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이 알려주는 휴가철 쌈채소의 올바른 구입, 보관, 세척법





식품의약품안전청( 중앙 행정 기관의 하나. 보건 복지 가족부 소속으로, 식품ㆍ의약품ㆍ의약 부외품ㆍ마약 따위에 관한 사무)은 쌈채소의 소비가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쌈채소의 올바른 구입, 보관, 세척법을 소개했습니다.


쌈은 상추, 깻잎, 청경채, 겨자잎, 쌈케일, 치커리(연하고 흰 싹은 샐러드로, 뿌리는 커피의 혼합물), 적근대, 비트잎 등을 주로 먹는 우리나라의 독특한 음식문화입니다. 


쌈채소는 각종 비타민과 칼륨 등 무기질(생명체의 골격, 조직, 체액 따위에 포함되어 있는 칼슘ㆍ인ㆍ물ㆍ철ㆍ요오드 따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섭취시 생활에 활력을 준답니다. 


쌈채소는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 운동에 좋습니다. 


육류와 싸먹기가 부담된다면 콩이나 호두 등 견과류(단단한 껍데기와 깍정이에 싸여 한 개의 씨만이 들어 있는 나무)와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쌈채소는 가열과 조리 과정을 거치지 않아 영양성분을 파괴 없이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좋거나 잘하거나 긍정적인 점인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식중독(음식물 가운데 함유된 유독 물질의 섭취로 생기는 급성 소화 기관 병) 예방을 위해 보관과 세척에 주의해야 한답니다. 쌈채소를 구입할 때는 상처나 흠이 있는 것을 피하고 침전물에 남아 있는 액체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하여 세척된 것은 냉장 보관된 것을 고른답니다. 


육류나 생선과 함께 물건 따위를 사들이는 구매할 경우에는 각기 다른 봉지에 담고 확실히 봉해 핏물 등에 오염되지 않도록 한답니다. 보관은 세척 후 밀폐용기나 비닐백 등에 담아 가급적 공기를 다른 것과의 관계나 접촉을 막거나 끊어 차단하고 냉장실에 넣는답니다. 


보관온도는 5도 이하가 적당하며 냉장실 밭에서 기르는 농작물 채소전용 서랍은 찬 공기가 적절히 순환되도록 3분의 2만 채운답니다. 냉장보관 중인 쌈채소는 가급적 3일 이내에 먹고 곰팡이(몸의 구조가 간단한 하등 균류)나 진물이 생겼을 때는 먹지 않는답니다. 


쌈채소는 물에 담가뒀다가 손으로 저으며 액체 속에 넣어 담금물 세척을 한 뒤 흐르는 물에 씻는 게 잔류농약 제거에 효과적이랍니다. 특히 육류 만진 손으로는 쌈채소를 만지지 않는답니다.


 쌈채소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kfda.go.kr)나 블로그 식약지킴이, 푸드윈도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식약청이 추천해주는 5가지 건강식품


걷기다이어트 VS 달리기다이어트 


의사들이 추천하는 만보걷기


마사이워킹신발 기능성신발의 함정  


고현정같은 도자기피부 만드는 방법



+ Recent posts

분당푸스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