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 is All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긴장된 근육과 피로를 풀기 위해 사우나를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사우나는 '피부 노화로 가는 지름길'이라든지 '혈압을 높이는 주범'이라든지 사우나에 대한 나쁜 소문이 무성하답니다.

사우나는 적절히 잘 이용하면 기분 전환이 되고 피로도 풀 수 있습니다. 사우나를 똑똑하고 건강하게 하는 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사우나, 나쁜 기운을 몸 밖으로 배출

사우나의 뜨거운 증기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관을 확장시켜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돕는답니다. 근골격계 통증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답니다. 한방에서는 사우나를 통해 일부러 땀이 나게 하면 병을 일으키는 나쁜 기운을 몸 밖으로 배출할 수 있다고 말한답니다.

 혈액이 탁하고 기름기가 많거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사람, 타박상이나 염좌로 몸 속에 혈이 뭉쳤을 때도 땀을 내어 치료하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관절이나 디스크에 이미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랍니다.

사우나를 하면 몸에 열이 나면서 관절이나 근육이 유연해지게 되는데, 관절이 과도하게 꺾이거나 과한 힘을 주게 돼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진답니다.

1. 사우나에서 소금은 곱게 갈린 것으로

사우나에 가면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소금이랍니다. 사우나를 할 때 소금을 피부에 문지르면 피부의 살균, 소독 작용과 더불어 삼투압 작용에 의해 부기가 가라앉고, 모공 속 노폐물이 제거돼 피부가 매끄러워진답니다.

그러나 아주 곱게 갈린 소금을 사용해야 피부에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소금 마사지 후에는 반드시 깨끗한 물로 씻어주고, 반드시 보습 제품으로 수분을 공급해준답니다. 그러나 아토피 피부염이나 피부발진 등 피부질환을 앓고 있으면 소금 마사지는 금물이랍니다.

2. 찬 물수건으로 피부 보호해야

사우나의 뜨거운 열기는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피부 탄력을 빼앗고 주름을 만든답니다. 사우나를 할 때, 고열이 직접 닿지 않도록 얼굴을 찬 물수건으로 감싸고 뜨거운 쪽을 등지고 앉는답니다.

수시로 차가운 물로 세수해서 열감을 내리고,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을 한답니다.

사우나를 마친 후 휴게실에서 보습팩을 해주면 늘어진 모공도 수축시키고 수분 공급에도 좋습니다. 감자, 오이, 꿀 등의 미용팩은 달아오른 피부와 넓어진 모공을 진정시켜준답니다.

이제 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 저녘으로 선선한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엔 피부가 많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쩍쩍 갈라진 뒤꿈치, 하얀 각질과 굳은살이 두껍게 생긴 뒤꿈치는 가을철 여성들의 고민거리가 된답니다.

죽은 피부세포가 쌓여 생기는 각질은 원래 주기적인 생성과 탈락을 반복하며 일정한 두께를 유지하는 특성을 가진답니다. 하지만 외부 환경, 신체건강상의 이유로 이 주기가 어긋나면서 죽은 세포가 탈락하지 못하고 두껍게 쌓이면 각질, 굳은살이 되기도 한답니다.

손이나 발에 과도하게 생성된 각질이나 굳은살은 메마르면서 쩍쩍 갈라지고 피가 나며 보행 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답니다. 특히 발뒤꿈치 각질은 바닥이 딱딱한 구두 등을 신는 경우에 생기는데 갈라진 피부 틈새로 땀이나 세균이 흡수되면 무좀이나 발 냄새, 어린선 같은 피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굳은살 & 각질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집에서 스스로 발뒤꿈치 각질을 제거할 때는 깨끗이 씻은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상태에서 발각질전용 도구를 사용해 각질을 벗겨내면 된답니다.

 아직도 뒤꿈치의 각질,굳은살 돌로 제거하시나요?

남성들의 경우 표면이 거칠거칠한 돌로 발뒤꿈치를 문지르는 장면은 대중목욕탕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여성들의 경우는 발뒤꿈치의 각질 때문에 스타킹 올이 나간 본 경험이 있을 것이입니다.

피부 각질은 왜 생길까요?
피부 각질은 죽은 세포가 쌓인 것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건강한 피부는 주기적으로 각질이 탈락하고 생겨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일정한 두께를 유지한답니다. 하지만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피부 질환이 생기면 각질이 두껍게 쌓이고 굳은살이 되기도 한답니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이나 어린선, 무좀과 같은 피부질환도 피부의 각질을 두껍게 만들수 있고 발의 구조의 변형으로 발바닥의 한부분이 지속적인 물리적인 압력을 받아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굳은살이 문제가 되는 이유
특히 손이나 발에 생긴 각질이나 굳은살을 내버려두면 두꺼운 각칠층이 메마르면서 쩍쩍 갈라지고 피가 나며 보행 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답니다. 특히 발뒤꿈치 각질은 바닥이 딱딱한 구두 등을 신는 경우에 생기는데 건조하고 추운 겨울이나 환절기에 자주 발생한답니다.

