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달인 김병만의 평발에 신동엽도 놀랐습니다.

얼마전 방송된 SBS TV ‘SBS스페셜’-‘나는 산다 웃기는 놈 김병만’에서는 SBS TV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출연한 김병만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처음 스케이트를 시작할 당시 달인 김병만의 발을 본 모아진 눈코입을 가진 신동엽은 “너 완전히 평발이구나. 정말 대단하다”며 “제대로 평발이라 진짜 아플 만하겠다”고 감탄했습니다.

부상이 끊이지 않는 달인 김병만에 족부전문 의사도 “불안정한 관절이 될 수 있다. 최대한 발목을 적게 쓰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스케이트를 타지 말라고 권유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의지와 열정을 꺾지는 못했습니다.

달인김병만은 “다들 멋지고 잘 생겼다. 키도 크다. 그런데 나는 그들의 반 밖에 안 된다”며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설명하고는  또 다시 연습에 들어갔습니다.

정말 모든일은 노력 없이는 안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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