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을 뛰어오르거나 한 2킬로미터 정도 걸어보면 폐 기능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다. 쉬지 않고 할 수 있다면 좋은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두개 층을 빨리 뛰어도 숨이 차서 헉헉거리지 않는다면 통과다.

그렇지만 숨이 너무 차거나 도중에 쉬어야 한다면 심장이나 폐에 과부하가 걸렸음을 의미한다. 자신의 폐 기능상태와 심폐 지구력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매달 이런 검사를 규칙적으로 해보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일정시간을 운동하는데 호흡이 가쁘다는 것은 몸속 조직을 가는 산소가 아주 없거나 부족하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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