 
뒤꿈치 각질은 외관상 말끔치 못한 인상을 주어 샌들이나 슬리퍼 등 뒤꿈치가 드러나는 신발을 신을 때 불편을 준답니다. 또 갈라진 피부 틈새로 땀이나 세균이 흡수되면 무좀이나 발 냄새, 어린선 같은 피부 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발바닥이나 발뒤꿈치에 각질층이 갈라지게 되면 보행이나 신발을 신고 벗을 때 심한 통증을 유발하므로 지속적인 ‘굳은살-각질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특히 여름철은 맨발이 노출되어 피부가 건조해 각질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입니다.

 
수분이 부족해서 갈라지고 각질이 일어나 보기 안 좋습니다. 그 중 발은 더 심하게 나타나는데 발바닥이나 발뒤꿈치가 논바닥 갈라지는 상태가 될수 있는데요. 실내외 기온차가 심하고 습도가 부족한 봄에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나타난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게 넘길 수 있으나 이내 발바닥과 발뒤꿈치는 쩍쩍 벌어지면 심하면 피가 나는 경우도 있답니다. 외형적으로 보기 안 좋을 뿐 아니라 발 건강에 좋지 않아 관리가 꼭 필요하답니다.  발뒤꿈치가 갈라지거나 사마귀 티눈 등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독일식 발관리 전문 관리 프로그램인 푸스플레게를 이용 발바닥과 발뒤꿈치의 갈라짐 현상, 사마귀 , 티눈을 통증없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가을철 발관리 방법
1. 충분한 보습은 발각질 생성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2. 발에 무좀이나 습진,상처가 있을시 각질제거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더 악화될수 있습니다.
3. 족욕을 통행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4. 일주일에 한번정도 스크럽을 통한 각질을 제거해줍니다.
5. 잠들기전 발마사지를 통한 발과 다리의 부종을 예방해줍니다.

 
목욕 후 불린 각질 제거는 금물입니다.

목욕 중 또는 샤워후에 발 피부를 물에 불려 발바닥 각질을 제거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랍니다. 발바닥에 수분이 많이 흡수돼 있으면 눈으로 피부상태를 확인하기가 어려워 꼭 필요한 각질까지 제거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각질 외에 굳은살이 지저분하게 덕지덕지 붙어 있다면 티눈 케어에 이용되는 푸스플레게 관리를 2~3주에 한 번 정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각질과 많은굳은살에도 푸스플레게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관리목적

상처난 발뒤꿈치/굳은살케어/풋솔루션전문각질관리
직업적인 영향으로 발전체의 압력/발의변형(까치발)/건조한피부/피부무좀
1. 발전체의 각질 케어
2. 발바닥 일반케어
3. 발가락및 발바닥에 생긴 굳은살케어
4. 1:1 맞춤관리
5. 발뒤꿈치의 심한 굳은살로 인한 상처및 갈라지는 발피부케어

원인분석
1. 올바르지 못한 발의 압력
2. 호르몬의 변화
3. 진균성 피부질환인 피부무좀
4. 표피층 건조
5. 여름철 맨발로 다니는 습관
6. 잘못된 보행습관

관리전 상태
1. 발구조의 변형(요족, 무지외반증, 망치발가락)으로 인해 발의 균형적인 압력이 분산되지 못함
2. 신발의 압력으로 인한 굳은살
3. 체중으로 인한 지속적인 압력으로 굳은살이 생기고 건조한상태
4. 지속적인 뒤꿈치로의 압력, 발의 뒤꿈치 쪽으로 무게중심이 많이 쏠리는 경향
5. 몸무게로 인하여 발의 일정부분에 압력
6. 본인이 계속하여 굳은살을 제거하면서 상처

관리방법

각질 제거용 푸스플레게 발전문도구들을 이용해 아기발로 리뉴얼이 가능하답니다. 갈라짐이 심한 발, 딱딱하고 두꺼운 굳은살, 거칠게 일어난 각질 등 발의 상태에 따라 관리순서나 관리도구도 차이가 납니다.

1. 전체적으로 굳은살및 각질을 푸스플레게도구로 제거합니다
2. 스크럽을 하여 각질을 2차적으로 제거해줍니다
3. 파라핀을 이용하여 보습관리를 해줍니다
4. 발의 꾸준한 보습, 상처로인한 피부재생, 굳은살이 덜 생기도록 하는 연화작용을 하는 schrundensalbe 크림을 지속적으로 발라줍니다.
 

