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트레스 해소법 조금 덜 착해지세요

 

취업문제도 그렇고 사는 자체가 스트레스

요즘 스테레스 많이 받으시죠들?

요령껏 화내는 방법은 없을까? 화내는 법을 알아봤어요.

 

 

조금 덜 착해지세요

화를 내지 못한다면 착한 사람 콤플렉스를 의심해 봐야 해요.

“내가 화를 내면 상대방이 싫어하겠지?", “혹시 직장 내에서 화만

내는 사람으로 찍히진 않을까?", “계속 같이 일해야 하는데 앞으로

껄끄럽지 않을까?" 따위의 두려움 때문에 입을 다물고 마는데요.

 

그러나 “저 사람은 도대체 왜 저럴까?"라는 생각만 하다 보면

자학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상대방에게 내지 못하는 화가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경우가 바로 우울증이에요.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자책, 자신감 상실 등이 올 수 있답니다.

 

 

‘화’가 일어나는 또 다른 이유는 ‘노()’라고 말하지 못하는 데 있어요.

적절한 때에 ‘아니오’라고 말하기 위해서는 평소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놓는 연습이 필요한데요. 굳이 업무상 의견이나 결정이 아니라 점심

메뉴 결정이나 회식 자리 등을 주도적으로 잡는 것도 연습의 한 방법이에요.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뒤담화를 해보세요

 

화를 낸다는 것은 하고 싶은 말을 한다는 뜻이에요.

그러나 화를 낼 대상이 꼭 상대방일 필요는 없어요. 소리를 지르는 게 화의

전부는 아니기 때문이지요. 화를 표현하는 것, 다시 말해 언어화하는게

중요해요. 사람들은 말할 수 없을 때 행동하게 되는데요.

 

화가 쌓이면 언젠가는 폭발한답니다. 평소에 화를 꾹꾹 참아온 사람은

한꺼번에 봇물 터지듯 쏟아낼 수 있어요. 10만큼 화를 내야 하는 상황에서

그동안 참아온 것까지 더해 100이나 1000의 화를 내게 되는거지요.

 

상대방은 당황스럽기 마련. 그러다 보면 그동안 걱정했던 ‘인간관계’가

틀어질 수 있어요. 언어화를 지나치게

구속해 잘못된 행동화를 가져온 예랍니다.

 

 

감정의 언어화 방법으로 미니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이용하는 것도 좋아요.

‘글을 쓴다’는 이성적인 작업이 감정을 다스리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글을 쓸 때는 1.화가 난 이유 2.다른 사람이라면 이 상황을 어떻게 느꼈을까 3.내 잘못은 없는지 등을 적어보세요.

 

“저 사람은 원래 저래"라는 극단적인 표현은 자제하세요. 원래 그런

사람은 없어요. 예전에 겪은 좋지 않은 기억 때문에

작은 일을 크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해요.

 

 

그래도 역시 친구가 제일이죠

 

내 얘기를 들어주는 데 친구만한 존재는 없지요.

친구로부터 대답을 요구하거나 해결책을 원하는 것은 아니에요.

이런 행동은 내 감정이 무엇인지 스스로 인지하는 과정인데요.

 

직장에서 있었던 기분 나쁜 일을 말할 때 같은 조직 내 사람은 피하는게

좋아요. 화가 난 상태에서 얘기를 하다 보면 과격한 표현이나 욕이

튀어나오기도 하는데요. 또 미주알고주알 떠들다보면 아무리 친한

동료라도 “저 사람은 불평이 많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자신의 평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이런 이유로 직장과 무관한 사적인 친구에게 감정을 표현하세요.

가벼운 술 한잔과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방법.

그러나 지나친 술, 담배는 금물이랍니다. 술, 담배는 ‘자가 치료’

이면서 동시에 ‘자기 학대’라는 점을 명심해주세요.

 

직장에서 평소 화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즐거운 사람과 점심 먹기,

 심호흡, 이야기 많이 하기, 스트레칭 등도 도움이 된답니다.


스트레스 해결 방안을 알아봅시다?

 

1. 카페인을 줄이거나 끊는답니다.

 

 

2.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세요

 

 

3. 이완/명상 (relaxation/meditation) 을 해주세요

 

 

4. 숙면을 취해주세요

 

 

5. 휴식 및 여가를 즐기세요

 

 

6. 완전 영양음식을 천천히 드세요

 

 

7. 자기의 생각을 바꾼다 모든일을 긍적적으로 생각하세요

 

 

8. 감정의 표출을 하세요.

친구와 통화 혹은 글을 써보세요

 

 

9. 유머는 훌륭한 스트레스 억제제이다.

웃는 사람은 긴장을 완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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