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동생 안드레아,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3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토마스와 세리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타대오,

 

4

열혈당원 시몬,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열두 사도를 파견하시다(마르 6,7-13; 루카 9,1-6)

 

5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다른 민족들에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들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마라.

 

6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 Recent posts

분당푸스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