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피부] 우유 빛깔의 피부를 가지고 싶니?

 

 


우유 빛깔의 피부는 누구나 소망하는 피부다. 그러나 깨끗한 피부를 갖기가 생각보다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깨끗한 피부를 갖고 싶다면 피부의 기초부터 관리해야 한다. 바로 모공 관리가 그 시작이다.

 

모공이 탄탄하면, 피부가 매끄러워 보이고, 일단 건강해 보인다. 그러나 모공을 평소에 잘 관리하지 않으면 쉽게 늘어나기 때문에 모공이 커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모공 관리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피지 분비다. 피지가 많아지면 여드름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모공이 커지기 때문이다. 또한 피부 나이도 크게 한 몫을 한다. 나이가 들어 피부가 늘어지면서 모공이 도드라져 보이는데, 엄밀히 모공 자체가 커지는 것이 아니라 늘어진 피부 때문에 상대적으로 모공이 넓어 보이는 것이다.

 

모공을 조이려면?

 

“모공 관리의 시작은 세안이다”. 다시 말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을 정도로 꼼꼼한 세안을 의미한다.

 

세안제로 피부를 마사지하듯 문지른 다음 따뜻한 물로 모공을 열어주어 비눗기가 가시면 찬물로 얼굴을 10번 이상 헹군다. 차가운 물은 따뜻한 물로 열린 모공을 닫혀준다.

 

세안 후에는 토너와 에센스 등을 이용해 얼굴이 건조해지지 않게 한다. 피부에 제대로 수분을 주지 않으면 각질이 쌓여 이때까지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이때 모공을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화장수를 이용하면 좋은데,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화장수는 민감한 피부에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는 스크럽 제품이나 팩 등으로 묵은 각질을 제거해준다.



[건강피부] 환절기 바디케어와 목욕법

건강한 목욕법 알고 있니?

 

 


 

최근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피부의 수분과 피지 분비량의 감소돼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각질과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마련.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 할 수 있는 환절기 바디 케어와 목욕법에 대해 알아본다.

 

● 청결이 건강을 좌우 한다!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다. 청결을 유지하기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할 것이 바로 목욕. 이는 몸을 깨끗하게 해줄 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몸에 쌓인 피로와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정서 안정과 휴식을 가져다주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

 

일단 물속에 몸을 담그면 부력으로 인해 몸이 가벼워지기 때문에 근육이나 관절의 움직임이 수월해져 근육의 긴장과 결림이 풀리게 된다. 이때 근육이 이완되면서 주변 모세혈관의 흐름이 원활해져 쌓여 있던 노폐물이 배출되는 것이다. 또한 체온보다 약간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혈관이 확장되고 심박수가 내려감과 동시에 신경의 흥분을 억제하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심신을 평온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 뜨거운 물로 목욕 하는 게 좋다?!

 

우리의 몸은 나이가 들수록 피부에 수분을 유지하는 능력이 떨어져 피부가 건조해짐과 동시에 가려움증이 유발된다. 이처럼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건성습진은 꼭 나이가 많은 이들에게만 발생되는 증상은 아니다. 이는 잘못된 목욕 습관으로 인해 발생될 수 도 있다.

 

뜨거운 탕이 시원하다고 탕속에 오래 앉아 있는 목욕습관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피부 가장 바깥쪽에는 죽은 세포들로 구성된 '각질층'이라고 하는 피부 보호막이 있는데 지나치게 뜨거운 목욕은 각질층을 사라지게 하기 때문.

 

물론 죽은 세포층이 없어지고 살아있는 세포들로 이루어진 피부가 남게 되면 눈으로 봤을  때 피부가 맑고 깨끗해 보이고 축감도 부드럽다. 하지만 각질층과 피지가 사라진 피부는 수분을 유지하지 못하고 금방 말라버리게 된다. 이는 피부표면이 갈라지게 하고 각질을 생겨나게 해 가려움증까지 유발시킨다.

 

● ‘이태리타올’은 이제 그만~!