대상
60대 여성

 
FootSolution
1. 충분한 보습을 통해 발의 각질 생성을 예방합니다.
2. 1:1맞춤 깔창을 통해 발전체의 균형적인 압력분배가 필요합니다.
3. 족욕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4. 뒤꿈치 완충 깔창을 이용한 충격을 완화시켜줍니다.
5. 발에 맞지 않는 신발로 인한 과도한 압력을 피합니다.
6. 발에 무좀이나 습진,상처가 있을때 각질제거제를 사용하면 더 악화될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습니다.
7. 일주일에 한번정도 스크럽을 통해 각질을 제거합니다.
8. 잠들기 전 발마사지로 발과 다리의 부종을 예방합니다.
9. 목욕 후 불린 각질의 제거는 금물입니다.
(발바닥에 수분이 많이 흡수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눈으로 피부상태를 확인하기 어려워 꼭 필요한 각질까지 제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제품 소개
schrundensalbe (뒤꿈치전용 상처재생크림)
피부의 손상 또는 트고 갈라진 부위
피부 유연성과 상처의 빠른 재생효과
유분이 강하므로 취침전사용
Hornhautbalsam (각질예방로션)
피부의 과각질화 예방
건조하고 거친 피부의 수효과적인 수분공급
각질연화 기능
Fusscreme - fettend (유분로션)
유분과 수분이 부족한 발에 유수분 동시공급
피부의 유연성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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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을 만들때 나오는 목초액이 아토피나 무좀에 좋다며 마시거나 바르는 분들이 많답니다. 절대 그러시면 안된답니다. 얼마전 TV방송에서 나온 이유를 설명해드립니다. 숯가마 찜질방에서 흔히 목초액을 볼 수 있습니다.

숯을 만들 때 나오는 연기를 액화시켜 만든 목초액을 팔고 있답니다.

숯가마 직원이 무좀·피부병·아토피…아토피에 참 좋다고 설명을 합니다. 인터넷에선 목초액이 피부 질환은 물론 숙취해소에도 좋다고 광고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18살 조모 양은 두 달 전 아토피 때문에 목초액을 발랐다가 큰 낭패를 봤답니다.

목초액 부작용이 심각합니다.

자고 일어나니까 피부가 부어 있다든지, 빨갛고…친구도 몰라볼 정도로 부을 정도면 바르지 말아야 합니다. 피부과 의사들은 목초액 강한 성분은 아토피 피부에 발랐을 경우 피부를 더 민감하게 만들수 있으며 2차 감염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소비자원이 시판 중인 목초액 17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16개 제품이 pH 2~2.8의 강산성으로 인체에 해로운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특히 향료로 쓰이는 식용 목초액 한 제품에선 시력을 잃게할 수도 있는 메탄올이 기준치의 6배까지 나왔답니다.

 현재 일반 목초액은 피부 무좀치료제로 소비자들에게 잘못 팔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대한 관련 규정이나 제재할 수 있는 관계기관이 없습니다.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흔히 무엇이 가장 고통스럽냐는 질문에 가려움증보다 '식이조절'이라고 대답하곤 한답니다. 특히 아토피를 앓고 있는 환자들은 음식 섭취를 신중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힘든 점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아토피를 앓아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골고루 먹으면 되는 것 아닌가?'싶은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 피부 질환의 경우 지속적으로 약이나 연고에 의존하는 것은 여러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음식을 잘못 섭취했을 시 증상 악화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만성 피부 질환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신체 내부에 이상이 있는 부분을 확인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불균형을 바로잡는 시도를 해야 한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식습관'이랍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의 처리과정은 마지막으로 음식을 먹은 지 약 8시간이 지난 후에 끝난답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양이 많을수록 소화과정은 더욱 오래 걸리며 60도 이상으로 가열하여 효소가 파괴된 후에 먹는 화식(가열식)역시 소화과정이 오래 걸린답니다.

따라서 소화에서 가장 중요한 '효소'가 포함된 익히지 않은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효소를 대량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선 너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뿐더러 익히지 않은 음식은 자연적인 효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든 요리를 조리하고 가열하여 효소를 파괴한 채 섭취한답니다. 그로 인해 현대인의 췌장은 다른 동물에 비해 크기가 더 크답니다. 소화 효소를 생산하는 췌장은 외부에서의 효소 공급을 받지 못해 몸에서 생성해야 하므로 췌장이 비대해진 것이랍니다.

따라서 현대인은 생식과 더불어 식이 효소를 공급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몸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보다 기본적인 몸의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된답니다. 이는 우리 몸이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피부질환 관리에도 효과적이랍니다.

피부에 좋은 제품이나 마사지 등을 통해서 관리를 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한 식생활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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