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사진] 황태자의 포스




김정일에겐 3명의 정통한 아들이 있습니다.

첫째가 김정남, 둘째가 김정철, 셋째가 김정운입니다.

 

이중 김정남은 어려서 김정일에게 총애를 받았는데, 성장하는 과정에서 유흥을 즐기고, 체제지도에는 관심이 없는 등 후계자 구도에서 일찍 탈락했다고 평가됩니다.

현재도 아시아 각지에서 유흥여행을 하고 있고, 몇년전 일본에서 여권위조로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둘째는 별로 알려진 정보가 없는데, 성장과정에서 약물등 몇몇가지 사건으로 굉장히 소심하고 내향적인 인물이라, 일찌감치 탈락했다고 평가되죠.

 

그리고 근래 급부상한 셋째 김정운입니다.

김정운은 호방하고, 리더쉽이 있어, 김정일을 많이 닮았다고 평가되고, 무엇보다 김정일자신이 김정운을 낙점했다는 비공식적인 정보가 퍼져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첫째,둘째와 셋째 김정운을 비교한다는 자체가 무의미 합니다. 김정운이 아니라도, 첫째,둘째가 후계자가 될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한국 입장에서는 북한 지도자가 멍청하면 멍청할수록 득이 됩니다. 굳이 되어야 한다면 김정남이 좋습니다.

돈만 쥐어주면 강경정책은 없을 걸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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