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고를때 주의사항,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

 

 

잇몸병 얕잡아 봤다간 '큰 병' 생긴다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앓는 질환은 무엇일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2009년) 진료비 통계지표에 따르면, 감기 등 호흡기 질환 다음으로 잇몸병(치주질환) 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이 가장 많았다. 잇몸병은 병 자체보다 합병증이 더 무서운 질환이다. 초장에 잡지 않으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식의 후회를 하게 된다. 치주염을 막으려면 금연은 기본이다.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보다 치주염 발생률이 4배 이상 높다. 담배를 피우면 구강건조증이 생길 뿐 아니라 니코틴과 일산화탄소 등 유해성분이 잇몸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제, 때와 장소에 맞게 써라

무조건 수치가 높은 것을 선호하는데,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자외선A는 주름과 노화의 원인이며, 자외선B는 여름에 특히 강하고 '일광화상'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SPF와 PA가 함께 표시된 자외선 차단제가 효과적이다. 'SPF(Sun Protection Factor)'는 자외선B에 대한 방어지수를 뜻한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

초고령자 75%가 사교적인 성격으로 쾌활한 성격이 ‘장수 요인’으로 꼽힌 것이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장수에도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하고 싶은 말도 참아야하는 옛날 어른들이 단명한 것도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막걸리 영문애칭 '드렁큰 라이스'…뭔가 이상해?

우리술 막걸리의 세계화를 위해 실시된 영문 애칭공고에서 '드렁큰 라이스'가 1위로 뽑혔지만 의미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막걸리 영문애칭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사걸과 드렁큰라이스(Drunken Rice)가 1위로 뽑혔고 막걸리와 알콜의 합성어인 막콜(Makcohol)과 막걸리와 불로장생약이라는 뜻을 합한 막컬리서(Markelixir)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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