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동생 안드레아,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3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토마스와 세리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타대오,
4
열혈당원 시몬,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열두 사도를 파견하시다(마르 6,7-13; 루카 9,1-6)
5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다른 민족들에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들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마라.
6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Good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0) | 2024.07.12 |
---|---|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0) | 2024.07.11 |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1) | 2024.07.09 |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0) | 2024.07.08 |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0) | 2024.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