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로 양치질을 하면 이에 있는 세균을 없애준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다. 또한 거울 앞에 서서 지금보다 조금만 더 오래 양치질을 한다면 보다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치실을 사용하라 날마다 치실질을 하라!

한 번의 치실질로 이 사이에 있는 500개 이상의 박테리아가 죽고 각종 잇몸 질환에 관련된 염증도 줄여준다. 이 외에도 사과와 같은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먹거나 무설탕 껌을 씹는 것도 잇몸 질환 예방에 좋다.  이 과정에서 침이 생성돼 잇몸 질환의 원인이 되는 구강 건조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혀를 닦아라

세균은 치아 사이에만 숨어 있는 것은 아니다. 세균은 혀에까지 골고루 퍼져 있다. 따로 도구를 사용해 혀 표면을 긁어내거나 칫솔질을 해주면 구취를 유발하는 세균이 일부 닦여나간다.

 

 웃어라

치아를 한번 살펴보라. 치아표면이 평평한 사람은 이를 꽉 깨물고 잔다는 증거이다. 이런 경우 턱관절 질환에 걸리기 쉽다. 와인 병을 막는 코르크 마개를 세로 방향으로 세워 앞니로 몇초 동안 깨물고 있어라. 이렇게 하면 이를 악물거나 치아의 부정교합으로 생기는 긴장을 완화시켜준다.

장을 매끄럽게 만들어라

실리움은 지중해산 식물로 만든 보충제다. 대변을 덩어리지게 만들고 장이 수분을 흡수하는 것을 도와줌으로써 소화 흐름을 좋게 한다.

 

 방귀를 참아라

요리하기 전날 밤 콩을 물에 담가 놓았다가 사용하는 것도 방귀를 줄이는 방법이다. 불린 콩은 방귀를 만드는 화합물을 잘게 부수기 때문이다. 단 불린 콩을 요리할 때는 반드시 새물을 사용하라.

 

 비타민 B를 섭취하라

나이가 들면 음식을 통해서 비타민 B12를 흡수하기가 어렵다. 그만큼 비타민 B12결핍은 매우 흔하다. 우리가운데 85%정도가 필요한 만큼 섭취하지 못한다. 음식에서 비타민 B12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분비되는 내인자가 필요한데, 가설에 따르면 내인자는 나이가 들면서 줄어들어 70세가 넘으면 아예 없어진다고 한다.

 

 따라서 주사나 알약으로 비타민 B12를 섭취해야 한다. 하루 섭취 용량은 25mcg정도로 날마다 식사나 보충제로 섭취하면 1년은 젊게 사는 건강 나이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엽산을 섭취하면 잇몸 염증과 치태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어떤 음식이 문제를 일으키는지 찾아내고 우리 몸을 위해서 몸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이나 생활 방식등을 바꾸기도 해야 한다.
세상에는 수많은 음식이 있으므로 우선 특정 음식물을 배제하는 것이 최고의 실험방법이다. 예를 들어 포화지방산이나 트랜스 지방산을 제외시키면 활력이 더욱 느껴진다.

 

이러한 변화를 느꼇을때 기분이 좋으면 계속해서 포화지방산을 적게 섭취한다. 이 과정이 바로 인식이다! 즉 어떤 음식을 먹으면 몸이 불편해하고 어떤 음식은 동네 산을 오르내리고 싶게 만드는지 알아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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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배제식이 실험은 불편감을 주는 음식을 찾아내 피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또한 무엇보다 소화기뿐 아니라 몸의 전반적인 건강과 젊음을 지키기 위해 유용한 습관을 몸에 배도록 해준다.


