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Link] 건강하려 운동하다 발바닥다친다 빨간 토끼눈 그냥두면 큰일 2010년 5월 18일

 

 

건강하려 운동하다 ‘악! 내 발바닥’

우선 신발을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발바닥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쿠션이 좋은 것을 택해야 하고, 깔개를 쓰는 것도 필요하다. 운동을 자주 하는 이들은 쿠션 성능이 떨어지면 신발을 바꿔야 한다. 달리기나 빠르게 걷기 운동을 할 때에는 아스팔트는 피하고 잔디밭이나 우레탄 혹은 흙 운동장에서 하는 것이 좋다. 심한 비만이 있으면 고정식 자전거 타기, 수영 등 발바닥이나 무릎에 부담이 덜한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고,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걷기나 달리기 같은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듬 있으면 대머리 될 수도 있다?

머리를 너무 자주 감으면 두피와 모발이 적당히 가져야 하는 지방 또는 영양분을 빼앗길 수 있기 때문에 비듬이 많은 경우 하루에 한번 정도 감는 것이 적당하다. 지성 비듬의 경우, 순한 샴푸로 매일 감고 2~3일에 한번쯤 비듬 샴푸 또는 항진균제가 포함돼 있는 샴푸를 쓰는 정도가 좋다. 건성 비듬의 경우 두피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오일이나 크림을 발라 두피 마사지를 해 주면 도움이 된다.

[Health Report]‘빨간 토끼 눈’ 그냥 두면 큰일 나요!

눈 건강에 효과적인 음식은? 평소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눈에 좋은 음식은 망막의 노화를 막아주는 루테인 성분이 들어 있는 브로콜리, 쑥, 완두콩, 시금치와 같은 녹황색 채소다. 특히 루테인은 우리 몸속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을 통해서만 섭취해야 하고 백내장 예방에도 탁월하다.

 

 

잇몸에서 피가 난다구요? 원인 알고보면…

심각한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잇몸 자체의 결함으로 피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잇몸에서 피가 난다는 것은 잇몸에 염증이 있다는 증거이다. 잇몸의 염증을 야기시키는 가장 흔한 이유는 박테리아에 의한 감염이다. 칫솔질은 치아에 붙어서 증식하려는 균들과 인간과의 끊임없는 경쟁이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칫솔질을 해도 치아를 100% 완전히 깨끗히 유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화장실에서 힘만 준지 3개월 되셨어요?

변비증세가 있다면 평소 생활습관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수분 섭취량은 하루 2ℓ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컵을 마시면 변비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야채, 과일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 장 운동을 활발히 해줘야 한다. 이 원장은 “섬유질은 자기 무게의 40배나 되는 수분을 흡수해 변의 양을 늘려주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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