 

대부분 하루나 이틀에 한번 정도 집에서 간단한 샤워를 하지만 쉬는 날이나 주말이 되면 목욕탕이나 한증막에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때 뜨거운 욕조에 몸을 담근 후 일명 '이태리타올'이라 불리는 때수건으로 때를 미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목욕법은 때만 없애는 것이 아니라 피부의 보호막인 각질층과 피지까지 모두 벗겨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뜨거운 물속에 들어가 있으면 피지가 녹아버리게 되며 욕조 속에 10분 이상 있게 되면 각질층마저 떨어져 나간다.

 

뿐만 아니라 이태리 타올로 피부를 마구 문지르는 것은 피부에 필요한 보호막까지 제거하는 매우 위험한 행위다. 하얗게 일어난 각질이 문제라면 때타올 대신 보디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자. 1주일에 1~2번 정도 샤워 시 보디 스크럽 제품을 사용해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면 보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겨울철 탕 속에 들어가는 목욕은 1주일에 1회 정도가 적당하며 탕에 있는 시간은 15분 이내로 하는 것이 좋다. 전체 목욕시간은 1시간 이내가 바람직하다. 또한 36~38도 이상의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것은 하루에 한번 정도 10분 이내로 하는 것이 적합하다.

 

● 바디 케어의 피날레는 피부 보습!

 

목욕을 한 뒤에는 올바른 목욕방법 만큼이나 사후 보습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목욕 후에는 일시적으로 많은 수분을 갖게 되지만 수분을 유지시킬 능력이 없으면 오히려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

이는 목욕전후 물을 한잔씩 마시는 것만으로도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목욕 전에 물을 마셔두면 목욕 시 땀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으며 목욕 후에 물을 마시면 땀으로 수분이 빠지는 것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목욕 후에는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보디오일이나 로션, 크림 등의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주어야 한다. 수분이 부족한 건성피부는 너무 잦은 목욕은 피하고 목욕 후에는 보습력이 좋은 오일이나 유수분의 함유가 높은 밤이나 버터 타입의 제품을 발라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줘야 한다.

 

이어 중성피부는 보디 크림으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고 땀과 피지분비가 많아 피부에 노폐물이 쌓이기 쉬운 지성 피부는 퓨레타입의 가벼운 모이스처라이저나 바디 미스트 등으로 산뜻하게 마무리해주는 것이 좋다. 올바른 목욕법과 수분섭취로 몸의 수분을 잡아 다가오는 겨울에도 피부를 더욱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 나가자.

[스타] 꿀피부 미인 고현정 김태희 이민정의 피부 관리법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꿀피부' 여배우들이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다.

시청률 고공비행중인 MBC '선덕여왕'의 고현정, KBS '아이리스'의 김태희,

SBS '그대 웃어요'의 이민정이 바로 그 주인공.

 

이들 여배우들은 월화, 수목, 주말 각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 드라마의 높은 인기 만큼 그녀들의 패션과

피부 또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40을 바라보는 나이를 무색케 하는 동안 피부의 고현정,

우리 나이로 서른살을 맞아 한층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태희,

'꽃보다 남자'의 인기를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이민정 등은

누가 더 뛰어나다고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팽팽한 피부를 갖고 있다.

 

 

드라마 속 개성 있는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피부 미인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그녀들의 피부 관리 비법을 알아본다.

 

# 고현정, 겨울에도 히터는 절대 사절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끝없는 권력욕과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는 배우 고현정의 인기는 요즘 하늘을 찌르고 있다. 고현정은 30대 후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자기관리로 잡티는 물론 작은 흉터 하나 없는 탄력 있는 피부를 뽐내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고현정은 어떻게 피부 관리를 하는 것일까? 고현정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손을 자주 씻고 가급적이면 얼굴을 만지지 않으며 자동차 히터는 피부의 적이라고 판단해 추운 겨울에도 히터를 통해 난방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패스트푸드 보다는 김치찌개 위주의 한식을 즐기고 비타민을 꾸준하게 챙겨 먹는다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최고의 비결로 꼽기도 했다.

 

# 김태희, 하루종일 과일로 피부 수분 촉촉하게

 

화제의 첩보 드라마 KBS '아이리스'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갖춘 냉정한 프로파일러 최승희로 활약 중인 김태희의 연기 변신이 주목 받고 있다. 김태희는 완벽한 이목구비를 가진 미인일 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녀의 투명피부 비결은 과일을 아침식사와 간식으로 선택하는 웰빙 식단이다. 실제로 김태희는 드라마 촬영장에 과일 도시락과 생과일 주스를 잊지 않고 챙겨가 먹는다고 한다.

