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드는 발톱, 방치하면 발 변형 부른다 
 
여자 대학생들의 소원은 하이힐을 신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분들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드는 `내성발톱` 탓에 꽉 끼는 신발을 신지 못하기도 합니다. 아찔한 높이의 화려한 하이힐을 신는 또래 친구들을 보면서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자라면서 살을 파고들어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랍니다.

발 모양이 망가지면서 심한 경우 발이 붓고 상처 부위가 곪아 진물이 나기도 한답니다. 내성발톱, 왜 생기며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요.

1. 킬힐 등 딱딱한 신발이 내성발톱 유발

`내향성 족지발톱`이라고도 불리는 내성발톱은 주로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엄지발가락에 많이 생긴답니다. 걸을 때 혹은 상처 부위가 외부와 닿을 때, 뼈까지 저리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한답니다.

상처에 2차 세균 감염이 되면 곪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 같은 내성발톱은 선천적으로 발톱 모양이 과도하게 굽어 있거나 발톱 주위의 피부가 많이 튀어나와 있으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후천적으로는 발톱의 양 끝을 지나치게 짧게 깎거나 발톱 무좀 등 질환이 있을 때 나타난답니다.

특히 최근에는 잘못된 신발 착용이나 외상으로 인해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이 즐겨 신는 하이힐이나 킬힐, 앞 코가 좁아 발가락을 꽉 조이는 신발은 내성발톱을 유발하는 대표적 원인 중 하나입니다. 남성의 경우 군대에서 딱딱한 군화를 착용하고 오랜 시간 훈련을 받거나 축구, 족구 등 발가락에 잦은 충격을 주는 운동을 하다 내성발톱을 겪기도 한답니다.

2. 발톱 조금 길게, 일자로 깎아야

내성발톱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평소 발가락 건강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답니다. 발톱질환이 있는 상태에서는 무리한 운동을 삼가야 하고 평소 발톱을 바짝 깎기 보다는 조금 길게, 일자로 깎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을 너무 바짝 자르면 발톱이 자라면서 모서리 쪽 살로 파고들 수 있습니다.

굽이 너무 높거나 신발 앞코가 좁고 뾰족한 구두, 특히 체중이 발가락에 집중되는 하이힐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또 무좀 때문에 내성발톱이 생길 수도 있는 만큼 평소 발을 청결히 하고 건조하게 관리해야 한답니다.

이미 내성발톱 증상이 시작됐다면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상태가 아직 경미한 경우라면 항생제 처방을 받고 따뜻한 물에 발을 자주 담가주는 것 만으로 어느 정도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족욕이나 마사지로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발가락을 양 옆으로 벌려주거나 발끝으로 잠시 서 있는 등 스트레칭으로 발가락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내성발톱은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치료 후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발 건강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누가 이 고통을 알까요?

병원에 가면 거의 발톱을 뽑아야 하니 무서워서 엄두가 안납니다. 밤이면 혼자 발가락을 부여잡고 소독약을 발라온 세월이 장장 20여 년이상 지나신 분들도 많습니다.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엄지발가락에서 주로 발생하구요, 심할 경우 염증과 함께 고름, 진물이 나오고 걷기조차 어려울 만큼 고통이 엄습한답니다.

 
파고드는 발톱, 내성발톱, 조갑감입증이란 무엇일까요?

양쪽 엄지발가락의 발톱이 살갗을 파고드는 증상으로 오래도록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발톱에 찔린 살갗 부위는 수시로 붓고 염증이 생기는데요.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은 고름까지 차 올라 고통이 더 심하답니다.


더큰 문제는 이처럼 내향성 발톱이 한번 생기면 50% 이상의 재발 확률을 가진다는 데 있습니다. 또 내향성 발톱이 생기면 통증에서 끝나지 않고 걸을 때마다 인체 무게만큼의 압박을 받는 발이 무거운 힘을 받아 당장 걷는 것부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내향성 발톱이 생기면 자세가 불안정해지고 정상적으로 걷지 않아 디스크나 척추 측만증과 같은 합병증도 생길수 있습니다.


