니다. 이때 쓰러지지 않도록 그릇 크기에 맞게 7~8개를 함께 놓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