 

# '꿀피부'라는 말을 탄생시킨 이민정

 

SBS 주말극 '그대 웃어요'에서 서정인 역으로 출연 중인 이민정도 대표적인 꿀피부 미인이다. 톡톡 튀는 캐릭터로 요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이민정은 드라마 속 잡티 없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꿀피부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기까지 했다.

 

'꿀피부'란 잡티없는 깨끗한 피부에 꿀을 바른 듯한 윤기와 촉촉함을 머금어 만지고 싶은 피부를 뜻한다. 이민정은 도자기 같은 피부를 인정 받아 11번가 화장품 싸이닉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민정이 밝히는 '꿀피부'의 비결은 피부 관리의 기초가 되는 클렌징과 보습이다.

 

이민정은 "폼 클렌징으로 뽀득뽀득해질 때까지 손으로 문질러 씻어내는 클렌징 습관은 오히려 피부 속 수분과 영양까지 빼앗아서 피부를 더 건조하고 민감하게 한다"며 "트리트먼트 기능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클렌징한 후 미스트로 즉각적인 피부 보습을 하고 있다"고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밝혔다.


피부 관리를 위해 피부건조 예방하는 생활습관 다섯 가지

 

 

 

◆50분 일하고 10분 휴식=

 

일과 함께 적절한 휴식은 필수다. 특히 컴퓨터에서 나오는 전자파와 열은 피부를 바짝 마르게 만든다 또 여름과 겨울철 냉·난방은 물론 밀폐된 실내공기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원인이다.

 

◆하루 1ℓ 물은 필수=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특히 하루 1ℓ 이상의 물 섭취는 필수적. 물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 노폐물 배출도 함께 되므로 피부가 더욱 투명해질 수 있다.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세안=

 

세안을 할 때 뜨거운 물로 세게 문지르면 피부에 자극을 줄 뿐 아니라 건조증을 심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약산성 비누나 부드러운 폼 클렌징을 이용해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세안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

 

평소보다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는 것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때문이다. 일찍 잠자리에 들고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보습케어에 좋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은 피부 건강에 중요한 요소다.

 

◆세안 후 3분 이내에 스킨케어하기=

 

세안 후 3분 후에 스킨케어를 하면 그 사이 피부 표면에 남아 있는 수분이 증발하면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세안 후 3분 이내라는 뷰티 룰만 지켜도 건조증이 예방된다.


[건강] 수면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잠을 많이 자지 못하는 수험생이나 야간에 일을 해야하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의 피부를 보게 되면 다른사람들의 피부에 비해 다크서클과 뽀루지등의 피부트러블의 발생과 피부노화가 조기 진행이  되고 있다는 것 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특별한 일로 인해 하룻밤을 꼬박 자지 못한 날은 눈밑다크서클과 뽀루지의 발생등 예민한 피부를 가지신분들은 피부에 빠른 반응이 오게 됩니다.이렇게 잠을 자지 못하게 되면 매일밤 활발하게 진행되던 피부재생이 멈추기 때문에 피부에 좋지 않은 반응이 오게 됩니다.

 

매일밤 10시부터 새벽2시경 시간대에 피부는 가장 활발하게 피부재생을 유도하는 성장호르몬과 멜라토닌의 분비가 왕성하기 합니다.피부재생이란 피부에 상처나 자극이 발생했을때 부위를 빨리 복구하기 위해 콜라겐생성및 표피각질형성세포가 만들어 지는 일련의 과정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표피기저층에서 만들어진 각질형성 세포가 각질층까지 이동하는 재생사이클은 28일이 주기이며 진피내 콜라겐이 생성되는 재생 사이클은 약2개월 정도 입니다.

