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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걸음걸이는 결국 아이 성장까지 방해/평발, 요족, 무지외반 교정깔창

잘못된 보행을 서둘러 바로잡아야 하는 여러가지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잘못된 걸음걸이가 아이의 체형이나 성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랍니다. 

정상적이지 않은 보행은 아이의 무릎과 발목, 발에 변형(평발, 요족, 까치발, 무지외반등)을 가져온답니다. 

또한 아이들의 다리 길이의 차이를 가져오고 골반과 허리의 불균형을 유발, 이로 인해 아이 전체의 체형이 틀어지고 키가 작아 보이거나 신진대사 장애로 인해서 생활현상의 감퇴가 일어나 위축된 자세로 보이게까지 한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아이 사람이나 동식물 따위가 자라서 점점 커지는 성장까지 방해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걷기. 걷는 것. 하지의 관절, 근의 연속운동에 의해서 몸의 중심의 전방 이동을 도모하는 행위인 보행 습관은 우리 몸의 관절과 뼈, 인대 등의 구조물에 스트레스를 준답니다. 

이런 스트레스(생체에 가해지는 여러 상해(傷害) 및 자극에 대하여 체내에서 일어나는 비특이적인 생물반응으로 캐나다의 내분비학자 H.셀리에가 처음으로 명명)는 한창 뼈대를 키우고 지방과 근육을 늘려 체형의 밸런스를 맞춰야 할 시기에 성장의 방해 요인으로 작용한답니다.

만약 아이가 걷는 체면이나 일이 되어 가는 꼴을 속되게 이르는 말인 모양새가 이상하고, 땅바닥에서 똑바로 섰을 때 양 어깨 높이가 다르거나 허리 높이가 다른 경우,상의를 탈의 한후 양 젖꼭지 위치가 수평이 아닌 경우라면 이미 체형이 틀어지기 시작한 것이랍니다. 

어릴 때는 아주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주 작아 미세하게 틀어진 체형이 점점 뼈대가 자라면 틀어진 정도가 더욱 심각한 지경에 이를 수 있습니다. 

결국 성장도 방해하고 정상적인 척추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 일직선이며 옆에서 보았을 때에는 경추와 요추는 앞으로 휘고(전만곡) 흉추와 천추부는 뒤로 휘어(후만곡) 있는 척추측만증과 같은 척주에서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 이어주는 연골 구조물인 디스크 질환을 초래해 평생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2차 성장 급진기 전, 보행습관 및 체형 점검 필요

보행 습관에 아이의 평생 키와 체형이 달려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 또는 형편이 닿는다면 가급적 조기 발견해 교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자아이의 경우 만 6세 이후 글리세롤과 고급지방산이 에스터 결합을 이루고 있는 분자인 지방이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근육이 몸을 지탱하는 밸런스에 변화를 겪는답니다. 

천천히 걸음걸이에 변화가 오게 되고 초등 3~4학년 무렵에는  발바닥의 안쪽 아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거나 소실되는 변형인 평발 걸음처럼 발 안쪽이 가라앉는 걸음을 많이 걷게 된답니다. 

남자아이 역시 여자아이보다 분량이나 정도의 많음과 적어서 다소 늦긴 하지만 신체활동이나 운동량이 늘면서 근육이나 지방 등에 변화를 겪게 된답니다.

 이때 다수의 관절(슬관절, 족관절, 고관절)이나 골반에서 동시에 일어나며, 협조되어 제어된 과정에서 보행 자세에 변화가 일어나거나 잘못된 보행이 습관으로 굳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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