밤참을 피하라

먹고 난 뒤 바로 누우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서 가슴속이 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반복되면 위식도 역류 질환이 심해진다

 

새 그릇을 구입하라

작은그릇에 음식을 담아 먹으면 열량 섭취는 줄어들지만 큰 그릇에 먹는 사람들과 비슷한 포만감을 느낀다. 식사량을 줄임으로써 동맥과 면역 체계의 노화를 막아주기 때문에 년을 더 젊어게 사는 효과를 볼수 있다

 

소화관을 속여라

식사전에 약간의 지방을 섭취하면 공복 상태가 빨리 찾아오는 것을 막아준다. 배부르다는 느낌이 있으면 모든 과정이 느려진다. 식사때마다 특히 가장 푸짐한 식사를 하는 저녁식사 전에 지방을 약간 섭취할 것을 권한다. 호두 6개 또는 땅콩 20개 정도면 충분하다


섬유질

섬유질은 소화가 다 끝난 음식물 찌꺼기들을 덩어리지고 부드럽게 만들어 대장을 쉽게 통과하게 해준다. 그렇게 해서 게실증이나 치질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다.

 

비수용성 섬유질

오렌지, 포도, 건포도, 말린 과일, 고구마, 완두콩, 호박, 현미

 

수용성 섬유질

귀리, 보리, 호밀

 

소화기에서의 물은 천연 윤활유로써 음식물이 미끄려저 내려가는 것을 돕는다. 또한 입냄새를 바로 없애준다. 입냄새는 위 속 세균과 음식물 냄새가 입까지 올라오는 바람에 생기기 전에 물을 한 잔 마셔주면 입냄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신장 결석의 주요원인 또한 바로 물이 부족해서다. 몸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하루에 2리터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


담배를 끊어라

담배를 피우면 8세정도 더 늙는다. 또 암이나 폐기종 기관지염과 같은 폐 질환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킨다. 비록 항산화제와 비타민 등으로 항암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흡연으로 인한 손실을 만회할 방법은 없다. 당신의 폐를 구할 단 하나의 방법은 담배를 끊는 것이다. 단 두달 동안만 담배를 끊어도 1년 정도는 젊어질 수 있다. 3년동안 담배를 끊는 것으로 과거 흡연자가 흡연으로 잃은 8년가운데 7년을 회복할 수 있다.

 

만약 흡연자라면...

금연할 때 가장 어려운 시기는 처음 1주차다. 이때는 게속 담배를 찾게 되고 뭔가 정신이 멍하며 이전보다 오히려 더 폐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많아진다. 그렇지만 이 모든것은 2주면 사라진다. 당신에게 효과적인 금연 방법을 알려주겠다. 처음 한 달은 담배를 끊지 말고 매일 30분씩 걷기를 해본다.

 

피곤해도 걸어야 한다. 태풍이 몰아친다고 해도 꼭 걸어야 한다. 다음 31일과 32일째에는 하루 100mg 웰부트린이라는 금연보조약물을 매일 아침 복용한다. 금단 증상을 줄여주는 약물로 완전히 담배를 끊는데  도움이 된다. 33일째에는 담배, 시가, 라이터, 파이프등을 모두 버려라.

 

이때부터 의사에게 처방받은 대로 매일 니코틴 패치를 붙이기 시작한다. 또 웰부트린양을 하루 아침 저녁 100mg씩으로 늘인다. 걷기는 날마다 계속한다. 가장힘든 시기는 담배를 끊은 후 35일째로 담배 끊고 7일을 넘긴다면 가장 힘든 시기는 지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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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월후 니코틴 패치의 크기를 줄이고 다시 4개월째 감량하여 6개월 이후에는 어떤 약물도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 단 걷기는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그리고 담배를 끊은 지 5일째부터 가벼운 것을 드는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루 10분씩한다.

 

만약 흡연자와 생활한다면...

