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늦추려면 지켜야 하는 4가지/ 노화방지 5대습관

 


달력의 나이보다 훨씬 더 젊어 보이는 사람과 실제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사람의 차이는 뭘까요? 

평균수명의 증가로 인해 이전보다 노화를 늦추려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안티에이징 '동안, 꽃중년, 회춘 등' 단어만 보더라도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일상생활에서 노화를 최대한 늦추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1. 마음 먹기에 따라 젊어질 수 있어

우선 자신의 몸의 상태 현실을 정확하게 바라보는 시각을 가져야 한답니다. 넘치면 안하느니 못하다는 '과유불급'이란 말은 자신의 몸에 있어서도 중요한 말이랍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인들은 직장에서 지속적인 과로로 인해 만성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자신의 체력의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하고, 자신의 체력이 좋다고 생각하고 삶의 부담을 이어가는 악순환을 만드는 것이랍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에 여유 에너지가 충분하다면 자신의 몸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과감히 투자할 것이고, 과한 부분이 있으면 늦추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랍니다. 

조금 기분 나쁜일이 생기면 자신만의 기분전환을 위한 행동을 하거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둘째, 식습관으로 노화의 주범 '활성산소' 줄여라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인 활성산소는 우리가 호흡하며 마시는 산소와는 다른 체내에서 생성되는 몸에 좋지 않은 불안정한 형태의 산소를 말한답니다. 일상생활에서 식습관변화를 통해 활성산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몸에 좋지 않은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의 세포를 지켜내려면 하루에 물 2리터를 마셔야 한답니다. 또한 활성산소가 많이 만들어질 수 있는 과식, 과음을 피한답니다. 항상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주로 먹으며 덜 가공하고 덜 익힌 자연 그대로의 음식이 좋습니다. 

셋째, 뇌를 끊임없이 운동시켜라

달리기나 마라톤과 같이 지구력이 필요한 운동이 나이보다 덜 늙어 보이게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심하지 않은 적절한 운동은 노화를 늦추는 가장 확실한 방법임은 틀림없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도 뇌의 노화를 늦추는 두 가지 방법이 추천된답니다. 

뇌의 노화를 늦추는 방법은 뇌의 기억력 훈련은 몇 십분 후에 해야 할 일을 반복해서 기억하는 훈련으로 오래 기억하려면 그만큼 더 많은 훈련을 해야 한답니다. 두번째로 뇌신경을 활발하게 해주는 운동을 한답니다. 

스트레칭과 비슷한 방법으로 무릎과 허리의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주면서 척추를 자극하는 운동이랍니다. 무릎과 허리를 풀어주는 운동은 뼈마디를 강화시키는 것은 물론 뇌신경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만든답니다.

넷째, 적절한 수면시간을 지켜라

많이자면 좋은줄 아는 수면 시간도 노화를 늦추는데 중요한 요인이랍니다. 뇌의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잠을 너무 많이 자거나 너무 적게 자는 것 모두 4-7년 가량 인지능 노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습니다. 

본인에 맞는 수면시간이 있지만 자신의 수면시간을 하루 6시간 이하 그리고 8시간 이상 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적절한 시간 동안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인체 기능을 잘 유지하고 뇌의 노화를 늦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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