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파고드는 무서운 발톱, 이렇게 예방해 주세요~

올 여름 유난히 긴 장마와 무더위로 발은 그야말로 수난시대였답니다. 자주 내리는 비로 젖은 신발을 신기 일쑤이엇고, 요새 유행한다는 레인부츠에 발을 꽁꽁 가둬두기도 했답니다. 장마가 물러나고 이제야 좀 숨을 쉬나 했더니 또 바캉스 코디에 맞춘 갖가지 모양의 샌들이 발을 혹사시킨답니다.

특히 각선미 살리는데 필수인 꽉 죄는 하이힐을 내내 신다 보니 결국 발에 적신호가 왔답니다. 엄지발가락이 심하게 부어 오르고 발톱이 휘어 살을 파고 드는 증상이 일어난 것이랍니다.

이처럼 여름철 잘못된 발 관리로

1. 무좀
2. 발냄새
3. 습진 등 발질환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답니다.

특히 하이힐이나 부츠 등을 통해 일어나기 쉬운 ‘내성발톱’은 발톱 양 끝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면서 자라는 질환으로, 주로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엄지발가락에 발생한답니다.

참을수 없는 고통 무서운 내성 발톱!

내성발톱의 왜 생기는 걸까?

1. 내성발톱은 발톱 외측에 있는 발톱이 살을 누르는 경우
2. 바깥쪽 발톱을 둥근 모양으로 깊숙이 자르는 습관
3. 발가락이 심하게 쪼이는 신발을 신을 때 등

걷는 자세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엄지발가락에 과도하게 힘을 주어 걸을 경우 신발 지면에 엄지발톱이 지속적으로 쏠리면서 내성발톱을 발병시킬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의 증상은 발가락 주의가 빨개지며 붓거나 약간의 통증을 가져다 주는 것이 일반적이랍니다.

걸을 때마다 내성발톱 부위가 심하게 붓고 진물이 나고 곪게 되는데 악취와 통증을 동반하는 것뿐만 아니라 걷기가 힘들어지면서 보행 장애를 가져온답니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해서 이어지면 걷는 무게의 중심을 발가락 뒤쪽에 두게 되어 허리디스크나 목 디스크 등까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함께 치료가 필요하답니다.


효과적인 치료도 좋지만 가장 좋은 것은 예방이랍니다. 신발은 굽이 너무 높거나 볼이 꽉 죄는 구두보다는 발가락과 발톱에 과도한 하중이 실리지 않는 편한 것으로 선택해야 한답니다.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면 발톱이 발가락 모서리 쪽으로 자라 살을 파고들 수 있기 때문에 조금 길게, 끝이 일직선이 되도록 잘라주는 것이 좋답니다. 옆모서리를 파서 상처가 생기면 감염위험도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답니다.


파고드는발톱(내성발톱)에는 수술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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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술이 필요없는 교정방법입니다.
2. 관리시 통증이 없습니다.
3. 관리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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