간접흡연은 다른 사람이 한 행동으로 인해 늙게 되는 몇 안되는 경우다. 다른사람이 흡연하는 곳에 1시간 같이 있으면 자신이 4개비의 담배를 피운 것과 같은 영향을 받는다. 즉 한개비당 3분의 1정도를 옆사람이 마시는 셈이다. 하루 4시간을 흡연자와 함께있다면 6.9세 더 빨리 늙는다. 금연은 당신 자신뿐 아니라 당신의 파트너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1. 식물원에 가 보라

식물들이 산소를 내뿜어 공기 중에 공해 요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식물원에 가면 더없이 맑은 산소를 마실 수 있다. 공기 정화에 도움이 되는 식물을 집 안에 들여놓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2. 영양제를 복용하라

마그네슘은 기관지를 이완시키고 천식에 도움이 되는 미네랄이다. 하루 400씩 복용해보자. 폐에서 계속 점액이 나온다면  N-acetylcysteine을 복용하자. 그러면 점액이 묽어지고 글루타치온 형성을 증가시켜 폐조직이 더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3. 독소를 피하라

공해, 일산화탄소 등 현대인은 너무나 많은 독소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라돈이나 석면 곰팡이 등의 실내 공해는 불가피하다.

특히 새로지은 집일 경우 실내 오염도가 훨씬 높으므로 자주 환기를 해주자. 대도시 주변 고속도로를 운행할때는 창문을 닫는것이 좋다.


2층을 뛰어오르거나 한 2킬로미터 정도 걸어보면 폐 기능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다. 쉬지 않고 할 수 있다면 좋은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두개 층을 빨리 뛰어도 숨이 차서 헉헉거리지 않는다면 통과다. 그렇지만 숨이 너무 차거나 도중에 쉬어야 한다면 심장이나 폐에 과부하가 걸렸음을 의미한다.

 

자신의 폐 기능상태와 심폐 지구력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매달 이런 검사를 규칙적으로 해보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일정시간을 운동하는데 호흡이 가쁘다는 것은 몸속 조직을 가는 산소가 아주 없거나 부족하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정말로 당신의 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깊은 숨을 쉬어야 한다. 손을 배에 얹은 상태로 방바닥에 바로 누워 보자. 천천히 숨을 깊이 들이마셔 보라. 숨을 들이쉬는데 5초는 되어야 한다. 횡격막이 폐를 아래로 당기는 순간 배꼽은 등뼈에서 더 멀어져야 한다. 이때 가슴도 넓어진다. 가장 깊이 숨을 들이쉰 다음 7초 동안 숨을 내쉬어라.

 

이렇게 하고 나면 배곱이 등뼈 쪽을 가까워진다. 깊이 숨을 쉬어주면 코 부위에 있는 폐와 혈관의 강력한 확장제인 산화질소를 폐로 운반하는것을 도와준다. 그 결과 폐와 혈관 기능이 더 좋아진다. 또 다른 이점은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는 림프계 순환을 향상시켜준다. 또 몸을 이완 시켜 스트레스도 해소해 준다.

 

숨을 깊이 쉬는 것은 명상과 같은 작용을 해 스트레스가 자연스레 해소되고 생명연장까지 이어진다. 아침일찍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전 10번씩 깊은 숨을 쉰다. 이외에도 시간이 날때마다 숨을 깊이 쉬어보자!


1 똑바로 서라

복근을 강화하고 건강한 허리를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은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자신이 똑바로 서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우리 대부분은 피사의 사탑처럼 심하게 기울어져 있다.

 

2 쿠션이 좋은 신을 신어라

오랜 시간을 걷거나 뛴다면 쿠션이 좋은 신발을 신어라.

 

3 지방을 줄여라

과체중과 비만은 많은 질병을 부른다. 날씬해질수록 관절통은 줄어든다.

나쁜 지방을 피하면 날씬해지는 것은 기본이고 혈관과 면역 기능이 좋아지며 노화하는 속다도 느려진다.

관절통 같은 건 아예 모르고 살 수 있다.

 

4 담배 무조건 끊어라

흡연은 심한 경우 단지 몸에 해로운 정도가 아니라 혈관을 아예 딱딱하게 만들어버린다.

흡연은 단단한 뼈까지 파괴해 골다공증의 위험을 높이고 결국 뼈를 그야말로 약골로 만들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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