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화보 MC몽 첫만남 교회

MC몽 “주아민과 첫만남은 교회에서, 첫눈에 반해 한달간 새벽기도”

 

 

 

가수 MC몽과 은지원이 연예계 공개 연인으로서의 소회를 밝혔다.

MC몽과 은지원은 9월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2부 코너 ‘라디오스타’ 출연해 공개 연인 선언을 한 이유로 "사실 공개가 아니라 물어봐서 대답한 것이다. 거짓말 할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연인 선언을 2번한 MC몽은 "그때마다 인연이 있었고 이유가 있어 헤어진 것이다"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날 MC몽은 공개연인 주아민과의 첫만남도 공개했다. 그는 "(헤어진 뒤) 9개월 후 그 친구를 알게됐다. 당시 주량이 맥주 1병인데 2병을 마셨고 이후 미니홈피에 글을 썼다. 일어나 보니 검색어 상위 랭크에 올랐더라"고 열애설이 터진 당시를 설명했다.

또 MC몽은 "첫만남은 교회에서였다"며 "당시 주아민이 가슴에 손을 얹고 두 손을 감고 미소를 머금은 채 기도를 했다. 또 기도에 심취돼서 눈물까지 흐르더라. 그 순간 너무 괜찮아보여 조심스럽게 접근했다"고 전했다.

MC몽은 당시 독실한 기독교인인 주아민과 만나기 위해 한달간 새벽기도에 참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지난 2일 방송에 이어 노이즈 한상일 MC몽 은지원 배우 임형준 등이 출연했다.

오는 16일 방송에서는 은지원이 젝스키스(젝키) 내분설 및 90년대 인기 걸그룹 핑클과 S.E.S 를 둘러싼 당대 아이돌 연애사에 관해 입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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