 

수면과 피부재생

 

1.재생시간
오후 10시 부터 오전2시 사이에 피부재생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 지며 이런시간은 세계어느 나라에 가서도 그나라의 시간에 맞도록 생체시계가 작동하게 되므로 국외에 가더라도 빠른적응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2.재생과정
수면시간중에 체지방을 콜라겐으로 합성시켜 주어 깨끗한 피부를 생성하고 피부의 바탕이 되는 근육을 재생시켜 주게 됩니다.

 

3.낮잠과 피부재생
낮잠을 자게 되어도 저녁시간 만큼의 피부재생은 있을 수 없으며 오히려 저녁시간의 수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어 원할한 피부재생을 방해하게 되어 결국 피부트러블의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수면부족의 결과
고르지 못하고 부족한 수면시간으로 인해 피부재생이 지연되게 되면 각질층이 탈락하지 않고 쌓이게 되고 피부가 칙칙하고 피부결이 곱지 않으며 실제 나이 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게 되며 각종 피부트러블의 발생과 함께 피부노화가 가속되게 됩니다.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 하기 위해서는피부재생 시간인 밤10시 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숙면은 필수 요소이며 이때 수면시간을 잘 지켜주게 된다면 피부건강은 물런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아토피를 예방하는 4가지 생활수칙

아토피에서 자유로워지는 4가지 원칙

 

 


누군가가 끊임없이 당신을 간지럼 태운다고 상상해 본적이 있는가? 여기 처음에는 간지러움으로 시작해 결국에는 피부를 코끼리 피부처럼 완전히 망가뜨리는 질환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아토피 피부염’이다.

아토피(atopy)는 ‘부적당한’ 혹은 ‘특이한’이란 뜻의 그리스어 ‘아토퍼스(atopos)’에서 유래됐다.

 

아토피 피부염은 처음에는 작은 좁쌀 같은 것이 오톨도톨 생겨나는 형태로 시작된다. 이 후 여러 종류의 항원, 낮은 습도, 머리카락, 털, 비누, 세정제, 식품, 환경 등에 자극을 받으면 정상 피부보다 심하게 가려움을 느끼게 만든다.

 

● 아토피를 예방 하는 기본 생활수칙!

 

아직까지 ‘아토피 피부염을 완치 시킨다’는 이상적이고 통일된 치료법은 없다. 따라서 환자의 나이, 성별, 경제력, 염증의 주요 위치와 그 정도에 따른 치료법을 개인에 맞게 최선으로 선택해야 한다.

더불어 생활 속에서 좋지 않는 습관이나 유해한 요소 등의 노출을 피하고, 일상생활이 모두 예방과 치료의 과정이라 여기는 자세가 필요하다.

 

● 아토피를 예방하는 생활수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실내습도, 온도를 조절하자

 

아토피는 차가운 기후에는 증상이 악화되고, 따뜻한 기온에서는 나아진다. 따뜻하고 적당한 햇빛의 노출은 피부의 염증을 감소시키지만, 습한 기후는 땀을 분비시키고, 각질층의 수포를 유도하므로 피부염이 악화될 수 있다. 이에 외부의 기온은 어렵더라도, 주거 환경 내에서는 습도는 50~60%, 온도는 18~22℃를 유지한다.

 

2. 보습한다는 생각으로 목욕하자

 

매일 1회 정도 적당히 따뜻한 물에 비누나 때수건은 사용하지 말고, 수분을 공급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씻는 것이 좋으며, 비누나 보습제는 무색, 무향, 무 첨가제의 제품이 좋다.

 

3. 과도한 땀, 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자

 

격렬한 운동이나 활동으로 땀이 많이 날 때, 스트레스의 정도가 심할 때, 정신 육체적 피로는 기존의 증상을 더 심하게 하거나 아토피 발병의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4. 두드러기, 천식 등이 있다면 알레르기 요인을 찾아내자    

  

특정의 음식물이 피부염을 악화시키거나 가려움증을 유발한다고 생각되면 피하는 것이 좋겠지만, 무조건 제한하는 것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지 않다. 그러므로 병원에서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원인에 대한 알레르기 검사를 시행한 후 관련 음식에 대해 관리해야 한다. 그 외, 가정에서 키우는 애완동물 등 알레르기 요인이 될 수 있는 것에는 특히 주의해야한다.

 



꿀 과연 피부에 좋을까?

꿀이 피부에 좋은 이유!!

