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은 몰라도 발이 불편하면 일단 걸어다니기가 힘듭니다. 이렇게 소중한 발을 사람들은 다른곳보다 비교적 소중히 여기지 않는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발은 제2의 심장이라 여겨져 왔습니다. 건강의 척도가 되는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인데요.

발 건강관리법은 오래전 고대 인도와 중국에서 먼저 시작됐답니다. 고대 중국 황실에서부터 비기로 전해오던 건강보양의 한 방편이 바로 발관리이며, 발을 통한 건강증진법이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도 인체의 무게를 고스란히 받아내는 발이기에 만약 발에 이상이 생기면 무릎과 골반, 척추와 근육, 근골격계의 균형과 조화가 깨지므로 요통 관절통 족근통, 때로는 두통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여러 임상실험으로도 증명되었습니다.

 

속일 수 없는 발 건강나이!

발 관리에 신경 써야 할 시기입니다. 요즘같이 추운계절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신발을 신고 또는 부츠를 신고 지면을 걷다 보면 자연히 발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갈수록 발 질환이 다양하고 만연된 데에는 발에 대한 무관심과 혹사가 가장 큰 원인인데요. 평소 발 문제 때문에 아파했다면 통증 없이 받을 수 있는 관리를 통해 발을 건강하게 해줘야 한답니다.

 

발·발톱 문제점 케어 푸스 플레게

발 문제는 쉽게 무시해 버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증상이 악화되면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성 물집이 생기고 허리 고관절 무릎 혹은 발의 통증 등으로 자세와 보행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 환자나 신경·순환계 환자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아침저녁으로 발에 상처가 생겼거나 이상이 있는지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발톱 무좀, 파고드는 발톱(내성발톱), 굳은살, 티눈이나 못 박힌 발, 발 사마귀, 갈라지고 딱딱한 발꿈치, 피로하고 열나고 아픈 발, 차가운 발, 변형된 발, 당뇨 환자의 발 등 다양한 발 질환 케어에 최근 푸스 플레게라는 특수장비가 활용되고 있답니다.

푸스 플레게는 독일의 최신 선진 의학적 풋케어 장비랍니다. 전에는 발톱을 뽑거나 레이저로 치료하는 방식 등은 통증이 따르고 걷는 데 불편할 뿐 아니라 일정기간 물에 닿지 않게 해야 하는 등의 불편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푸스 플레게를 이용하면 발톱을 뽑지 않고 교정이 가능하며 굳은살이나 티눈, 두꺼워진 발톱 등을 미세하게 갈아내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발과 발톱에 생기는 다양한 이상 증세와 질환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케어할 수 있습니다.

 

파고드는 발톱 수술NO! 발톱교정 골드 스팡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조갑감입증이나 발톱무좀으로 고생하는 환자 가운데 발톱을 뽑을까봐 병원을 찾지 않는 이가 의외로 많답니다.  발톱을 뽑는 수술을 많이 하기 때문에 환자의 통증과 불편함이 크고, 발톱을 뽑더라도 재발 가능성도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발톱을 뽑지 않는 ‘3TO, 골드 스팡’이라는 관리법이 있습니다. 금을 사용한 교정링을 발톱에 끼우는 방법이랍니다.  염증을 진정시키는 항생 관리를 한 뒤 다시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 염증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 교정물을 끼워줍니다.

금을 사용하는 것은 피부 알레르기를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골드 스팡은 마치 발톱에 금반지를 낀 것 같은 장식적인 효과도 있기때문에 특히 여성들이 선호한답니다.

 

발냄새관리 갈바노 도구로 발 뽀송뽀송하게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에 유난히 땀이 많이 나고 냄새가 심한 사람이 있답니다. 예방책으로 면양말을 자주 갈아 신고 발을 씻은 후 파우더를 발라도 냄새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으면 발에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다한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갈바노(galvano)라고 하는 장비로 땀 많은 발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뽀송뽀송하게 지낼 수 있답니다.

 

이온이나 이온화된 약물이 전기의 같은 극에서는 서로 반발하여 밀어내는 원리를 이온토프레시스(iontophoresis)라고 하는데요, 전기의 힘으로 이온이나 약물을 피부 점막으로 침투시켜 주는 관리랍니다. 전극이 부착된 수조에 물을 붓고 발을 담가 하루 20-30분씩 일주일에 1회씩 7∼10회 정도 케어받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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