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의 중요성

발은 몸을 이루는 뼈의 4분의 1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보행뿐 아니라 신체의 균형과 중심을 잡는 주춧돌 구실을 하는 신체부위입니다. 발이 불편하고 건강하지 않으면 무릎과 허리, 자세에까지 악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그럼 발건강을 위해 어떻게 해야하고 나쁜건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1.발의 건강을 위협하는 하이힐과 플랫슈즈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아찔한 굽의 하이힐과 평평한 플랙슈즈, 보기에는 예쁘지만 둘다 발 건강에는 좋지 않다는 사실 아실란가 모르겠습니다. 아찔한 굽의 하이힐과 플랫슈즈가 여성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의 통증은 물론이고 부상이나 병이 생길까 고민인데요.


 


 

하이힐은 말 그대로 뒷굽이 높아 체즁이 앞쪽으로 쏠리면서 발과 발목에 엄청난 부담을 주게됩니다. 그래서 오랜시간 하이힐을 신으면 발에 티눈과 압박종이 생기거나 발가락이 뾰족한 앞코로 파고들면서 엄지 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족으로 휘어지기도 합니다.

 


2.굽 없이 평평한 플랫슈즈를 즐겨신어도 문제가 된다?
플랫슈즈는 발바닥에서 발의 아치를 지탱하면서 탄력을 유지해주는 충격을 흡수하는 곳에 염증과 통증일 일으킨답니다. 굽이 없거나 쿠션이 없는 신발을 오래 신을 경우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신발은 여성의 패션의 완성이라고들 하는데요. 여성에게 하이힐이나 러블리한 플랫슈즈를 포기하는건 정말 힘든일이랍니다..대안으로 요즘엔 운동화도 구두 못지많게 이쁘게 나와 있어서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 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발의 건강도 보호하고 편하게 신을 수 있으니 운동화를 많이 착용해야 겠습니다..
 

 

 

 
유행하는 신발도 좋지만 발건강도 함께 지키키 위해서는 굽 낮는 신발이나 운동화와 함께 구두를 번갈아 신거나 실내에서는 슬리퍼를 착용하고 저녁즘에는 지압을 자주 해주면 것이 좋겠습니다.
 




 


재밌는 발건강 이야기 

 


발에는 우리 몸 전체의 4분의1에 해당되는 52개의 뼈와

 60개의 관절, 214개의 인대, 38개의 근육을

비롯하여 수많은 혈관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엄지발가락은 체중을 한쪽 발에서 다른

쪽 발로 옮겨주는 지렛대의 역할을 하며,

각 발가락은 지면을 움켜쥐어 앞으로

나가는 동작을 도와주게 되며 발의 뒤축은

 최소의 에너지소모로 신체를 균형있게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자연 상태의 지면은 보행 시 발이 받게 되는

 충격의 대부분을 흡수해 주게 되는데

현대인들은 교통수단의 발달로 운동량이 줄고,

 모든 도로가 포장이 되어 땅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쿠션(Cushion) 역할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이로 인한 충격이

발 질환의 한 원인이 되고 있어요.

 

 

 

 발 질환은 의학적으로도 중대한 표시에요.

발은 걸을 때마다 압력을 받아 혈액을

심장으로 올려 주는 펌프 역할을 하게 되기

때문에 제 2의 심장으로 불릴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며 건강의 거울이랍니다.

 

 

신경, 순환장애가 나타나는 관절염이나

당뇨병에서는 최초증상이 발에 나타나고

발에 이상이 생기면 몸 다른 부분에고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당뇨환자의 약 60-70%는 경증에서 중증

정도의 신경손상을 가져오게 되며 중증의

 경우에는 하지절단을 초래할 수 있고, 미국의 경우 년 간

거의 56,000명이 당뇨로 발을 잃고 있어요.

 

 

 발에 생기는 증상은 발이 단지 아픈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리. 뼈, 척추,

어깨 관절을 비롯하여 몸의 모든 부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합니다.

 

 

인체의 가장 하부구조인 발에 하루 약

700여 톤(몸무게 70kg 10,000보 기분)의

 부담을 주게 되며 이러한 수치는 연간

300만보 이상을 걸으며, 평생 동안 지구 4바퀴

 반의 거리를 걷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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