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속에서 특정 화합물을 분비하거나 억제할 수 있는 물질에 중독되는데, 니코틴 같은 물질은 뇌 속에서 쾌락 화합물인 도파민을 분비하여 니코틴을 탐닉하게 만들고 결국에는 계속 도파민을 뇌에 퍼붓는 습관으로 발전한다.

모든 중독에 도파민이 관여하는 것은 아니지만 탄수화물 중독도 비슷하다
. 탄수화물을 먹어도 쾌락 화합물이 분비되는데 이런 음식을 더 탐닉하게 만든다.

 

수면이 부족하면 이런 쾌락 화합물 분비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수면 부족이야말로 설탕과 건강에 좋지 않은 지방 섭취를 부추기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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