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많아지면서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 미술치료가 인기랍니다. 미술치료는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분야지만 점차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색깔에 따른 미술 치료는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유용하답니다.

 좋아하는 색깔에 따른 사람 특성과 치료법을 알아봤습니다.

빨강

빨강을 좋아하는 사람은 외향적이고 충동적 성향이 강하답니다. 이런 성향의 사람은 즐거운 기분을 유지하려고 한답니다. 생각이 많거나 매사에 냉담한 사람은 빨강을 기피한답니다. 부부관계에 활력이 없다면 이 색이 필요하답니다.

임신과 생리에 문제가 있는 여성은 빨간색 옷을 입거나 침실 전등을 빨강으로 바꾸면 좋습니다.

빨간색은 동기 유발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답니다.

주황

주황은 따뜻하고 밝은 효과를 내지만 간혹 변덕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주황을 좋아하는 사람은 성격이 밝고 명랑해 친구관계가 좋고 사회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집단 내에서 자신이 부각되기를 바라는 욕구가 강하답니다.

무기력에 좋아 우울증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답니다. 주황색 옷을 입으면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고 사회성이 발달한답니다.

노랑

노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정신적 수용 능력이 높습니다. 지적 영역에 대한 모험심이 많아 새로운 것과 자기 성취를 추구한답니다. 반면 책임을 회피하려는 성향이 있고 질투심이 많아 가끔 유아적 행동을 하기도 한답니다.

노란색은 왼쪽 뇌를 자극해 기억력을 강화에 도움을 줘 정보를 기억할 때 노랑종이 등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초록

초록을 좋아하는 사람은 성실하며 참을성이 강해 집단생활을 잘한답니다. 하지만 온통 초록으로 치장하려는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불안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안한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초록에 집착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초록색은 평정된 마음을 제공해줘 심신을 균형 있고 조화롭게 한답니다. 시력이 약한 사람은 초록색을 자주 접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랑

파란색을 선호하는 사람은 법을 중시하고 심사숙고하는 경향이 강하답니다. 이는 성격이 침착하다는 것을 뜻한답니다. 교우관계가 좋아 집단생활에 잘 어울리며 감성이 풍부하지만 자기 통제를 잘한답니다.

하지만 파랑을 좋아하는 사람은 걱정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파란색을 많이 사용하면 어려운 환경에 인내심을 갖게 돼 문제 해결력에 도움이 된답니다.

보라

보라는 빨강과 파랑을 섞은 색으로 열정과 냉정을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보라를 선호하는 사람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종교 영역에 관심이 많습니다. 보라색으로 낙서를 하면 창의성을 높여 개성을 개발하는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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