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발 교정해 무지외반증 예방을 위한 운동법/ 족궁을 살려주는 운동법/ 손담비평발

   



전신이란 인간의 몸 전체를 말하며, 인체란 조직, 기관, 기관계로 조직된 인간의 신체적 구조, 신체의 불편함을 이야기할 때 각 부분을 나누어 특정 부위가 아프다고 말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특별하지 아니하고 예사로운 통상적으로 ‘무릎이 아프다’ 혹은 ‘허리가 아프다’고 말하며 그 부위만 아프지 않으면 살 것 같다는 말을 쉽게 한답니다.


 하지만 우리 물질로써 구성된 인간의 실체. 마음·정신·영혼 혹은 심리에 대조되는 것으로서 신체는 아픈 한 부위만을 떼어 내 그 부분에만 문제가 있어 불편하거나 통증이 생기는 것이 아니랍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이어져 함께 움직임을 하기 때문이랍니다.


 따라서 통증 수용체를 지닌 특수한 신경에 대한 자극으로 인해 생기는 불쾌한 감각으로서 통증이 유발되는 원인을 찾아 제거하지 않으면 다른 곳에서 또다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잘못된 보행은 물론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무릎이 뒤로 밀려나는 백니(back-knee)가 많아지면서 이로 인해 발생하는 악순환으로 평발은 발바닥의 안쪽 아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거나 소실되는 변형되는 평발이 늘어나는 추세랍니다.


 또한 평발이 되면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지외반증은 엄지 발가락의 제1중족 발가락 관절을 기준으로 발가락 쪽의 뼈가 바깥쪽으로 치우치고 발뒤꿈치 쪽의 뼈는 반대로 안쪽으로 치우치는 변형인 무지외반증이 나타나는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무지외반증의 원인과 그에 따른 운동법을 살펴보려 한답니다.


 무지외반증은 기본적으로 평발에서 시작한답니다. 


평발은 타고나기도 하며 잘못된 걷기. 걷는 것. 하지의 관절, 근의 연속운동에 의해서 몸의 중심의 전방 이동을 도모하는 행위인 보행습관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평발과 무지외반증은 모두 발바닥에 있는 족저근이 늘어나서 발바닥의 발바닥에 아치 모양으로 움푹 들어간 족궁(足弓)은 완충작용을 해 하중을 효율적으로 분산시켜주는 족궁을 만들어주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한답니다.


 또한 족궁은 있으나 발등이 타이트한 사람이나 발꿈치뼈의 뒤쪽 위에 위치한 힘줄인 아킬레스건이 짧아진 경우 같은 증상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발바닥에 아치 모양으로 움푹 들어간 족궁(足弓)은 완충작용을 해 하중을 효율적으로 분산시켜주는 족궁이 무너지면 발 정렬이 무너지므로 그 위에 얹혀 있는 신체의 정렬은 당연히 유지될 수 없습니다.


 족궁은 우리 몸에서 충격을 완화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평발이 되면 발에서 대립하는 것 사이에서 불화나 충돌을 누그러지게 완충되어야 할 충격을 온몸으로 받게 된답니다.


 따라서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신체에 이상을 가져오게 된답니다. 


이뿐만 아니라 신체의 정렬이 무너지면 우리가 받는 지구의 만유인력과 자전에 의한 원심력을 합한 힘인 중력의 위치가 달라지게 되고 신체를 지탱하는 중심축이 변형되어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발 아래쪽의, 땅을 밟는 평평한 부분인 족궁이 무너지지 않게 도와주는, 혹은 무너진 족궁을 살려주는 움직임에 대해 알아보자구요. 


우선  발 아래쪽의, 땅을 밟는 평평한 부분인 발바닥을 바닥에 붙인 다음 내쉬는 호흡에 발바닥을 주먹 쥐듯이 움켜쥔답니다. 


발바닥을 움켜쥔 상태에서 벌레가 앞으로 전진하듯 조금씩 나아간답니다.


 처음 할 때는 발바닥에 근육이 피로하거나 영양이 부족할때 자주 발생하는 쥐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답니다.





 발바닥에 쥐가 나는 이유는 경골후면의 상부나 배골후면의 상부로 부터 시작해서 배복근과 함께 아킬레스건을 만들어서 중골후면에 부착된 족저근이 약하기 때문이므로 이 동작을 꾸준히 하면 족저근이 강화되면서 점차 좋아질 것이랍니다. 


앞으로 가는 동작이 어느 정도 된다면  발의 뒤쪽 발바닥과 발목 사이의 불룩한 부분인 발뒤꿈치를 이용해 조금씩 뒤로 물러나는 동작을 한답니다.


이와 함께 전반적인 발의 근육 수축에 의하여 생기는 근육의 힘인 근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젤 타입의 끈을 이용해 발가락으로 움켜쥐는 동작을 4박자씩 4회 실시한답니다.


 발의 근력이 강화되는 단계에 맞추어 젤 타입의 끈도 점차 강도를 높여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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