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Link] 킬힐 신다가 뼈깎는고통  체질별로 살빼는방법2010년 5월 17일

 

 

‘킬 힐’ 계속 신으시죠 … ‘뼈 깎는’ 고통 참을 수 있다면

몸무게 60㎏인 사람이 걸을 때 발뒤꿈치에 걸리는 하중은 몸무게의 50%인 30㎏. 나머지 15%(10㎏)는 엄지발가락에, 35%(20㎏)는 네 발가락에 실린다. 하지만 하이힐을 신으면 얘기가 달라진다. 몸무게가 앞으로 쏠리면서 발가락이 '비명'을 지른다. 실험 결과 11㎝의 하이힐을 하루 종일 신고 있으면 발가락에는 압력밥솥의 4배에 달하는 압력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엄지발가락의 튀어나온 부위가 아프고, 신발 신기가 불편해 오래 걷기 힘들다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커버스토리] 여성 암환자 외모관리

2007년 3월 14일. 달콤한 사탕과 함께 사랑을 고백받는다는 화이트데이에 신경옥(45)씨는 유방암 3기를 진단받았다. 몸이 아픈 것보다 여자로서의 아름다움을 잃어가는 게 더 두려웠던 신씨는 투병 중에도 매일 아침 예쁘게 화장을 하며 자신감을 가지려 노력했다.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아야 암과 싸워 이길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지금 암환자를 위한 희망 전도사가 됐다. 지난 3년간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Make up your life)' 캠페인에 3년째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다른 여성 암환자의 외모관리를 돕고 있는 것.

나이들수록 잠이 적다? 잠에 대한 속설 10가지의 진위는?

사람은 하루에 반드시 8시간은 자야 숙면을 취한 것일까? 악몽을 꾸면 심장 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을까? 지구 상에 모든 사람이 매일 밤잠을 자야 하지만 잠에 관해 정확한 과학적 정보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미국 ABC 방송은 최근 잠에 관해, 사람들 사이에서 흔히 진실로 통용되는 10가지 주장이 과연 진짜인지 과학적으로 따졌다.

 

 

[Really?] 빈혈이라 어지럽다? 귓병이 원인인 경우 많아

Q 어지럼증이 나타나면 빈혈? A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날 때 흔히 빈혈을 떠올린다. 빈혈은 혈색소(헤모글로빈)가 감소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지럼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만일 누워 있거나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서 어지럼증이 생겼다면 기립성(起立性) 저혈압을 의심해 봐야 한다.


체질별로 살빼는 방법이 따로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자신의 체질을 정확하게 진단해 계획적인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 좋다. 균형 잡힌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살이 잘 빠지는 체질로 바꾸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살이 찌는 체질은 있어도 ‘살이 안 빠지는 체질’은 없다. 체질에 따른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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