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발관리 푸스플레게란?

푸스플레게Fusspflege

 

 

푸스-플레게(Fuss-Pflege)는 유럽과 독일에서 발전되고, 독일에서 일반화된 발 관리 기법으로서, 발 전문 도구와 기계를 이용하여 발의 피부와 발톱에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분야입니다.

 

푸스(Fuss)는 영어의 foot, 플레게(Pflege)는 care로서 한국말로 그대로 옮기면 발 관리가 되며, 미용학적 관리와 의학적발관리의 중간적 개념의 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파고드는 발톱(내성발톱)을 가위나 도구만을 이용해서 관리하는 것을 미용적발관리라고 한다면, 병원에서 수술을 통해 발톱을 뽑는 것은의학적발관리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푸스-플레게는 발톱을 뽑지 않고 교정을(3TO SpangeGold Spange) 통해 통증 없이 관리하는 그 중간적 방법입니다.

 
발 관리에 관한 참고문헌이 처음으로 1762년 영국에서 발행되었고, 그 후 계속해서 프랑스와 유럽 전역에서 여러 관련서적이 출간 되었으며 동시에 여러 가지 발 관리 도구들도 개발되었습니다.


1900년에 발간된(by Lion Hymann) 자연치료 교육서적을 보면, 발을 하나의 전문분야로 인정하고 전문가를 양성하였음을 알 수 있으며, 그 후 오늘까지 발관리사의 교육과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있습니다.

 

특히 독일은 이 분야를 더욱 발전시키고 일반화 시켜 발 관련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자리 매김을 하고 있으며, 현재 Gerlach, Ruck, Sueda, Sixtus 등의 전문 회사들이 활발히 활동하고있습니다. 또한 발에 관한 문제를 족부 정형외과와 피부과 그리고 발 관리사들이 잘 협조하고, 자기직분에 맞는 역할 분담을 성실히 수행하여 발 환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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