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로 양치질을 하면 이에 있는 세균을 없애준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다. 또한 거울 앞에 서서 지금보다 조금만 더 오래 양치질을 한다면 보다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치실을 사용하라 날마다 치실질을 하라!
한 번의 치실질로 이 사이에 있는 500개 이상의 박테리아가 죽고 각종 잇몸 질환에 관련된 염증도 줄여준다. 이 외에도 사과와 같은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먹거나 무설탕 껌을 씹는 것도 잇몸 질환 예방에 좋다.  이 과정에서 침이 생성돼 잇몸 질환의 원인이 되는 구강 건조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혀를 닦아라
세균은 치아 사이에만 숨어 있는 것은 아니다. 세균은 혀에까지 골고루 퍼져 있다. 따로 도구를 사용해 혀 표면을 긁어내거나 칫솔질을 해주면 구취를 유발하는 세균이 일부 닦여나간다.

 웃어라
치아를 한번 살펴보라. 치아표면이 평평한 사람은 이를 꽉 깨물고 잔다는 증거이다. 이런 경우 턱관절 질환에 걸리기 쉽다. 와인 병을 막는 코르크 마개를 세로 방향으로 세워 앞니로 몇초 동안 깨물고 있어라. 이렇게 하면 이를 악물거나 치아의 부정교합으로 생기는 긴장을 완화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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