꿀의 피부개선 효과

 

 

1.변비개선으로 투명한 피부색을 이루게 하며 피부트러블의 치료 합니다.


변비증상이 있게 되면 노폐가스가 몸속에 흡수되어 피부색이 칙칙하고 아랫배가 나오게 되며 피부트러블의 중요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벌꿀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정장작용을 해주고 비피더스균은 증식시키고 창자속의 장균은 억제시키는 효능이 있어 변비를 개선시키고 피부색을 투명하고 피부트러블을 없애 줍니다.

 

2.비타민이 신진대사를 좋게 하며 피부상태를 개선 합니다.


벌꿀에는 비타민B와 C등과 각종 미네랄성분인 칼륨,칼슘,아연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 좋으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혈액을 맑게 해주며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3.꿀을 발라주면 상처가 치유됩니다.


뛰어난 살균력과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항균력을 가지고 있어 입안이 헐거나 피부에 상처가 발생하게 되었을때 부위를 발라주게 되면 상처가 덧나지 않고 빨리 치료가 됩니다.

 

4.피부보습과 탄력,각질제거등 피부상태개선 효과가 좋습니다.


팔꿈치와 발뒤꿈치등의 거치른 부위에 보습효과와 탄력을 개선하고 살균력이 뛰어나 피부트러블이 발생한 부위에 발라주면 매우 효과가 좋습니다.


꿀을 단독으로 사용하여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팩으로 사용하게 될때 꿀과 오이,혹은 꿀과 감자,꿀과 밀가루등을 같이 첨가하여 사용하게 된다면 효과도 좋으며 발라주기도 편리하게 되므로 유용할 수 있습니다.


가을철 피부관리팁

메마른 가을 피부를 위한 관리법들


 
가을은 건조함으로 인한 피부고민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가을철 피부건조증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 수분 함유량이 낮아지고, 피부를 감싸는 지방층이 감소되기 때문에 발생한다. 건조한 피부는 주름과 피부노화를 촉진시키므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각별한 신경써야 한다. 건조한 가을, 건강하고 촉촉한 가을 피부를 위한 몇 가지 사항을 체크하자.


자외선 차단

여름 자외선에 지친 가을피부는 색소침착으로 인해 칙칙하고 푸석거려 회복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피부상태인 경우가 많아 각별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가을 자외선은 여름보다 그 세기가 약하지만 피부에 오래 지속되어 멜라닌 색소에 영향을 미치고, 기미, 주근깨 등 색소침착을 유발, 칙칙한 피부를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가을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만들기 위해서는 평소 SPF 25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장시간 야외 스포츠 활동 시 모자를 써서 자외선을 막아주는 것이 좋다.


유수분 공급

가을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고 공기 중 수분 함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피부 표면의 수분 함유율도 10%정도로 낮아져 피부의 건조함이 심해진다. 피부는 수분이 부족하면 잔주름이 생기고 각질이 쌓여 피부색을 어둡게 만든다. 피부건조를 예방하려면 평소 규칙적인 각질관리와 충분한 수분공급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가을철 건조함을 다스리고자 수분크림만 바른다면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깨져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발생을 촉진하며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수분크림과 영양크림을 골고루 발라주는 것이 좋다.

 

가을철 건조한 피부관리에 대해 “가을에는 고보습 영양성분의 제품을 사용해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여 지치고 거칠어진 피부를 회복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한다.


클렌징

클렌징은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관리를 위한 기본적인 첫단추이다. 특히나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건조한 가을철 클렌징은 피부에 남아있는 화장품과 노폐물을 제거하면서도 피부 보호막을 해치지 않아야한다. 가을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부드럽고 순한 세안제를 사용하고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는 것이 좋다.

 

세안하기에 알맞은 물의 온도는 25도 씨 내외로 미지근한 온도가 모공을 적절히 열어주어 세정력의 효과를 높이고 피부의 수분을 보호하여 피부 균형을 이루는데 적당하며, 노후된 각질이 쉽게 부드럽게 되어 피부의 정리가 쉬워진다.

