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냄새 좋아하는 고영욱, "입냄새 보다는 발냄새 나는 여자가 좋아"/구두 발냄새
     

발냄새 고영욱이 독특한 발냄새 취향을 밝혔습니다. 얼마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연예방송 '무한걸스'는 SBS '짝'을 패러디한 '무한걸스'판 솔로탈출 프로젝트 '짜~악'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발냄새를 좋아하는 고영욱은 '무한걸스' 멤버들로부터 "입냄새 나는 여자, 발냄새 나는 여자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같지도 않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발냄새를 좋아하는 고영욱은 "된장찌개같이 발냄새 나는 여자"라며 "난 우리집 귀여운 강아지들 발에서 나는 구수한 냄새를 맡는다"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발냄새를 좋아하는 고영욱은 앞서 '무한걸스' 멤버와의 첫 만남에서도 "호감 있는 여자의 된장찌개 냄새나는 발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때 신봉선은 "각질이 심하고 갈라진 발이라도 괜찮냐?"고 물었고, 발냄새를 좋아하는 고영욱은 "알로에 같은 것을 발라주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발냄새를 즐기는 이상한 취향을 가진 고영욱은 "입 냄새는 힘들다. 그동안 만났던 여자들은 입에서 체리향이 났다"고 덧붙여 '무한걸스' 여자멤버들에게 이상한 웃음을 줬습니다.

 

구두 발냄세 제거팁
벗어 놓은 다음에 관리가 안 돼서 그렇습니다.
구두도 옷처럼 평소 관리를 해줘야 냄새가 안 납니다.
볕 좋은 날에 직사광선이 아닌 살짝 그늘진 곳에
그러면서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구두를 내놓아주고
습한 날에는 구두 안에 신문지를 구겨 넣고
가끔씩 탈취제를 뿌려주는 정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면양말을 즐겨 신도록 하세요.
나일론양말은 냄새를 잡아주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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