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발냄새 폭로한 딸 발끈…"평소 안 씻기로 유명" 주위 공감/ 신발 발냄새


발냄새 김경민은 평소 발을 전혀 안 씻어 된장냄새가 난다는 자녀의 폭로에 발끈했습니다.

얼마전 방송된 SBS TV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153회에서는 '자녀가 본 엄마, 아빠의 가장 큰 실수'를 주제로 흥미로운 토크가 진행됐습니다.

발냄새 김경민 아들 김푸름 군은 "아빠는 엄마가 '깨끗이 씻어'라고 해도 고양이 세수를 하고 머리도 감고 대충 헹군다"며 "아빠가 쓴 수건에서는 알수없는 쉰내가 나고 밥 먹을 때도 음식을 바닥에 흘려 매일 엄마한테 혼난다"고 말했습니다.

 

발냄새 김경민 딸 아름 양도 "아빠는 발냄새가 지독하다"고 폭로했습니다.

 하지만 "딸은 마음에 걸렸는지 아빠는 마음이 착한 사람"이라는 엄마의 말을 전하며 하트를 그려보였습니다.

이에 발냄새 김경민은 "저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남편들도 다 그렇지 않냐?"며 동의를 구하자 남자 출연진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이며 "김경민은 평소 안 씻기로 유명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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