 

35도 씨 이상의 뜨거운 물은 세정효과와 각질제거 효과는 더 높아지지만 모공이 확장되고 과도하게 피지가 분비되며 피부 긴장감을 떨어뜨려 탄력을 저하시키고 피부건조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는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또한 무조건적인 이중세안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며 잔주름으로 연결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부타입, 메이크업의 정도, 연령대에 따라 이중세안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화장품 잔여물,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각질 및 모공 속 노폐물까지 제거하는 딥 클렌징은 피부 타입에 따라 주 1회~2회 정도로 해주며, 피지 분비가 활발한 T존을 중심으로 하고, 피부조직이 연약한 눈가와 입가는 피하도록 한다.


충분한 물 섭취+비타민제 복용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 사용은 물론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마시는 물은 피부보습에 영향을 준다. 또한 환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비타민C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콜라겐 생성을 도와 기미나 주근깨, 잡티 예방에 좋다.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녹황색채소, 사과, 귤, 감 등의 과일과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E가 풍부한 땅콩, 호두, 해바라기 씨 등의 견과류를 자주 먹는 것도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천연성분 팩

화장품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영양성분이 많은 과일만으로도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다. 일주일에 2~3회 정기적인 팩이나 오일마사지를 하여 피부 보습과 탄력에 효과를 부여하는 것도 좋다. 바나나 + 달걀 노른자 팩 : 바나나는 비타민 A와 당분이 풍부하여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촉촉하게 해준다. 노화 피부나 건성피부에 좋으며, 각질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재료: 바나나 1/2개, 달걀 노른자 1개, 영양크림 1ts

사용법
①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간다.
② 바나나 1/2개 + 달걀 노른자 1개 + 영양크림 1ts을 섞어준다.
③ 묽을 경우 밀가루를 약간 섞어 농도조절을 해 준다.
④ 얼굴에 일단 팩을 발라준 후 다시 한 번 거즈를 깔고 덧발라준다.


피부관리상식 13가지

잘못 알고있는 피부관리 상식 13가지!!
 

 


1. 비누세안을 너무 자주하지 마세요!!

 


-피부 보호막이 손상될 수 있어요..

 


 

 


2. 뜨거운 물로 세안하지 마세요!!

 


-모공이 넓어져 피부가 쳐질 수 있어요..

 


 

 


3. 클렌징을 안한채로 잠들지 마세요!!

 


-색소가 침착되어 혈색이 칙칙해 지고 각질층이 두꺼워져요..

 


 

 


4. 화장품을 TV광고와 소문만 믿고 구입하지 마세요!!

 


-충분히 샘플을 이용해본 뒤 구입하세요..

 


 

 


5. 맨얼굴로 외출하지 마세요!!

 


-화장을 하는 것이 자외선과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줘요..

 


  단, 클렌징은 철저히 해주세요..

 


 

 


6. 썬크림을 4계절 내내 날씨와 상관없이 발라주세요!!

 


-썬크림 역시 클렌징이 중요해요..

 


 

 


7. 일부러 피부를 태우지 마세요!!

 


-피부노화의 지름길이예요..

 


 

 


8. 트윈케익을 이용하지 마세요!!

 


-"틸트"라는 성분에 의해 피부가 점점 건조해지며 파운데이션+파우더를  바르는 것보다 분해가 더뎌 클레징이 잘되지 않아요..

 


 

 


9. 눈가를 소홀히 하지 마세요!!

 


-눈가의 피부는 얇고 조직이 약하기 때문에 전용크림을 사용하는것이 좋아요..

 


 

 


10. 향수를 뿌릴 때 직접 피부에 뿌리지 마세요!!

 


-햇볕과 반응하여 색소침착 우려가 있어요..

 


 

 


11. 피부를 혹사 시키지 마세요!!

 


-잦은 스크럽제사용, 짙은 화장, 뜨거운 사우나 등도 자주하면 피부가 건조해져요..

 


 

 


12.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도록 하세요!!

 


-밤샘, 음주와 흡연, 과로 등은 호르몬 균형을 깨기 때문에 피부노화의 주범이예요..

 


 

 


13. 때수건으로 얼굴을 밀지마세요!!

 


-모세혈관이 파열되면 치료도 힘들고 건조증과 잔주름의 원인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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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문제에 따른 천연팩 만드는법

피부 트러블, 냉장고 속 '과일,야채'를 사수하라~!

