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발톱 무조건 짧게 깎으시나요?

 발톱 잘못 깍을 경우 파고드는 내성발톱으로 발전

 

발톱이 한쪽 또는 양쪽으로 동그랗게 말리면서 살 속으로 파고 들거나

 살에 너무 가까이 닿는 발톱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체중과 외부의

마찰을 가장 많이 받는 엄지발가락에 잘 생깁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깍는 발톱

귀찬아서 대충대충 짜르다가 큰코다칩니다

왜냐면 내성발톱이 될수 있기 때문이죠.

 

우리 몸에서 가장 소홀히 여기기 쉽지만 가장 중요한 곳,

아마도 발톱이 아닐까요?

특히 발톱은 그 깎는 모양만으로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자칫 잘못 깎을 경우 발톱이 파고드는

 '내성발톱'에 걸릴 수 있습니다.

 

 

선천적인 이유보다 후천적인 습관이 원인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발톱은 손톱과 같이 둥글게 자를 경우

발톱이 파고들어 고통스러울 수 있어요.

 

특히 너무 짧게 깎는것도 큰 원인이 된답니다.

 자칫 2차적으로 세균감염의 위험도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염증을 제거하고,

발톱이 파고들어간 부분을 살짝들어 솜을 끼워넣어줘야 합니다.

 

 

문제는 이 같은 발톱기형이 처음 생길 경우

 잘못된 처치로 인해 오히려 악화되는 것이죠.

 

한번생기게 되면 보통 사람들은 짧게 깎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이는 오히려 체중이 실리면서

 발톱에 살이 올라타 계속 악순환 된답니다.

 

 

때론 발톱무좀도 이러한 발톱기형을

 유발해 파고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발톱무좀이 생기게 되면 발톱에 하얀 줄이 생깁니다.

이는 물속에 공기가 포함이 돼 하얀 거품이 생기듯,

곰팡이는 선천적으로 공기를 안고 있어 흰색 줄이 생기는 것이죠.

 

 따라서 발톱무좀은 무엇보다 평소 예방이 매우 중요해요 

 보통 먹는 약을 복용하게 되는데요.

이때는 간의 손상 위험이 있으므로 평소 간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반드시 전문가의 처방이 따라야 한답니다.

 

 

또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당뇨환자나 인공관절을 한 사람들은 이같은

발톱무좀이 걸리면 그 즉시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염증의 우려와 함께 세균 번식위험에 노출되어,

당뇨환자의 경우 자칫 이러한

발톱무좀으로 발을 없애야 하는 극단적인 일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관련글 보기>

 

[발건강] 니들이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느냐?

 

내성발톱 수술않고 교정하기(통증NO!)

 


 

+ Recent posts

분당푸스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