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평발이면 정말 군대 안 간다고 많은 분들이 평발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텐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의 아이콘 유럽의 빅클럽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 선수도 엄밀히 따지면 평발이랍니다. 보통 평발은 달리기등 운동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박지성은 대표적인 평발에 가까운 발에도 불구하고 축구 선수가 되었고 최고의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평발이라고 해서 장애가 있거나 심각한 병에 걸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평발이 정상적인 발과 달리 여러 가지 어려움을 주는 건 사실입니다. 보통 정상발을 보면 발 안쪽 중간 부분이 아치 모양으로 오목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발의 아치는 사람이 서 있거나 걷고 달릴 때 충격을 흡수한답니다. 아치를 이루는 뼈 하나하나는 아주 작지만 궁형으로 배열돼 있어 상당한 무게도 견딜 수 있습니다. 이런 발의 아치가 없으면 발은 이동 시 지렛대 기능을 할 수 없게 되고, 충격도 흡수할 수 없답니다.

즉, 아치가 정상보다 낮은 평발은 보통 발보다 효율이 떨어져 조금만 걸어도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추진력이 적어 달리기를 하는 데도 어려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평발은 선천적으로 타고 난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후천적 평발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발이 자라는 성장기(14-15세까지)에 헐렁한 신발을 신고 격렬한 스포츠를 하거나, 오랜 시간 서 있거나 하면 발 아치가 잘 형성되지 않습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장시간 서서 일하거나 비만한 경우, 그리고 하이힐 등 신발로 인해 무지외반증과 함께 후천적 평발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후천적 평발은 발 아치가 무너져 내린 것이므로, 잘못 관리하면 발목에 무리가 오거나 발목관절염·척추측만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심하면 전신체형을 변화시키는 경우도 많아 관심이 필요하답니다. 후천적 평발이나 평발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올바른 걸음걸이를 하고, 가급적 힐을 피하고 운동화와 단화를 교대로 신는 것이 좋습니다.

종아리 스트레칭과 발마사지도 정기적으로 해 주고, 평발 교정용 깔창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평발을 왜 생기는 걸까?

발의 구조상 세로내측아치와 가로아치가 아래로 내려 앉아서 바로 서있는 경우 발의 안쪽이 바닥에 닿게 된답니다. 보통 외반족과 함께 나타나서 외반편평족이라고도 하는데요. 원인은 뼈 자체의 이상 근육과 건(심줄) 그리고 몸무게 등 복합적요인으로 생기며 유전적인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무지외반증을 동반하게 된답니다.

 

평발인 사람은 무엇이 불편할까요?

첫째로는 발의 무게분산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발이 쉽게 피로하고 오래 걸을 경우 발목에도 통증을 쉽게 느낄수 있습니다. 발의 닿는 면에 굳은살과 각질이 두껍게 생겨서 티눈이 될수도 있답니다.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거나 신발 등 외부적인 요인이 더해지면 무지외반증, 뒤꿈치통증등도 유발하게 된답니다.

 

평발을 관리해볼까요?

편평족은 복합적인 발의 기형으로서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의사의 정확한 진단하에 특수 깔창을 이용해서 발의 아치를 올려주어 교정한답니다. 심하지 않은경우에는 발의 피로해소를 위해 미지근한 물로 자주 족욕을 해주고 마시지 크림등을 이용해서 발을 마사지해서 근육을 이완해 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풋솔루션분당] 발냄새, 발혈액순환, 땀냄새 특수케어

 


피로하고 자주 붓는 발을 위한 관리로서

리플렉스 마사지를 통해서 피부이완과

피로회복을 동시에 관리합니다.

관리대상 : 붓기있는발, 차가운발, 혈액순환, 임산부부종, 변비등
관리시간 : 60분
관리내용 : 갈바노 풋스파 + 혈액순환케어

 

땀조절


계절과 긴장 정도에 따라 우리의 몸은

땀을 조절해서 배출해 주어야 하지만

부분적으로 조절이 않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발에 땀이 많은 경우는 스트레스가

심할 수도 있고 심한 경우에는

일상 생활에 지장(발냄새발생)을 주기

때문에 전문적인 관리와 일상생활에서의

관리를 적절히 병행하여 개선시켜야 합니다.

 

 

 

 땀조절 케어는 근본적인 땀샘에

 음이온과 양이온을 자극하여 과도한 땀샘의 활동을

억제시키고(밸런스조절), 효과적인 제품을

통해 단계적인 땀샘 조절을 가능하게 합니다.


단 땀샘의 조절능력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꾸준한(최소 6회이상) 케어를 통해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관리대상 : 땀이 많은발, 땀으로 인해 무좀이 심한발,

땀으로 인해 냄새가 심한발
관리시간 : 30-40분
관리내용 : 갈바노스파 + 제품관리

 

발냄새

 


발은 특성상 통풍을 잘 시킬 수 없고

땀이 많기 때문에 발에 있는 각질과 반응하여

특유한 악취를 발생시킵니다.

