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자외선차단제 외출30분전, 오십견으로 오해하기 딱 좋은 어깨통증

 

 

‘오십견’으로 오해하기 딱 좋은 어깨 통증

[TIP. 뭉친 어깨 푸는 방법] 1. 따뜻한 수건 찜질= 어깨가 뻐근한 것은 이 부위의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하다는 증거. 따뜻한 물수건을 양쪽 어깨에 번갈아 5분씩 올려놓은 후, 목을 좌우로 번갈아 돌려준다. 2. 뭉친 근육 풀어 주기= 근육의 이완과 수축을 반복해 어깨 근육을 풀어 준다. 평상시 앉은 자세에서 자주 어깨를 안쪽과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이 돌려주고 목을 앞뒤로 움직여 준다.

성장기 우유 적게 먹으면 ‘비만’ 될수도

신체적 성장이 급등하는 청소년기의 영양섭취가 강조되면서 우유 하루 섭취량을 2컵 이상으로 권장되고 있지만 실제 청소년들의 우유 섭취는 매우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낮은 우유섭취 빈도는 청소년 비만과 체력저하 등 신체적 발달의 문제도 야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164> 예방접종 제대로 알기

이런 아이는 면역성이 정상화될 때까지 생백신을 맞지 않는 게 원칙입니다. 어떤 백신이건 첫 번째 접종 땐 반드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충분한 사전 진찰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백신 접종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듣고 발생 가능한 부작용을 알아야 합니다. 또 접종 후 30분간 아이의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는 등 예방접종 지침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목디스크] 눈높이보다 약간 높은 모니터, 목뼈는 행복하지요

목뼈는 7개의 뼈가 블록처럼 쌓여 있고, 이를 인대와 건(힘줄)이 붙들고 있는 형태. 건강한 목은 옆에서 보면 7개의 경추가 C자형으로 유지돼야 한다. 1자목이나 거북 목처럼 목뼈가 일직선일 때는 외부 충격에 취약하다. 경추의 커브가 적고, 뼈와 뼈 틈새가 넓어 작은 힘에도 쉽사리 어긋나기 때문. 따라서 항상 목의 건강한 각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 … 외출 30분 전, 피부 보호 작전 개시

피부노화에 관심이 많은 이들은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고는 잠깐 집 앞 수퍼에 가는 것조차 찜찜하게 여길 정도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붉어졌다가 검게 될 뿐만 아니라 주름과 기미·주근깨가 생기기 쉽다. 강한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자외선차단제, 무작정 바른다고 효과를 보는 건 아니다. 언제 어떻게 발라야 좋은지 '태양을 피하는 방법'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여름철 주변 소음, 귀 건강을 넘본다

난청클리닉 데이비드 코핀 교수는 여름에 불꽃놀이 음악공연 등 각양각색의 바깥활동이 늘면서 유발되는 소음은 가볍게 여기기 쉬우나 장기적으로 청력손실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코핀교수에 따르면 여름철 야외활동에서 접하게 되는 소음은 보통 90~140데시벨 수준인데80데시벨이 넘어갈 경우 장기적으로 보아 청각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보통 가정에서의 평균 생활소음은 40데시벨, 집에서 감상하는 음악은 85데시벨, 그리고 제트엔진 소음은 150데시벨이다. 120~140데시벨 정도의 소리는 사람이 듣고 견디기에 고통스러운 정도며 80데시벨 이상 소음을 오랜 기간 계속 들으면 청각장애가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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