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장애를 유발하는 평발의 원인과 치료/ 평발맞춤깔창2
1. 평발(편평족)의 진단과 교정 치료법
평발인 사람이 신발을 신은 발의 모습이 대략 이런식으로 발 안쪽으로 휘어집니다
외관상의 변형에 대한 의사 진찰과 단순 방사선(고속으로 운동하는 입자의 흐름과 파장이 짧은 전자파) 사진 촬영으로 진단한답니다.
어린 아이의 경우 소아의 유연성 평발(편평족)은 대부분의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연적으로 아치를 형성하여 좋아지므로 특수한 신발이나 보조기, 수술 등은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성질(性質), 체질(體質), 능력(能力) 따위가 생후에 얻어진 후천적으로 생길 경우 나이가 많고 걷거나 뛰는데 활동하는데 일하는 데 거치적거리거나 방해가 되는 장애 지장을 줄 정도로 아파하거나 피로감을 느낄 경우는 드물게 최악의 경우인 수술이 필요하기도 한답니다.
온몸에 인체의 하나 또는 복수의 관절과 근육에 관계된 관절을 둘러싼 근육이 최대한 어디 범위까지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능력인 유연성이 심하면서 운동 후에 하퇴부를 아파하는 아이들의 경우는 아킬레스건(장딴지 근육이 발뒤꿈치뼈에 붙는 부위의 힘줄)이 짧아진 상태이므로 발가락 끝으로 걷게 하거나 발가락 올리기 운동 등을 반복하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가끔씩 때로는 맞춤 교정 신발이 평발교정에 도움이 되기도 한답니다.
발뼈가 굳어서 엄지발가락조차 움직이지 않는 강직성 편평족의 경우는 대부분 수술이 필요하며 정형외과 전문의와 반드시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연성 평발(편평족)은 대부분 어떤 사물의 진행을 가로막아 거치적거리게 하거나 충분한 기능을 하지 못하게 장애를 남기지 않고 평발(편평족)이 남아 있더라도 미용상으로 약간 보기 흉할 뿐이지만 강직성 평발(편평족)은 적절한 치료 후에도 발에 이른시기에 조기 생물체의 기관이나 조직이 퇴행적으로 변화는 퇴행성 관절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발 건강에 좋은 신발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걷거나 뛸대 활동시 충격 흡수가 가능한 부드러운 재질이여야 합니다.
2) 굽 1인치(약 2.5cm) 가 가장 좋습니다. 플랫슈즈 같이 너무 낮은신발은 완충을 하지 못하고 하이힐처럼 굽이 높은신발은 발변형의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3) 신발을 뒤틀어 봤을 때 너무 말랑말랑하거나 너무 딱딱하지 않은 신발이여야 합니다.
4) 신발 앞부분이 너무 뾰족하지 않은 신발이 좋습니다. 앞부분이 뾰족하면 발폭이 좁아져 내성발톱이나 티눈, 무지외반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5) 안정적으로 발을 잡아줄수 있는 발등을 많이 덮고 끈까지 맬 수 있는 신발이여야 합니다
6) 너무 여유가 없어도 좋지 않지만서도 손가락 두 개 정도가 빡빡하게 들어갈 수 있는 신발이여야 합니다.
7) 끈을 매는 신발이나 운동화의 경우 손가락 하나 정도의 공간이 있는 신발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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