파고드는 발톱 예방수칙

1. 발톱깍는 너무 짧게 자르는 습관(발톱은 일자로) 발톱끝의 양 옆부분을 짧게 자르지 않습니다.
2. 폭이 좁거나 발가락을 꽉 조이는 신발, 굽이 높은신발(발 앞쪽 부분에 압력이 실려 파고드는 발톱을 더욱 가속화 시킵니다) 꽉끼는 신발을 신지 않습니다.
3. 발톱이 안으로 파고들지 못하도록 발톱 틈 사이에 소독한 솜등을 넣어 둡니다.
4. 족욕이나 마사지등으로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5. 만약 염증이 생겼다면 2차감염이 되지 않도록 소독을 해줍니다.
6.발톱에 무좀에 감염되지 않도록 외출후에는 깨끗이 씻습니다
7.보행시 발 앞쪽부분에 힘이 쏠리지 않도록 걷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8.발톱무좀이 있을때는 발톱이 파고드는 원인이 될수 있으므로 발톱무좀케어를 받으셔야 합니다.


파고드는발톱(내성발톱)에는 수술 대신
독일 최신 풋케어기법 푸스플레게를 이용하세요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조갑감입증이나 발톱무좀으로 고생하는 환자 가운데 발톱을 뽑을까봐 병원을 찾지 않는 이가 의외로 많습니다.  발톱을 뽑는 수술을 많이 하기 때문에 환자의 통증과 불편함이 크고, 발톱을 뽑더라도 재발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발톱을 뽑지 않는 ‘골드 스팡과 3TO’라는 관리법이 있습니다.

 
비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안전하게 살 안쪽으로 파고들어가는 발톱을 펴주는 방법입니다. 파고드는 발톱(내성발톱) 파고든각도, 발톱두께, 염증여부, 무좀발톱여부에 따른 1:1 맞춤교정입니다. 통상 30-50분 소요 됩니다.


1. 수술이 필요없는 교정방법입니다.
2. 관리시 통증이 없습니다.
3. 관리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전혀 없습니다.
 

원인분석
1. 발톱무좀으로 인한 발톱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신발의 지속적인 압력으로 인한 발톱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폭이좁은신발,하이힐,스타킹등)
3. 부적절한 신발착용으로 인한 외부적 압력
4. 올바르지 못한 보행습관
5. 유전성이 있는 파고드는 발톱
6. 올바르지 못한 발톱 깍는 습관(발톱은 바깥쪽을 깊이 깎지말고 일자로 잘라주셔야합니다)
7. 직업환경으로 인한 영향
8. 단기간내 과도한 체중증가
9. 발의 변형(요족,평발,무지외반증) 으로 인한 파고든발톱쪽의 과도한 압력
10. 발톱뿌리의 변화로 인한 변형된 발톱
11. 수술 부작용으로 인한 계속 변형되는 발톱
12. 발가락 뼈의 변형으로 인한 발톱변형


관리전 상태

1.발톱의 변형으로 인해 두번째 발톱의 눌리는 안쪽부위에 통증/붓기/염증
2.보행시 찌르는 듯한 고통
3.발톱이 두께가 두껍고 단단한상태


관리방법

1.3TO Spange 발톱교정/ 탐포나데작업


(특수소재로 만들어진 교정기구를 3~6주 간 발톱 좌우 끝에 고정시켜 발톱 밑 피부가 고정된 발톱 모양에 맞춰 제자리를 잡고, 발톱도 여기에 맞게 정상적으로 자라도록 하는 원리입니다.)
2.발가락사이 실리콘삽입을 이용하여 엄지발가락과 두번째 발가락 사이를 벌려주어 보행시 엄지발가락 파고드는 부분의 압력을 완화시켜줍니다.
3.무지외반증 테이핑관리/ 할루픽스(엄지발가락교정) 착용
4.파고드는 부분에 압력이 가지 않도록 볼이 넓은 신발 착용제안

 
관리대상
30대 남성


Foot Solution
1.무좀발톱이 파고드는발톱의 원인이 될수 있으므로 반드시 무좀발톱의 여부를 정확히 검사해보고 병원에서 먹는 무좀약을 처방받아 복용하셔야 합니다.
2.교정기를 착용하여 발톱의 변형이 더이상 진행되지 못하도록 막아주셔야 합니다.

 
관련제품소개
AntiMyx-Nagelprotectorstift(손발톱무좀개선및 예방)
무좀균의 억제
무좀으로 인한 부서지는 발톱에 영양공급
무좀으로 인해 두꺼워진 발톱의 빠른재생

MykolinP(무좀예방및 소독제)
피부무좀과 발톱무좀의 예방및 소독
가려운 피부의 진정
자연면역력 증진
무좀균의 억제
 

반드시 염증이 있거나 붓기가 있는 경우는 의사와 상담을 하셔야 합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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