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에 ‘이것’ 있으면 뚱뚱해진다”숙면과 비만의 원인






TV 등 전자기기, 수면 방해 


자기전에 수시로 컴퓨터를 하고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습관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자녀를 살이 쪄서 몸이 뚱뚱한 비만아로 만들지 않으려면 TV,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아이 방에 두지 마라.” 이들 전자기기가 나쁜 생활습관을 갖게 하고, 비만을 초래한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앨버타 대학의 연구팀이 아동들에게 기본적인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초등학교 5학년 아이 3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연구팀은 아이들에게 잠을 자는 수면 시간과 잠자리에 들기 전에 전자기기를 만지는지를 물었습니다. 


이에 50%의 아이들이 TV나 DVD플레이어, 혹은 비디오 규칙을 정해 놓고 승부를 겨루는 놀이인 게임기가 자신의 방에 있다고 답했습니다. 


21%는 TV, 17%는 휴대전화를 갖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57%는 잠을 자야 할 시간을 지나서도 전자기기를 사용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조사 결과와 아이들의 과체중 및 비만도를 비교한 어떤 원인으로 결말이 생기는 결과 밤에 한 시간 더 자면 과체중과 비만아가 될 확률이 각각 28%, 30% 낮아지는 것으로 진답니다. 


반면 침실에 TV, 전자 회로를 이용한 고속의 자동 계산기인 컴퓨터, 휴대전화, 비디오 게임기를 둔 아이들은 그보다 덜 잤으며 과체중과 비만이 될 확률은 더 높았습니다. 


잠을 잘 시간에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나이가 어린 사람인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과체중이 되는 경우가 1.47배 더 많았습니다. 


침실에 3개 이상의 전자기기를 갖고 있는 아이들은 비만이 되는 경우가 2.57배나 더 많았습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폴 보이겔러스 교수는 “자녀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기를 바라면 침실에서 전자 제품을 치우라”고 말로 거들거나 깨우쳐 주어서 도움을 주는 조언했습니다.


 둘 이상의 사람이나 단체가 함께 일을 하거나, 같은 자격으로 관계를 가지는 공동 연구자인 크리스티나 풍 교수도 “오늘날 아이들은 세 명 중 두 명꼴로 적절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어릴 때부터 바람직한 수면 습관을 기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아 비만(Pediatric Obesity)’ 저널 메디컬뉴스투데이가 얼마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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