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이 열심히 발을 씻는 이유는 발냄새 때문?

얼마전 방송된 MBC ‘이재용 홍은희의 기분좋은 날’에서는 김원효 심진화의 집들이가 공개됐습니다. 김원효 심진화 집들이에 등장한 김준현은 김원효 심진화의 집에 당도함과 동시에 화장실에서 발을 씻어 제작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제작진들이 "왜 오자마자 양말을 벗고 발을 씻느냐"고 물었습니다.

 
당황한 김준현은 "발냄새가 많이 나는 편이다. 그래서 집들이를 할 때마다 새 양말을 사간 뒤 발을 씻고 양말을 갈아신는다. 신혼집에 냄새가 나면 안된다"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한술더떠 개그맨 김지호는 "(김준현은)오늘 아예 신발을 샀다. 신발을 사러 가서 한 번 신어봤는데 한 번 신은 신발에서도 발냄새가 나더라. 그래서 더 신어볼 새도 없이 바로 그 신발을 사서 왔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신혼부부 김원효 심진화의 달콤한 신혼생활이 공개돼 시청자들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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