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Link] 구운 고기 소금 찍어먹으면 위험, 탄산음료 마신후 양치질하지마세요 2010년 5월 20일

 

 

구운 고기, 소금에 찍어먹지 마세요

소시지 등 가공처리된 고기를 매일 50g씩 먹으면 심장병과 당뇨병 위험이 높아지며, 생고기도 구워먹을 때 소금 대신 허브, 고추 등으로 간을 맞추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훈제, 소금절이가 된 베이컨, 소시지, 살라미, 런천미트 등이 이에 해당된다. 대신 쇠고기·돼지고기 등 가공되지 않은 고기는 매일 그 두 배 이상의 양을 먹었을 경우에도 심장병·당뇨병의 위험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숙아·저체중아 해마다 증가...고령 임신 원인

국내 신생아 숫자가 해마다 줄고 있는 가운데, 미숙아와 저체중아 출생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혼이 늦어지면서 아이를 늦게 낳는 고령 산모가 증가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임신 37주가 안돼 태어나는 미숙아 출생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강] 가슴 쥐어짜는 듯한 통증, '심장질환' 급증

심장은 24시간 내내 쉬지 않고 박동해 하루 약 900리터의 혈액을 순환시키는 부지런한 기관입니다. 최근 심장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허혈성 심장질환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소고기보다도 돼지고기가 좋고 돼지고기 살코기보다도 비계가 좋고 짜고 매운 게 생활습관 아니었는가 저는 깨우치는데요

[알면 산다, 응급 상식]<5>드라마속 오류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여주인공 금잔디는 물에 빠진 남자주인공 구준표에게 인공호흡을 시도한다. 그러나 진정 구준표를 생각했다면 금잔디는 인공호흡이 아니라 흉부압박을 했어야 했다. 2008년 미국심장학회는 “입에서 입으로 하는 인공호흡이 아주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가슴 중앙을 주먹으로 쳐서 심장에 살짝 충격을 준 뒤 흉부마사지를 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라고 발표했다. 1초가 급한 상황에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인공호흡을 하면 시간낭비일 수 있다는 것.

 

탄산음료 마신 직후 양치질…"치아 건강에 나빠"

탄산음료+치약…치아건강 해쳐
산성음료 맥주 역시 마신 직후 양치질 금물

더운 여름철 많이 마시는 탄산음료가 치아에 좋지 않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이 때문에 탄산음료를 먹고 난 직후 치아 건강을 위해 일부러 양치질 하는 사람도 있다. 산성음료를 마신 후엔 물이나 양치액으로 가글하거나, 타액의 중화작용을 위해 30분~1시간 정도 후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다. 성인들이 여름밤 많이 마시는 맥주 또한 pH4정도의 산성음료"라며 "맥주 역시 마신 후 바로 양치질을 하면 치아부식증 유발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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