 

일반적으로는 세정제로 씻어내면 악취가 사라지나 그 정도가 심해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냄새 케어는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각질을 제거한후 갈바노를 통한

땀샘 활동의 억제(밸런스조절)와 효과적인 제품사용을 통해 단계적으로

 발냄새를 관리합니다. 단 땀샘의 조절능력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꾸준한(최소 6회이상) 케어를

통해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관리대상 : 발냄새가 심한 발
관리시간 : 30-40분
관리내용 : 갈바노스파 + 제품관리

 

종아리특수케어


유전적 혹은 잘못된 보행습관으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알통근육을 케어하는

단계적 비수술적 종아리 관리법 입니다.

 

 신경절세술과 같은 수술적 방법이 아니므로

신경을 건드리거나 근육에

과도한 무리를 주지 않아 안전한 관리법입니다.

 

관리대상 : 종아리통증, 두꺼운 종아리 근육, 부분적인 다리근육
관리시간 : 50분
관리내용 : 근육이완 + 다리마사지 + 제품

 


[발건강] 유아기 발관리 방법


 

1. 생후 3년까지

 

유아기의 발은 지극히 연약해요.

 발에 뼈보다는 많은 살과 연골조직으로 되어 있고 실제로

발에 관절조직이 거의 없답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발로 성장되는 데는

18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답니다. 

 


유아기의 발의 특성으로는 발사이즈에 비해 성인의 발보다 발가락이

더 크며 발 크기에 비해 성인보다 10-15배

이상의 발가락의 쥐는 힘이 월등히 센데요.

 

생후 3년까지 다른 어떤 시기에서보다 발의 성장속도가 빠르며 이

 기간 중에 발은 평균 약 22mm/년 정도 성장하며 남녀의 차이는 없어요.

생후 약 2년 6개월까지 발의 길이는 성인이 된

전체 발길이의 거의 1/2이 된답니다.

 즉 이 생후 2년6개월의 유아의 발 길이는 다 자란 후의 성인의

발길이를 꽤 정확히 예상할 수 있는 시점이죠. 

 


2. 생후 4-13년까지

 

이 시기의 어린이의 발은 점진적으로 단단해지고 강화되는데요.

 즉 뼈는 더 커지며 각각의 관절이 형성되며 발의 근육, 건 및 인대는

 더욱 더 강화되며 발의 아치는 뚜렷이 형성된답니다.  

 

생후 최초 10여년 간 발은 성장하여 태어날 때의 발길이의 약

1.5배 성장해요. 생후4-10년 사이 발의

 성장속도는 약 12mm/년이 된답니다.

 

 7-8년의 소녀 또는 9년의 소년의 발길이는 최종 성인의 발길이의

약 75%정도 되며 11-12년의 소녀 또는 14년의 소년의 발길이는

 성인의 발길이의 약 90%에 이르게 되요. 

 

생후 4-10년 사이 발의 성장속도는 느리지만 11-16년 사이 다시 발의

성장속도는 가속되고 생후 18년 정도면 거의 발의 성장이 완성된답니다. 

 중요한 점은 어린이의 발은 신체의 성장과 달리 꾸준히 고르게

성장하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즉, 어떤 해에는 성장이 없다가 갑자기

다음 해에 부쩍 성장해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부모는 주의 깊게 발의 성장을 관찰함이 중요해요.  
 

생후 4-18년 사이의 발의 성장은 일반성인의 발이 경험하지 못하는

격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요. 성인의 발은 후천적인 학습에 의해

습득한 보행주기로 리듬있게 걷지만 어린이는 걷다가 뛰다가 갑자기

 멈추다가 미끄러지는 등 격심한 스트레스를 받지만 이는

건강한 어린이라면 자연적인 현상이에요.


그러나 부모의 계속적인 관찰이 없다면 이러한 과중한 발에 대한

스트레스는 잘못된 기형적 발(안짱다리, 팔자걸음, 평발 등)의

형성을 낳게 되는데요. 
 

 오늘날의 어린이들의 발은 개선된 영양 및 의학의 발달로 그 전

세대의 어린이의 발보다 대체로 더 크게 되요. 결과적으로 유아기를

포함한 청소년기의 발의 성장은 연령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데

유아기의 발은 생후 10년의 발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며 생후 4-8년의

 발 또한 생후 11-14년의 발의 상태와는 판이하게 다르답니다. 

 

그러므로 각 시기의 발에 대해서는 부모의 관심(연령 변화에 따른 발의

상태 및 신발의 선택 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해요. 


특히 유전적인 평발인 경우나 운동선수 및 과체중인 어린이의 경우 교정시기를 놓치면 평생을 고생하게 되므로 부모들은 적정 교정시기에 특수기능성 깔창을 착용시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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