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70%는 침대에서 죽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침대는 가장 편안한 곳이기도 하지만 가장 위험한 곳이랍니다.

영원한 인류의꿈 장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부터 아침 일찍 침대를 탈출해 추위에 맞서서 빨리 걷기 운동하시면 된답니다. 최근 강추위로 인해 살을 에는 바람에도 열심히 걷는 사람들을 종종 볼수가 있습니다. 추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걷는 이유는 1주일에 2시간만 걸어도 치매가 올 위험성은 35%나 줄어든답니다.

너무 추운 날씨에도 추울 땐 잠깐 힘들어도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걷습니다.

 

걷기 운동에는 걷는 속도도 중요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평소에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해야 하는데, 특히 걷는 속도가 중요하답니다. 1백 미터를 각각 1분 5초와 1분 31초에 걷는 두 사람의 심장박동 상태를 확인해봤답니다.

두 사람이 평소처럼 걸으면서 측정했는데, 빨리 걷는 할머니의 심장박동수가 훨씬 빨랐습니다. 평소에도 걸음을 빠르게 걸으면 운동에 도움 되고 좋습니다. 심장이 뛰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건 심장 근육에 가는 자극이 더 많다는 뜻, 결국 빨리 걸을수록 심장이 튼튼해진답니다.

 

실제로 연구결과에서도 65세 이상 노인의 생존률은 걷는 속도가 초속 0.1m 빨라질 때마다 12% 증가했답니다. 예를 들어 75세 노인의 경우, 걷는 속도가 초속 1m 빨라지면 남성의 10년 생존율은 4.5배 높아졌고 여성은 2.6배 증가했답니다.

젊었을때 부터 습관처럼 걸을 때 숨 찰 정도로 빠른 보행을 한다면 심폐지구력이 좋아져 건강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느리게 걷다가 갑자기 걷는 속도를 빠르게 하면 관절염이나 근육통이 심해질 수 있답니다.

걷기운동에서 중요한 점은 자신의 운동 능력에 맞게 천천히 걷는 속도를 올려나가야 한답니다. 장수의 비결인 걷기 운동도 발이 불편하면 걸을수 없겠죠? 이제부터라도 발건강에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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