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심장병을 예방하는 식사방법


 

먼저 심장병을 막는 식사 방법을 알아보아요

 

1. 동물성 지방의 섭취는 줄이세요.

눈에 보이는 지방을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으며, 될 수 있으면 삶아 먹는 것이 좋고 살코기를 먹는 것이 좋아요.

 

2.등푸른 생선을 자주 드세요.

생선에 들어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은 심장병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답니다. 그러므로 고등어나 삼치, 꽁치와 같은 등푸른 생선을 일주일에 2~3번 가량 먹는 것이 좋아요. 될 수 있으면 기름에 튀기거나 굽는 것 보다는 조리거나 찌는 것이 좋아요.

 

3. 채소와 과일을 매일 드세요.

아무리 강조를 해도 부족하지 않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소화력이 떨어지고 입맛도 없어서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를 하는데  이러한 것에는 피를 맑게하고 기름기를 제거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요.

 

4. 식물성 기름을 드세요.

견과류와 콩 그리고 깨와 같은 것을 자주 드세요.

 

심장이 보내는 긴급 구조 신호 SOS 에 대해 알아보아요

심장 발작을 경험했던 사람 가운데 절반 정도는 전혀 증상을 느끼지 못해요. 최소한 증상이라고 느낄 만한 어떤 것도

전혀 인지하지 못하지요. 심장 발작은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발생하는데요. 단지 속이 좀 불편하다 싶을 정도여서

위장장애 같은 가벼운 질병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어요.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볼까요?

 

1.흉부 통증과 불편감

(누르고 조이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2.신체 상부의 불편감

(한쪽이나 다른 쪽 팔, , , , 위장 부위)

3.숨찬 느낌

4.식은 땀

5.울렁거리는 느낌

6.(잠이 부족하지 않는데도)극심한 피로가 갑작스레 몰려와요.

 

 통증이나 불편감만으로 심장 발작을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한 이유는 심장 자체가 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심장에 있는 신경은 직접적으로는 통증을 느끼지 못해요. 그러나 심장에서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 싶으면 심장 신경이 불안정한 상태가 된답니다.

 

 이어 그 신경들이 척추를 가로 지르면서 팔이나 가슴과 연결된 다른 신경에 통증 자극을 전달해 누전을 일으키는

것이죠. 그래서 팔이나 가슴, 턱 등 어디에 있는 신경이든 합선이 될 수 있어요. 우리의 뇌 역시 가만히 있지 않는데요.

미주신경(열번째 뇌신경으로 부교감신경의 역할을 하며 내장의 대부분에 분포된다)을 자극하여 위통을 이르키고 식은땀을 나게 하는 등 쉴 새 없이 신호를 보내요.

 

 그러나 심장 신경이 척추를 가로지르지 않는다면 심장이 발작하는 동안에도 불편감을 전혀 느끼지 못해요. 그래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심장 발작이 일어나고 있는데도 전혀 깨닫지 못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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