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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에겐 3명의 정통한 아들이 있습니다.

첫째가 김정남, 둘째가 김정철, 셋째가 김정운입니다.

 

이중 김정남은 어려서 김정일에게 총애를 받았는데, 성장하는 과정에서 유흥을 즐기고, 체제지도에는 관심이 없는 등 후계자 구도에서 일찍 탈락했다고 평가됩니다.

현재도 아시아 각지에서 유흥여행을 하고 있고, 몇년전 일본에서 여권위조로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둘째는 별로 알려진 정보가 없는데, 성장과정에서 약물등 몇몇가지 사건으로 굉장히 소심하고 내향적인 인물이라, 일찌감치 탈락했다고 평가되죠.

 

그리고 근래 급부상한 셋째 김정운입니다.

김정운은 호방하고, 리더쉽이 있어, 김정일을 많이 닮았다고 평가되고, 무엇보다 김정일자신이 김정운을 낙점했다는 비공식적인 정보가 퍼져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첫째,둘째와 셋째 김정운을 비교한다는 자체가 무의미 합니다. 김정운이 아니라도, 첫째,둘째가 후계자가 될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한국 입장에서는 북한 지도자가 멍청하면 멍청할수록 득이 됩니다. 굳이 되어야 한다면 김정남이 좋습니다.

돈만 쥐어주면 강경정책은 없을 걸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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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007시리즈' 능가한 희대의 스파이사건들


   
 
지난 1월 두바이의 한 호텔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부인 마무드 알-마부가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가 배후로 추정되는 7명의 암살단에게 살해된 이후 이들의 행적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인터넷판은 3일 알-마부 암살사건을 계기로 반세기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영국 M16 등 각국 정보기관들이 명성을 떨쳤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회자되는 세기의 스파이 사건 16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첩보영화 '007시리즈'를 능가하는 현실 속 스파이 사건들은 냉전시대였던 1950년대와 60년대에 빈발했고, 그 배후로는 미국과 러시아(구소련 포함), 이스라엘이 가장 자주 거론됐다.

그리고 일부 스파이 범죄는 작은 실수나 상대의 뛰어난 첩보활동, 예기치 않은 일 때문에 수포가 되기도 했다고 뉴스위크는 전했다.

가장 먼저 거론된 것은 1953년 소비에트사회주의연방(USSR)의 국가안보위원회(KGB)가 미국 내 첩보 활동을 감행한 것으로 드러난 '할로우 니켈' 사건이다.

뉴욕 브루클린의 신문배달부 소년이 신문대금으로 받은 동전을 우연히 떨어뜨린 순간 동전 내 장착된 마이크로필름이 드러났고, KGB가 동전과 필기구 등 각종 작은 생활용품들의 내부를 파낸 뒤 도청 장치 등을 심어 활용한 사실이 뒤늦게 파악됐다.

1963년에는 당시 존 프로푸모 영국 국방장관의 정부(情婦)가 소련군 장교 유진 이바노프의 애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영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전쟁영웅으로 옥스퍼드대학에서 공부했고 영화배우와 결혼하면서 영국 상류사회에 입성했던 프로푸모 장관은 그 때문에 불명예 퇴진했다.

그런가 하면 1950~70년대 초반 미 CIA의 비밀공작 문서에 따르면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을 없애기 위한 CIA의 노력은 실로 집요했다.

카스트로 전 의장을 살해하기 위해 독이 묻은 시가, 균으로 오염된 수영복 등이 동원됐다. 19살의 나이에 카스트로의 정부였던 마리타 로렌츠라는 여성은 자신이 독살음모에 동원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1985년 뉴질랜드 오클랜드 항구에 정박해 있던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레인보 워리어 호를 폭파시킨 것은 프랑스 정보기관이었다.

프랑스 정부의 핵실험 장소인 폴리네시아 무루로아 환초로 향할 예정이던 배에 설치된 폭발물이 터지면서 포르투갈인 사진작가가 사망하고 배는 부서졌다.

또 스파이들은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잔혹한 뒤처리까지 잊지 않았다.

콩고민주공화국의 초대 총리 파트리스 루뭄바(1925~1961)가 벨기에와 콩고 쿠데타 세력에 의해 살해된 다음날, 한 벨기에 경찰은 시신을 파내 난도질한 다음 염산에 녹여 없애 버렸다.

1965년 파리에서 납치된 이후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모로코의 반정부 인사 메흐디 벤 바르카의 시신도 염산에 녹거나 시멘트에 암매장됐다는 전직 모로코 정부기관 요원들의 증언들이 잇따르고 있다.

가장 최근인 알-마부 사건의 암살자들은 위조여권과 가발 등으로 위장한 채 임무 수행에는 성공했지만 행적이 CCTV에 고스란히 남은데다 두바이 수사당국이 이미 용의자 1명의 DNA 및 다른 이들의 지문을 확보한 상태라고 뉴스위크는 보도했다.

이밖에도 2006년 러시아 KGB 요원 출신이 희귀 방사성 물질인 '폴로늄 210'에 중독돼 사망한 사건과 최근 수년사이 독일과 미국, 구글 등을 대상으로 한 중국 해커들의 공격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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