 

 


요즘 처럼 일교차가 심한 날에는 갑작스러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마련. 냉장고 속 싱싱한 야채나 과일이 확실한 해결책이 되어 줄 것이다. 갖가지 피부 트러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천연팩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각질이 일어났을 때

    감자팩

재료: 감자 ½개, 곡물가루 1큰술

1.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감자를 강판에 간다.

2 .①에 곡물가루를 넣고 섞는다.

    당귀팩

재료: 당귀 우려낸 물 2큰술, 감초가루 1작은술, 밀가루 1큰술

1. 정제수 1컵에 당귀를 3조각 넣고 5분간 우린다.

2 .①을 분량만큼 덜어 감초가루를 넣고 섞다가 밀가루를 넣어 농도를 맞춘다.

    오이팩

재료: 오이 ⅓개, 밀가루 1큰술

1.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오이를 강판에 간다.

2 .①에 밀가루를 넣어 농도를 조절한다.

   백강잠팩

재료: 백강잠가루 1큰술, 감초가루 ½작은술, 쌀뜨물 1큰술,  달걀노른자 ½개 분량

1. 백강잠가루와 감초가루에 쌀뜨물을 넣는다.

2 .①에 달걀노른자를 넣고 섞는다.

 

햇빛에 그을렸을 때

   바나나팩

재료: 바나나 ⅓개, 오트밀가루 1큰술

1. 바나나를 숟가락으로 으깬다.

2. ①에 오트밀가루를 넣고 섞는다.

   복숭아팩

재료: 복숭아즙 1큰술, 밀가루 1큰술

1. 복숭아는 깨끗이 씻은 후 껍질을 벗겨 믹서에 간다.

2. 면보에 ①을 얹어 즙만 짜낸 뒤, 밀가루와 되직하게 섞는다.

   해초팩

재료: 해초가루 1큰술, 우유 1큰술

1. 우유에 해초가루를 넣는다.

2. ①이 걸쭉해지도록 잘 섞는다.

   귤팩

재료: 귤즙 1큰술, 쌀가루 1작은술, 오트밀가루 1작은술

1. 귤은 스퀴저로 즙을 짜낸다.

2.①에 쌀가루와 오트밀가루를 넣고 잘 섞는다.

 

뾰루지가 났을 때

   삼백초팩

재료: 삼백초가루 1작은술, 플레인 요구르트 1큰술

1. 삼백초가루에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는다.

2. ①이 걸쭉해지도록 잘 섞는다.

   쑥팩

재료: 쑥가루 1큰술, 플레인 요구르트 1큰술

1. 쑥가루에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는다.

2. ①이 걸쭉해지도록 잘 섞는다.

   율무팩

재료: 율무가루 1작은술, 플레인 요구르트 1큰술

1. 율무가루에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는다.

2. ①이 걸쭉해지도록 잘 섞는다.

   양배추팩

재료: 양배추 간 것 2큰술, 밀가루 1큰술

1. 양배추는 믹서에 간다.

2. ①에 밀가루를 넣어 되직하게 잘 섞는다.

화장이 들뜰 때

   녹말팩

재료: 녹말가루 1큰술, 우유 1큰술

1. 녹말가루에 우유를 조금씩 넣는다.

2. 녹말가루가 가라앉지 않도록 살살 젓는다.

   요구르트팩

재료: 플레인 요구르트 1작은술, 밀가루 1큰술, 꿀 약간

1. 플레인 요구르트에 밀가루를 넣어 걸쭉해질  때까지 잘 섞는다.

2. ①에 꿀을 넣고 잘 섞는다.

   참기름팩

재료: 참기름 ½큰술, 달걀 1개

1. 달걀노른자와 달걀흰자를 분리한다.

2. 달걀노른자를 저으며 참기름을 섞는다.

3. ②에 달걀흰자를 넣고 잘 섞는다.

   

   양파팩

재료: 양파 ⅓개, 밀가루 1큰술

1. 껍질 벗긴 양파를 냄비에 넣고 무르게 삶는다.

2. ①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3. ②에 밀가루를 넣고 걸쭉하게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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